정부가 2월 중으로 코로나19 개인 안심번호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수기 명부 작성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 방역을 위해 개인별 고유번호를 발급하는 건 세계 최초 라고 하네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발표한 올해 업무계획에 따르면, 내달 4자리 숫자와 한글로 이뤄진 총 6자리의 개인 안심번호를 도입해 휴대전화 번호 대신 개인 안심번호를 수기 출입 명부에 기재하도록 해 휴대전화 번호 오 남용 등을 예방하겠다는 것입니다.
QR코드 발급기관이 휴대전화 번호를 개인 안심번호로 전환해 QR 체크인 화면에 표출하면, 이용자는 이 번호를 수기 명부에 쓸 수 있으며 개인정보위는 네이버, 카카오, PASS 등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2월 중 개인 안심번호를 도입할 것이라고 하네요.
지난해 부터는 수기 출입 명부에서 성명을 제외하고 휴대전화 번호만 쓰도록 조치했는데요. 모르는 이성으로부터 전화가 오는 등 문제가 끊이지 않았고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 번호를 적는 일까지 발생해 문제가 많았습니다.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 운영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환경의 개인정보보호 수칙도 오는 3월 마련될 전망으로 신기술 관련 개인정보보호 기준을 마련해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해소하겠다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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