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두 증강현실 웨어러블을 AR글래스를 연구하고 있는데요. 삼성이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진 AR안경 2종이 유출되었습니다.


유출된 영상은 각각 1분 가량의 길이로 Glasses, Glasses Lite가 공개되었습니다. 삼성 내부 용도로 제작된것으로 보이는 영상은 별도의 설명 없이 영상이 진행되며 안경 안쪽에는 반투과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으로 보이며, Glasses는 양쪽에 다른 영상을 보여주어 3D를, Glasses Lite는 2D 영상을 구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컨트롤러를 통한 레이싱게임을 하거나 갤럭시 워치를 통해 게임플레이에서 비디오 시청으로 전환되는 통합 컨트롤의 예를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삼성은 이것을 휴대용 미디어라고 부르면서 안경 라이트에서 매끄럽게 실행하는것을 보여줍니다.


그런 다음 사용자는 Dex Display 전환하여 블루투스 키보드를 이용하여 이메일을 보내는데 이때 사용자 앞에는 부동 데스크톱이 앞에 나타납니다. 또는 Video Call을 이용한 영상통화도 가능합니다.



이후에는 밖으로 나와 선글라스 모드를 활성화하여 AR 디스플레이를 숨기고 선글라스에 색조를 부여하여 실제 선글라스 처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드론을 이용 HUD를 사용하는 New Dimension Display 기능을 통해 드론을 제어 하기도 합니다.


실제 시제품?

작년 초 공개된 시제품


아직 까지는 출시일, 사양, 가격 등은 자세한 스펙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해당 영상 2가지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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