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김충재 나이 여주 공원 금은모래강변공원 김흥배 도예 명장 도자기 공방

나혼자산다 기안84편 396회에서는 기안84가 김충재와 함께 여주로 도자기 체험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오랜만에 무지개 모임에는 김충재가 등장했는데요. 쌈디는 충재씨 전시회를 간 적이 있다 라고 인사했고 김충재는 쌈디씨 영상을 봤다. 채채 너무 귀엽더라 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김충재 나이 프로필

경기도 수원시가 고향인 김충재 나이는 1986년 6월 28일 출생으로 올해 36세 입니다. 신체 키 180cm, 몸무게 62kg 입니다.

학력
효원고등학교 / 추계예술대학교(서양화 / 학사) / 홍익대학교(제품디자인 / 석사)

병역 - 육군 17사단 신병교육대 조교 만기전역
소속사- SPEEKER / 에스팀

나혼자산다 출연 이후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설립한 스피커(SPEEKER)와 계약을 맺고 제품디자이너 말고도 방송인으로서도 활동도 겸 하고 있는데요. 기안84의 아티스트로서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조언을 듣고 난 후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안84 김충재 인연

기안84와는 고등학교 때 같은 학원을 다니면서 처음 만나 알게되었다고 하는데요. 대학생 때 미술학원에서 함께 강사로 일을 했습니다. 당시 기안84는 입시반을, 충재씨는 예비반을 가르쳤다고, 기안84가 열정적으로 수업을 해도 학생들이 자기를 싫어하고 잘생긴 충재만 좋아했다는 후문 ㅋㅋㅋ

나혼자산다 기안84 X 김충재

이날 기안84와 김충재는 함께 기안의 고향인 여주로 향했는데요. 기안84는 김충재를 위해 직접 도시락까지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습니다. 기안84는 충재가 도자기를 만드니까 같이 가면 도움도 받을 것 같아서 같이 가보려고 한다라고 말했고 김충재는 나도 도자기를 만드는 건 배우지 못해서 함께 배우고 싶어서 같이 갔다라고 전했습니다.

차 안에서 김충재는 기안84에게 요즘 재밌는 일 없나라고 물었고 기안84는 연애를 해야 재밌는 일도 생기지라고 말하며 푸념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째즈를 들으며 감성에 젖었고 이어 기안84는 어떻게 이렇게까지 안 생길 수 있나라며 발렌타인과 생일을 헷갈려해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기안84는 아침부터 사랑하는 이를 위해 온갖 재료를 올려 생애 첫 김밥 말기에 도전하는데요. 자꾸만 옆구리가 터지는 김밥에 주먹밥으로 메뉴를 변경했지만 이마저도 실패해 결국 모든 재료를 쏟아 넣고 볶음밥으로 대화합을 도모, 사랑이 듬뿍 담긴 도시락을 완성해 냅니다.

이에 혹시 먹이는 사람이 원수야?라는 성훈의 합리적 의심을 불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ㅋㅋㅋ

여주 금은모래 강변공원

기안84는 김충재와 함께 도예체험에 앞서 도시락을 먹기 위해 공원을 먼저 찾았는데요. 방문한 공원은 여주 금은모래 강변공원 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생태공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금은모래 강변공원에는 야생초 화원을 비롯한 갑돌이와 갑순이 공원, 수변관찰데크 및 야외광장이 있습니다. 전시모형공원에는 시대별로 1/20로 축소한 옹관묘와 안학궁, 장군총 외에 다수의 명승고적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져 학생들의 학습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용안내
소재지 : 강변유원지길 164
문의처 : 031-887-2604

충격적인 기안84의 도시락 비주얼에 한번 놀라고 맛에 두 번 놀란 김충재는 맛있는데요라고 말하며 꾸역꾸역 도시락을 해치웠는데요. 마치 전투식량 같았고 저녁때까지 배가 꺼지질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ㅋㅋㅋㅋ

두 미대 오빠의 극과 극 물레질 현장 역시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차분하고 섬세한 손길로 명장의 칭찬을 유발한 충재의 모습에 위기 의식을 느낀 기안84 역시 도자기를 향한 예술혼을 불태웁니다.

김흥배 도예 명장 도자기마을 공방

제6대 여주 도예명장
김흥배 운산도예
주소 : 경기 여주시 대신면 여양로 1083-12
(지번) 경기 여주시 대신면 후포리 743-7

김충재에게만 배경음악과 슬로우 효과를 넣는다며 제작진의 편애에 질투가 폭발한 기안84의 모습이 재미를 더했는데요.

작품공개

김충재 도자기 작품

기안84 도자기 작품

기안84, 김충재 두 미대 오빠의 예술혼이 담긴 도자기 완성품이 공개된 가운데 박나래는 무지개 회원들의 얼굴을 그려 넣은 기안84의 작품 감정가에 대해 돈으로 값을 매길 수 없어 0원 드리겠다고 능청스럽게 덧붙이며 큰 웃음주며 마무리된 기안84 김충재의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