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요약

Netflix 일본 애니메이터의 육성 지원

넷플릭스 캘리포니아 본사


미국의 스트리밍 기업인 넷플릭스는 2월 12일 일본에서 애니메이터 육성 지원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제휴를 맺고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위트 스튜디오 (도쿄도 무사시노시 東京都武蔵野市)가 4월 부터 애니메이터 육성 학원의 커리큘럼을 감수하고 학생들의 생활비와 학비를 부담 하기로 밝혔습니다. 졸업생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하게 되며 애니메이션 업계는 인력 부족 해결과 함께 작품 제작 환경을 강화 하게됩니다.

위트 스튜디오가 4월에 개강하는 WIT 애니메이터 학원으로 인재 육성을 시작하며 커리큘럼은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사사 유리 (도쿄 스기 나미 東京・杉並 )가 운영하는 사사 유리 동영상 교육 연구소가 개발, 넷플릭스가 검수 하게 됩니다.

학원에서 6개월 동안 교육을 통해 원화와 원화 사이에 그림을 그리는 동영상 기술을 전수 하는데요. 우선 4월부터 9월 까지 수강생 10명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며 일본 거주에서 3월에 고등학교를 졸업 예정자 또는 고등학교 이상을 졸업한 18세에서 25세까지가 대상 입니다. 넷플릭스는 1명의 수강생에게 월액 15만엔(한화 160만원) 생활비 60만원 상당의 학비를 지원합니다.

졸업생은 위트 스튜디오 또는 같은 그룹의 프로덕션 (도쿄도 무사시노시)에서 넷플릭스의 독자적인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동영상의 업무에 맡게되며 프로그램은 지속적으로 제공 할 수 있도록 넷플릭스는 여러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준 높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탄생이 될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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