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아이돌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였던 배우 리지(본명 박수영 30세)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리지 박수영 나이 프로필

이름 : 박수영 (朴修映) / 박수아, 리지
별명 : 박비글, 박뚜엉
출생 : 1992년 7월 31일 (30세)
고향 : 부산광역시
신체 : 키 169cm, 몸무게 46kg 혈액형 A형, 신발사이즈240mm

학력
강동초등학교(졸업) / 해강중학교 (졸업) / 예문여자고등학교 (전학) → 압구정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 / 학사)



2010년 애프터스쿨 싱글 3집 (Bang!) 으로 데뷔 했으며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입니다.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박수영은 2018년 5월 셀트리온 으로 소속사를 옮긴 뒤 배우로 활동해왔습니다. 올해 3월에는 SNS에 자신이 받은 악플 메시지를 올리는 등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예명 리지(Lizzy)는 엘리자베스(Elizabeth)의 애칭이기도 하지만, 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 나무처럼 자라는 현상을 뜻하는 연리지에서 따 왔다고 하는데요. 원래 리지 이전에 후보 예명으로는 덕이, 순이, 순자, 숙자 였고 당시 여자 아이돌 중엔 사투리를 쓰는 촌스러운 이미지가 없어서 예명도 촌스럽게 하자 했다고 ..





음주운전 혐의 입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혐의로 박수영을5월18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리지(박수영)는 18일 오후 10시 12분경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만취한 채 자신의 차를 몰고 가다가 앞서가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박수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으며 해당 사고는 비교적 가벼운 접촉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박수영 모두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박수영 역시 동승자 없이 혼자 운전 중 이었습니다.




박수영은 음주운전 혐의를 대부분 인정 했으며 자신이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하며 뉘우치는 모습을 경찰에게 보였고 조사에도 성실하게 임했다고 합니다.



리지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전문

소속사 셀트리온도 리지의 음주사실을 확인하고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리지의 자동차 보험료

평소에도 접촉사고가 잦았던걸로 보이네요. 할증이 저만큼이나 붙을 정도면.. 그런데다가 음주까지 했으니 참..




리지 음주운전 관련 과거 발언


과거 2019년 5월 13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제일 화나게 하는 일은 음주를 한 뒤 운전을 하는 제 2의 살인자를 볼 때라며, 옆 테이블에서 술을 먹던 사람이 가게를 나가 운전대를 잡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를 한 적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음주차량을 보면 112에 바로 신고를 한다. 돌이킬 수 없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서이다. 어찌보면 오지랖이 넓다고도 할 수 있는데, 다른 무엇보다 화가 난다. 자기의 아까운 인생을 날리는 것도 한심하고, 또 사고를 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너무 싫다. 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던 과거 기사가 다시 조명 되고 있습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