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이번주 런닝맨 에서는 여자 멤버들이 각 팀의 팀장이 되어 미션마다 원하는 남자 멤버를 한 명씩 선정해 팀을 이룬다음, 선택받지 못한 남자 멤버들은 버림받은 멤버로 취급함과 동시에 유재석이 이들의 팀장이 되어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유 레이즈 맨 업 레이스로 진행 되는데요.



팀장이 된 유재석은 이런 거 너무 좋다. 자신 있는 분야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유레이즈미업의 주연배우 윤시윤, 하니, 박기웅이 게스트로 출연 했습니다.




윤시윤 나이 36세 학력 경기대
exid 하니 본명 안희연 나이 30세 학력 글로벌사이버대
박기웅 나이 37세 학력 대진대학교.


윤시윤 나이 프로필

출생 : 1986년 9월 26일
나이 : 36세
고향 :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
본관 : 파평 윤씨
신체 : 키 178cm 몸무게 63kg, B형
가족 : 부모님

학력
순천남초등학교 (졸업)
용인문정중학교 (졸업)
풍덕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연기학 / 학사)[6]

병역
해병대 제2사단 1184기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 모아엔터테인먼트


안희연 나이 프로필

본명 : 안희연 (安喜延, Ahn Heeyeon)
출생 : 1992년 5월 1일
나이 : 30세
고향 :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
본관 : 광주 안씨
신체 : 키 168.8cm AB형 240mm
가족 : 부모님, 남동생 안태환

학력
지리산고등학교 (졸업)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학 / 학사)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심리학 / 재학)

소속사 :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박기웅 나이 프로필

출생 : 1985년 2월 13일
나이 : 37세
고향 : 경상북도 안동시
신체 : 키 181cm, 몸무게 69kg

학력
안동서부초등학교 (졸업)
경덕중학교 (졸업)
경안고등학교 (졸업)
대진대학교 (시각디자인학 / 편입)
경북외국어대학교 (중국어학 / 학사)

가족 : 부모님, 남동생 박현웅
데뷔 : 2005년 영화 '괴담'
소속사 : 강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시윤, 하니, 박기웅이 게스트로 출연한 런닝맨 에서는 팔방 미남 윤시윤은 모범생 이미지와 정반대인 깡깡미를 선보여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고, 털털의 대명사 하니는 연기자 안희연으로 완벽했지만 여전한 너털 리액션으로 웃음을 주었습니다.



맷돌 형 박기웅은 평소의 악역 이미지와는 다르게 원맨쇼를 펼치는 허당미를 보렸고, 특히 전소민과 대학 시절 만난 적이 있다며 당시 옷까지 기억하는 등 둘만의 특별한 대학시절 미팅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런닝맨 첫 출연한 윤시윤은 항상 라이벌 의식으로 보고 있었다며 지난 런닝맨 시청 소감을 밝혔는데요. 반면레 김종국은 우린 전혀 라이벌 의식을 안 느꼈다며 반발해 긴장되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김종국의 끈질김을 첫 경험한 윤시윤은 평가받는 기분이라며 당혹감을 드러냈고 윤시윤은 어떻게 해서든 김종국을 끌어내릴 것이라며 복수의 칼날을 갈면서 다른 멤버와 담합 작전을 펼치는 등 여러 방면에서 공격을 개시해 저 독 올랐다며 김종국 잡기에 혈안이 된 모습으로 김종국에 대응합니다.




송지효가 꽝손으로 전락한 반면에 유재석은 금손 재석으로 등극했는데요. 운이 따라줘야 하는 복불복 게임을 단번에 성공시키는 원샷 원킬 스킬은 물론이고 선택을 고민하는 팀원에게 건넨 조언 한마디가 결국 복불복 게임의 승리를 이끌기까지 하며 레이즈맨업에 걸맞는 활약을 해냅니다.





유레이즈미업 드라마 정보


지난달 8월 31일 전편 공개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유레이즈미업(You Raise Me Up) 극본 모지혜, 연출 김장한, 제작 스튜디오S, 8부작, 유미업





고개 숙인 30대 용식이 첫사랑 루다를 비뇨기과 주치의로 재회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섹시 발랄 코미디의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입니다.



레이즈미업 줄거리


도용식(윤시윤)은 공무원 시험에 번번이 낙방한 것도 모자라, 하필이면 남성적 건강인 비뇨기과에 이상신호까지 찾아와 자존감이 바닥을 친 상황인데요. 그리고 뻔뻔한 남자친구(박기웅)의 콧대를 누르기 위해 잘난첫사랑에 대해 자랑하곤 했던 이루다(안희연)는 그 첫사랑 용식을 하필이면 자신의 환자로 다시 만나게 됩니다.


발기부전이 찾아온 공시생 도용식(윤시윤), 유능한 비뇨기과 의사 이루다(안희연), 그녀의 완벽한 남자친구이자 정신의학과 의사 도지혁(박기웅)의 청정한 매력이 이들의 로맨스 행보가 궁금해지네요.




세 인물의 유쾌한 매력으뢰 인해 입덕을 유발하는 영상과 점차 입체적으로 변화하는 성장은 훈훈한 기운까지 불어넣었다. 그리고 이는 작품을 정주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데요. 유미업은 지난달 8월 31일 웨이브에서 전편 단독 공개 되었습니다.




윤시윤이 발기부전 드라마 선택한 이유


윤시윤은 발기부전이 찾아온 위기의 공시생 도용식 역을 맡았는데요. 뻔하지 않은 소재를 다룬 드라마라는 점이 끌렸다며 작품을 택한 이유를 밝힌 윤시윤은 어쩌면 우리 일상과 가깝고도 멀게 느껴지는 미지의 영역을 유쾌하게 풀어 나가는 전개 방식이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발기부전이 몸과 마음을 동시에 망가뜨린다는 걸 알게 되었고 그런 상황을 위축된 불안정한 청춘 세대에 빗대어 녹인 에피소드가 인상적이었다는 소감도 함께 전했습니다.



그간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을 보면 풀이 잔뜩 죽은 표정에, 핑크색 의상과 소품 포인트까지. 윤시윤은 공시생 도용식과 싱크로율이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수시로 무력감에 시달리다 어느새 절망하는 단계에 이른 용식의 축적된 심리를 온몸으로 표현해보고 싶었다며 핑크색에 위안을 얻고 집착한 사연이 있어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을 썼다는 비하인드 과정을 밝혔습니디.



도용식은 비록 거듭되는 위기 상황 속에 잔뜩 고개를 숙이고 있지만, 그래도 마땅히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인물로써 윤시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소신 있게 전할 줄 아는 뚝심이 있다고 전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어필했습니디.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기 위해 주변 사람들과 힘을 합쳐 다시 나아가고 우뚝 설 용식의 도약을 관전 포인트로 꼽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미업의 최대 장점은 뻔하지 않은 재미다라고 밝힌 윤시윤은 처음 대본을 펼친 순간부터 끝까지 술술 읽을 정도로 재미있었고 그만큼 많은 유쾌한 이야기와 공감 포인트들을 찾을 수 있으니, 모두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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