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이재영, 이다영은 4월 5일 흥국생명 구단 관계자와 만나 학교폭력 논란에 대한 법적대응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재영, 이다영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사람을 고소하겠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선수 출신인 이주형 익산시청 육상팀 감독과 1988년 서울올림픽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에서 세터로 활약했던 김경희 선수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이재영
전주 출생으로 1996년 10월 15일 올해 나이 26세
키 179cm, 스파이크 3.18m

이다영
전주 출생으로 1996년 10월 15일 올해 나이 26세
키 179cm



이재영, 이다영은 폭로 내용엔 맞는 부분도 있어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실제 하지 않은 일도 포함되어 있어 이로 인한 피해가 큰바 오해를 바로잡으려 소송을 준비했다고 밝혔는데요.


시간이 갈수록 하지 않은 일이 한 것처럼 사실처럼 되어 있어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었다고 말하며 관련 증거 수집도 이미 마쳤다고 합니다.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하고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 바로잡으려 노력 했지만 연락이 끊겨 만날 수가 없어 답답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재영 사과문


이다영 사과문

두 달 만에 침묵을 깨고 나온 이재영과 이다영의 첫 대외 행보는 피해자에 대한 강경대응이었는데요. 사과문에서는 다 인정한다 해놓고 돌연 고소를 진행한 두사람은 학폭 사건 뜨고도 끝까지 아니라고 하는 케이스가 많아지다보니 고소를 진행해보는것로 보여지는데요.배구팬들은 혹여나 작은 꼬투리로 합의하고 그걸로 언플할까봐 걱정 하고 있습니다.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학폭 인정한 이유

칼로 협박했다는것도 피해자분이 판에 순화해서 쓴거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끊임없이 얘기나오는 엄마+흥국감독+현건감독


동료선수한테 인성질 하는 배구 쌍둥이들

시즌 도중 팀 이탈을 한 것에 최소한 미안한 마음은 가져야 하는 이재영, 이다영 자매. 하지만 흥국생명 주장 김연경은 논란 직후 두 선수로부터 온 연락은 없다고 밝혔는데요.

남아있는 흥국생명 선수단은 반등을 꾀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다영 백업이었던 세터 김다솔이 부담을 짊어지며 경기에 나서고 있고, 월클 김연경역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 외적인 면에도 신경을 쏟고 있다고 합니닼 그러나 정작 이 사태를 발발시킨 쌍둥이 자매는 학폭 피해자에게만 단한번 사과를 했고 선수단은 외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 학폭 논란의 시작

2020년 12월 이다영 인스타에 주어없는 공개저격글 이 올라왔고 이에 선배들이 마녀사냥 당했는데욭 오죽했으면 한 명은 직접 아니라고 해명까지 했습니다.

학폭의 시작은 이다영의 인스타 글이 시발점이었지만 주어가 누군지 알수없었고 배구판 쌍둥이팬도 많아서 해프닝정도로 넘어갔는데요.


더 스파이크 잡지를 통해 주어가 다름아닌 월클 김연경이라는게 알려지면서 난리가 나기시작했고 이다영 이재영의 학폭까지 터지면서 사태는 손쓸수없게 커져만 갔는데요. 쌍둥이 학폭 이슈는 배구판뿐 아니라 연예계까지 번져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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