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스크린 내장 센서 특허 출원을 완료 함으로써 페이스 ID와 터치 ID의 다양한 변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 필름 트랜지스터 백플레인에 내장된 광검출기 라는 제목의 특허는 애플이 미 특허청(USPTO)에 2020년 7월 31일 출원했고 2월 18일 미 특허청사이트에 게재
되었는데요. 해당 특허는 카메라, 심도 센서, 생체측정 센서, 카메라 등을 스크린에 내장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애플은 자사 기기들에 디스플레이 내장 센서 장착 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애플은 센서들이 스마트폰, 컴퓨터, 웨어러블, 게임 컨트롤러, 내비게이션 등 많은 전자기기에 포함되어 있다고 말하면서 디스플레이 내장 센서는 특정 객체 실재 인식 및 거리 측정, 그들이 얼마나 가까이 있고 언제 이동하기 시작하는지 등 다양한 임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또한 2D 이미지, 3D 지도 및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 ID도 iOS 기기의 잠금해제를 위해 사용자 얼굴의 3D 지도 생성한 것을 사용하고 있고 애플이 센서를 디스플레이 내부에 내장한다면 미래의 iPhone에 노치가 제거되고 베젤의 사이즈도 줄일 수 있을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동일한 기기에 갤럭시 모델처럼 페이스 ID와 터치 ID를 디스플레이에 동시에 내장 하여 마스크 착용시에도 페이스 ID가 작동하지 않는 경우에 터치 ID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애플 내장디스플레이 지문 센서
20210050385
애플의 특허 FIGS.4A-4C는 스택 400(기기 스택 또는 디스플레이 스택)의 첫 번째 구성 이미지
스택(#400)은 디스플레이 뒤에 위치한 광학 요소(예: 마이크로렌즈), 하나 이상의 렌즈(예: 마이크로렌즈), 콜리메이터, 광학 파동 가이드, 광학 편광기 또는 광학 필름)의 선택적 배열인 디스플레이(#402)를 포함
광검출기 뒤에 위치한 시스템 온 칩(SOC)과 같은 실리콘 기반 집적 회로(IC)와 같은 tical 요소 및 프로세서 #408.
자세한 내용은
Apple의 특허 출원 번호 20210050385 참조하시면 됩니다.
해당 특허는 특허 출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로서는 위와 같은 제품의 출시 시기를 현재까지는 알 수 없는 상태이며 올해 9월 발표 예정인 아이폰13 또는 아이폰12S엔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이 탑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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