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이가흔 나이 직업 학폭 부인 하위사실 강력대응 시사

하트시그널 시즌3 출신 이가흔이 학폭 가해 인정에 관한 기사 내용을 부인하며 반박했습니다. 이가흔의 고소대리인은 한 매체에 이가흔이 고소 과정에서 학폭 가해 사실을 인정했다는 보도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가흔 나이 직업

올해 나이 26세 이가흔은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며 주목늘 받았는데요. 이가흔의 직업은 현재 건국대학교 수의학과에 재학 중 입니다.

이가흔 사실 적시 명예훼손죄

이가흔 측은 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는 적시한 사실이 반드시 진실이어야만 성립하는 것이 아니라며 허위인지 진실인지 진위가 불명확한 사실일지라도 이를 비방의 목적으로 작성하였다면 명예훼손죄가 성립할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사실적시명예훼손죄는 명예훼손죄 중 사실을 적시하였음에도 타인의 명예가 훼손되었을때 그 죄가 성립되는것을 뜻 하고 있습니다.

명예훼손죄에서 말하고 있는 사실이란 진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모욕죄에서 말하는 가치 판단과 대비되는 사실의 적시를 의미하는 개념일 뿐이라고 덧붙이면서 최근 근거 없이 학폭 피해를 주장하는 글을 올린 피고소인을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을 수사한 검찰은 피고소인이 주장한 학폭 시기가 지금으로부터 10년이 훨씬 지난 일이어서 객관적인 자료 등이 남아 있지 않을뿐 아니라 교사나 친구들의 진술만으로 피고소인의 게시내용이 허위인지 진실인지 밝히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가흔 측에서는 검찰은 피고소인이 게시한 글의 허위 여부가 증명되지 않더라도 피고소인과 이가흔의 10년간의 대화내용 등을 고려할 때, 피고소인의 게시 행위에 공익적 목적이 없고 비방의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처벌의 필요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고소인을 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피고소인이 사실 적시 명예훼손죄로 기소된 것은 비방의 목적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무책임한 행위를 처벌하기 위한 것일 뿐 이를 이유로 피고소인의 게시글 내용이 진실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가흔 측은 오히려 피고소인이 이가흔에게 합의를 하거나 고소를 취하해달라는 등의 시도를 했지만 이가흔이 이에 응하지 않자 법원의 선고를 앞두고 또다시 언론을 통해 근거 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해당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를 밝힐 것이며 추측성 보도와 악성댓글들에 대하여는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