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법원 선고에도 4년간 미지급 피해자 고통
종합격투기 선수 였던 최홍만(42)이 법원 선고에도 불구하고 4년 동안 20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매니저에게 변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4년이 흐름 지금 어느새 이자만 1000만원에 달하는 상황임에도 최홍만은 모든 연락을 끊고 일본에서 잠적해 피해자인 매니저의 고통이 크다고 합니다.
최홍만은 2016년 10월 서울동부지방법원으로부터 최홍만 매니저 일을 했던 피해자에게 체불된 임금 2000만원을 지급하라는 선고를 받았으며 소송비용도 최홍만이 부담하는 것으로 최종 판결 났습니다.
1년 후인 2017년 7월에는 8월 31일까지 변제할 경우 1200만원만 갚을 수 있게 화해권고결정도 내려졌는데요. 일부라도 받는게 나았던 피해자인 매니저는 800만원을 덜 받더라도 당장 돈을 받고 끝내겠다는 마음에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을 받아들였지만 최홍만은 8월 31일까지 1200만원을 변제하지 않았고 결국 다시 원금 2000만원에 연이자 15%의 금액을 변제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최홍만은 4년여가 지난 2021년 현재까지도 2000만원과 연이자 15%에 달하는 1000만원 이상 불어난 이자에 대해 한푼도 변제하지 않았습니다. 최홍만의 실거주지가 분명치 않아 송달조차 되지 않고 있고 그 사이 방송, 격투기 대회 등에도 출전했지만 변제에 대한 노력 조차 없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홍만 근황은?
최홍만은 2019년 6월 엔젤스파이팅에 출전했으며 같은해 12월 에는 채널A의 아이콘택트등에도 출연했으나 이후에는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2020년 2월 일본의 TBS 방송에 출연하여 오사카에 거주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한국의 악플 문화에 시달리다가 오사카로 건너가 생활하고 있다고 방송에서 밝혔습니다.본인이 스스로 초래한 사회적 비난(병역논란,사기혐의)은 간과하고 자신이 당한 심적 고통만을 말하며 한국보다 일본이 욕을 먹지 않아 편하다고 말해 논란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격투기 선수 최홍만은?
최홍만은 2000년대 중반까지 세계 격투계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과 경기를 치뤘는데요.
톰 하워드, 아케보노, 밥 샵, 레미 본야스키, 터카이(프레데터), 세미 슐츠, 제롬르 벤너, 보비 올로건, 마이티 모, 게리 굿리지, 효도르, 바다하리, 레이세포, 크로캅, 미노와 맨 등과의 경기에서 그가 보여준 내리 찍기 핵 꿀밤과 무릎 올려차기, 오지마킥은 위력적 이였습니다.
주요 승 전적
바비 올로건, 호세 칸세코, 루오췐차오, 아오르꺼러
주요 패 전적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미르코 크로캅, 미노와 이쿠히사, 카를로스 도요타, 마이티 모
그리고 최홍만 vs 밥샵 의 경기는 한국에서 격투기 역대 최고 시청률 이였으며 아직까지 안깨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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