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해체 소식 데뷔 6년만에 돌연 해체?

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데뷔 6년 만에 돌연 해체 된다는 소식 입니디.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5월 22일 부로 쏘스뮤직과의 전속계약을 마무리되며 멤버들 모두 쏘스뮤직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밝혔는데요.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입장 전문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와 당사는 오랜 고민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각자의 길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로 뜻을 모았다며 여자친구는 지난 6년간 다양한 콘셉트와 퍼포먼스, 음악으로 걸그룹의 새로운 세대를 열며 K-POP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쏘스뮤직과 함께해준 여자친구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여자친구를 사랑해 주신 BUDDY(버디, 여자친구 팬 지칭)를 비롯한 모든 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쏘스뮤직도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새 걸음을 내딛는 멤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여자친구 활동 내역

이로써 여자친구는 데뷔 6년 만에 공식 해체되게 되었는데요. 해체 전 마지막 앨범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정규 3집 앨범 回:Walpurgis Night (회:발푸르기스의 밤) 입니다.

여자친구 마지막 노래

2015년 첫 미니 앨범 Season Of Glass 시즌 오브 글래스로 팀 활동을 시작한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 오늘부터 우리는, 밤, 너 그리고 나, 유리구슬, 귀를 기울이면, 해야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습니다.

여자친구 데뷔무대

여자친구 발매 앨범 모음

소속사 인수 합병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대표는 2009년 11월 쏘스뮤직 설립 후 여자친구를 데뷔시켰고 이후 2019년 7월 방시혁 대표의 빅히트엔터테인먼트(하이브)와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 쏘스뮤직을 빅히트 자회사로 편입시켰습니다.

하이브 레이블 식구가 된 여자친구는 Apple(애플), MAGO(마고) 등을 발표하며 색다른 음악 색을 선보였습니다.

소스뮤직 재정 약화?

지난 몇년간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재정 상황

쏘스뮤직 대표

소성진 대표는 2001년 sm 매니저로 엔터 업계에 발을 들여놓았고 보아,플라이투더스카이,신화 매니저를 하다 이수만 눈에 띄어 이수만이 프로듀싱 보직으로 진급 니루 sm 퇴사후 jyp로 입사.

jyp에서 별,노을 매니저를 하면서 jyp프로듀서였던 방시혁과 절친이 되었고 2009년 쏘스뮤직을 설립 이후 2014년에 방시혁과 함께 걸그룹을 런칭했는데 일련의 사건으로 해체하고 이 사건으로 회사가 어려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걸그룹 여자친구가 흥하면서 위기를 극복 했고 현재는 하이브 산하에 소속 되어 있습니다.

갑작스런 해체 통보 논란

팬들에게 갑작스런 해체 통보는 오랫동안 아쉬움으로 남을것 같은데요. 그도 그럴 것이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 공식 해체일을 불과 4일 밖에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전해진 해체 소식에 대다수 팬들이 충격에 빠져버렸는데요.

해체를 앞둔 아이돌 그룹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적당한 시간을 남겨두고 해체 사실을 팬들에게 먼저 알리는것이 맞다고 보는데요. 오랫동안 그룹을 응원해 온 팬들 역시 소속사, 멤버들에게는 가족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죠. 반면 여자친구의 해체 사실은 소속사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불시에 알려져 논란은 계속 될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생각이 많았던 유주

불과 어제의 위버스 상황

여자친구 칼군무 움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