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권영진 대구시장, 정부 백신대책 공개 비판
대구시 메디시티협의회 자체 화이자 백신 확보 시도
정부 정상경로 아니다 공급 불가 판단
한국화이자 승인 한적 없어 법적 조치 경고, 사기 가능성 거론

대구시 권영진 시장이 화이자의 백신을 별도 도입을 추진 시도 했고 이에 화이자 측은 도입 가능성을 부정해 논란입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전부터 정부 백신 대책을 비난해온바 이번 논란과 연관성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방영당국 입장

방역당국은 5월2일 대구시와 지역 의료단체인 메디시티협의회가 공동으로 협의해 제안한 화이자 백신 3000만명분 도입건에 대해 정상경로가 아니기 때문에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습니다. 화이자는 초국가기관이나 정부와 백신 계약을 맺고 있고 국내 판권은 한국화이자가 갖고 있으며 대구시가 제안한 화이자 백신 도입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한국 화이자 입장

한국 화이자의 경우 어떤 지방자치단체와도 백신 계약을 맺거나 승인한 바 없어 이번 건의 경우도 필요하면 법적조치하겠다는 것이 화이자 입장 입니다. 화이자 글로벌 본사 국민의 힘 권영진 시장이 알려 온 정체불명의 무역업체, 국제 수사 기관과 협력 조사 후 필요하면 법적조치하겠다.

 

 

대구시와 협의한 주체가 해외 무역회사로 알려졌는데, 당국은 이전에도 화이자가 아닌 외부 업체나 기관이 백신 도입을 제안했으나 허위로 밝혀진 사례가 있다며 이번 대구시 제안 역시 비슷한 경우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 입장

당국이 부정적인 입장을 표하자 대구시도 한 발 물러서 협의에 직접 관여한 적은 없다며 메디시티협의회 제안을 대구시 명의로 정부에 전달한 것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권영진 대구시장도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진행한 후에 대구시 공문을 보냈”며 아직은 일이 진행중이기 때문에 대구시가 입장을 표명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일부에서 계약금 등을 선지급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는데요. 대구시는 공문 말고는 한 게 없다며 부인했고 권영진 시장은 이상하게

알려지고 있는데 중앙정부를 패싱하고 대구시가 백신을 구매하려 한 것이 아니다 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대구시에 화이자 구매 제안한 무역회사 정체?

출처 여준성 보건복지부 장관 정책보좌관 페이스북

#플로리다주소 #포르투갈전화 #홈페이지수정중 #백신사기주의

 

 

 

 

대만 뉴스에 나오고 있다는 권영진 시장

대만의 경우 백신을 구하지 못해 난리인 상황이라 반면교사(다른 사람이나 사물의 부정적인 측면에서 가르침을 얻는다는 뜻)로 삼고 있다고 하는데요. 귀 솔깃 해서 당하지 말라고 주의하고 있습니다. 실제 대만 내에서 비슷한 시도가 있긴 했다는 거 같습니다. 이게 정말 무슨 국제망신 수준인지.. 화이자 본사는 법적 절차 밟기를 바랍니다 대구시 상대로..

 

출처 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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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코로나 백신 운송상황

 

한국 백신 세계 평균 접종률 추월 이달말 27% 먼저 시작 일본 호주 제치고 구간별 속도는 독일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노령층 예약률은 문제지만 각종 인센티브에 호응 높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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