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1 발열 이슈 논란

3DMark 테스트중 온도 측정

S21 울트라 / S20 울트라

 

발열의 문제는 엑시노스 2100 으로 보고 있는데요. 스냅 888도 발열 심하다더니 투고서비스로 사용자들 후기가 여러개 올라오는데 엑시노스 성능이 저번 S20에 있는 스냅 865보다 못하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발열은 카메라만 써도 열이 뜨끈뜨끈한데 이게 휴대폰 윗부분에서 주로 나타난다는 의견. 주변 환경 온도도 되게 많이 타서 실외에서 벤치나 gpu 테스트 이런 거 하면 결과 좀 좋게 나오고 실내에서 하면 결과 엉망이라고 하네요. 45도 이상 올라간다는 후기를 여러개 봤는데 지금 겨울인데 이 정도 인데 여름에는 어떻게 하냐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스냅888도 지금 발열 문제로 핫한데 이유가 코어텍스 X1 이라 추정되며 엑시노스 2100도 똑같은것을 사용

 

 

게임은 물론이고 카메라만 사용해도 발열이 생긴다고 하는 후기가 많은데 일단 발열이 심하면 디스플레이가 녹고 쓰로틀링도 심해서 사용이 어려운데다가 지금은 겨울인데도 이런데 날이 풀리면 어떻게 될지. 삼성스마트폰 카페, 테크 관련 포럼에서 발열만 쳐도 줄줄이 나오는 상황이고 테크 유튜버 중에 한명(가전주부)이 실험 진행

 

처음에는 WQHD+ 로 해야 발열이 심하다 이런 얘기 있었는데 해당 유튜버는 FHD+로 실험 WQHD+로 하면 발열이 심해서 아예 꺼져버린다고 하네요.

 

 

 

갤럭시S21울트라 (엑시노스 2100) vs 갤럭시S20FE (스냅드래곤 865)

S21울트라

점수 : 3987~5471

배터리 : 12% 소모

온도 : 28도에서 46도까지 상승

 

S20FE

점수 : 3816~3838

배터리 : 9% 소모

온도 26도에서 38도까지 상승

 

 

 

갤럭시S21울트라 (엑시노스 2100) vs 아이폰12프로맥스 (A14)

S21울트라

점수 : 3681~5567

 배터리 : 11% 소모

 

아이폰12프로맥스

점수 : 6335~7986

배터리 : 11% 소모

 

(이 비교에선 실수로 12프로맥스 케이스를 끼우고 벤치를 돌려서 공평하지 않은 조건이기 때문에 온도 비교는 X 그러나, 케이스를 끼웠어도 발열은 12프로맥스가 더 낮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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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1 GPU 스트레스 테스트

 

3D Mark의 Wild Life Stress Test를 활용

테스트 방법은 스트레스 테스트인만큼 실내에서(실내 23도) Stress test 프로그램을 연속 4회 수행 (테스트 1회당 약 20분 소요)

Wild Life - Wild Life Unlimited - Wild Life - Wild Life 순서로 진행

 

S21의 경우 온도별 성능 변화가 심함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S20 plus의 경우 Best Loop Score와 Lowest Loop Score가 크게 차이가 없음

 

반면 21의 경우 최고점과 최저점이 크게는 절반까지도 차이가 생기고 최저점에서 S20보다 떨어진 성능을 보이기도 합니다.

 

첫번째 스트레스 테스트 수행 결과

 

점수차이도 점수 차이지만, S21은 Stability가 43%로 성능 유지력이 불안정

 

4회의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Stability만 비교하자면

S21:

43% - 64% - 56% - 64.4%

 

S20 plus:

99.4% - 96.2% - 99.6% - 99.6%

 

출처 : meeco.kr/mini/30879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