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정식 명칭 New Radio NR
이동통신 표준화기구인 3GPP에 의해 뉴 라디오(New Radio, NR)이라는 명칭이 정해졌지만 정식 마케팅 용어로 사용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5G는 저속 광역망 6GHz 이하 주파수 대역 (정식 명칭은 FR1) 초고속 근거리망에 쓰이는 24GHz이상 두 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주로 28GHz 주파수 대역에서 서비스 하여 28GHz로 지칭되기도 하나 옳은 명칭은 FR2이며 24.25 GHz부터 52.6 GHz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있습니다.)
2020년 10월 기준으로 FR2 서비스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6GHz 이하 주파수 대역인 3.5GHz 으로만 서비스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9년 1월 세계 최초로 5G 망이 상용화가 되었으나 전체적으로 국내 반응은 그리 좋지 않고 수요도 없었지만 반강제적으로 가입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사용되는 무선 통신 일반 사용자들은 5G에 대해 호의적 일수 밖에 없는게 현재의 4G LTE도 유튜브나 넷플릭스 고화질 영상 재생 등에 문제가 없기 때문에 굳이 바꿀 이유를 찾기 힘들고 4G가 막바지에 접어 들면 과거 3G 무선 통신도 그랬던 것처럼 저렴하면서 무제한인 데이터 같은 좋은 요금제가 나오기 때문에 더욱 더 바꿀 이유는 없습니다.
애초에 대한민국의 인터넷 속도는 세계 1위를 할 정도호 전 세계적으로 빠른 편이므로 굳이 5G가 필요할 것인가를 두고 의문이 많은 상황이며 현재의 5G가격은 나중에 할인될 걸 고려한다면 상대적으로 비싸기도 합니다.
한국 5G 전국망 구축 집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3사 (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5세대(5G) 이동통신망 구축을 확대를 위해 2021년 전국 85개시 주요 행정동과 모든 지하철, KTX, SRT의 각 역사, 20여개 고속도로 총 4000여곳에 5G망을 집중 구축합니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장소를 선별 5G 구축망 확대를 위해 이통 3사는 지난해 서울과 6대 광역시 점포, 도서관, 지하상가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 2000여곳과 수도권 2.9호선 지하철과 KTX, SRT 역사에 구축을 완료한 상태 입니다.
2021년 5G 구축상황
2021년에는 5G 이용이 가능해지는 다중이용시설이 배로 늘어날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5G 인프라 확대가 된다면 가입자 규모는 주민등록인구의 33%(1800만명)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에는 85개시 행정동 주요 읍.면 지역 중심부와 중소 시설에 대해서도 5G 음영지역을 최대한 줄여나갈 예정인데요. 교통시설의 경우 ITX 새마을을 포함한 전국주요 역사와 45개 모든 고속도로까지 5G 구축이 완료 됩니다. 5G를 농어촌 지역까지도 확대하기 위해 2022년부터는 로밍 방식으로 이통3사가 기지국을 공동구축한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2022년까지 5G 관련 유무선 인프라에만 25조원을 투입되고 정부도 민간 5G 투자를 독려하기 위해 5G 투자 세액 공제율을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에서 3%를 적용하고, 전년 대비 투자 증가분에 대해서도 3%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약 400억,500억원 이상 세제 효과를 볼 예정이며 신규 구축 5G 무선망에 대한 등록면허세가 50% 감면, 수십억원대 세금 절감 효과까지 본다고 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세제 지원과 동시에 연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를 진행해 5G 서비스 품질과 망구축 현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벌써 5G가 시작된지 2년이 지났는데요. 요금은 완성
서비스는 미완성, 이통사는 개꿀인 상황이였는데 고객들의 희생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전국망 완성된다고 해도 산간벽지등 음영지역 커버리지 문제 때문에 lte 망은 꽤 길게 남아있을 것 같은데요. 어찌되었던 지금이라도 구축에 힘쓴다는 소식이었습니다.
5G 관련주
4G망 대비 5G망의 비율은 20%수준으로 서울과 주요 광역시를 제외하며 거의 모든지역에서는 5G가 터지지 않는 현재 상황에서 코로나로 인해 증가하는 통신 데이터 수요와 국내 해외의 정책적인 투자로 2021년에는 5G관련주의 수혜가 예상 됩니다.
5G 망 구축 비용은 국내 기준 약 25조원 소요, 부가가치 창출이 크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5G 전략 산업을 추진 하고 있으며 이미 5G 망으로 홍보하고 가입자를 많이 받아둔 상태로 고객들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투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1. 이동통신장비
케이엠더블유 , 오이솔루션 , RFHIC , 에이스테크 , 서진시스템 , 웨이브일렉트로 , 삼지전자
2. 광 네트워크 장비
다산네트웍스 , 유비쿼스 , 에치에프알 , 쏠리드 , 우리로 , 대한광통신 , 이노인스트루먼트
3. 네트워크 운영관리
이노와이어리스 , 디티엔씨
4. 보안 및 소프트웨어
윈스 , 텔코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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