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창단식 마스코트 랜디 실물 공개 응원가

SSG 랜더스가 창단식을 열고 이탈리아 대형견이 모티브가 된 마스코트 랜디를 구단 마스코트로 정했습니다.

SSG 구단은 마스코트는 선수, 팬과 함께 소통할 가장 좋은 친구라며 사람들에게 친근한 동물인 개를 택했다고 설명했는데요. 카네코르소를 모티브로 한 마스코트 입니다.

두둠칫 하는 마스코트 랜디
네티즌 반응은 이게 머선129, 눈이 이상하다, 만만하지 않은 바보같다, 너무 웃기다는 반응이 대다수 이긴 한데요. 실물이 훨씬 좋단 반응도 함께 올라오고 있습니다.

창단식에 참가한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목표를 포스트 시즌 진출로 잡았으며 올 시즌 SSG는 144경기 이상을 할 것 같다는 강한 느낌을 받는다며 마지막 경기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밝히며 자신감을 내비췄습니다.

정용진 야구단 목표는 우승! 롯데는 울면서 따라올 것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30일 오전 한국프로야구 SSG랜더스 창단을 앞두고 올해 목표는 우승이라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정용진 부회장은 이날 낮 클럽하우스에서 야구단과 관련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올해 구단 목표는 무조건 우승이며 야구판에서 싹쓸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야구단을 가진 롯데를 보면서 많이 부러워했지만 롯데가 갖고 있는 본업 등 가치있을 것을 서로 연결시키지 못한다고 생각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야구에 열정적이면 본업과 연결시켜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본업인 유통과 연결해 시너지를 낼갓이며 롯데는 울며 겨자먹기로 우리를 쫓아와야 할 것이라고도 얘기했습니다.

We are the Landers! (vocal 하현우) | SSG랜더스 팀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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