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50대 백신예약
구분 | 55세~59세 (1966년생~1962년생) |
50세~54세 (1971년생~1967년생) |
예약일 | 7월 12일 ~ 17일 까지 | 7월 19일 ~ 24일 까지 |
접종일 | 7월 26일 ~ 8월 7일 까지 | 8월 9일 ~ 8월 21일 까지 |
50대 백신예약 중 모더나 백신은 7월 12일 월요일 00시부터 토요일까지 55세~59세분들(1966년생부터 1962년생까지)에 대해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접종일은 7월 26일 월요일 부터 진행될 예정 입니다.
50대 모더나 백신접종
질병관리청은 7월 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55세 부터 59세 사이 모더나 백신 접종 사전예약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사전예약일은 7월 12일 월요일 부터 7월 17일 토요일 까지 사전예약 시스템이나 전화예약을 통해 가능 합니다.
50대 모더나 백신접종 중에서도 나이로는 55세와 59세인 분들에 한해서 예약과 접종이 가능한데요. 1962년생부터 1966년 사이에 출생한 분들을 대상으로 모더나 백신접종을 진행합니다.
- 사전예약 대상 : 1962.1.1 부터 1966.12.31 출생
- 사전예약 기간 : 7월 12일 (월) 00시~ 7월 17일 (토) 18시
- 모더나 백신접종 : 7월 26일 (월요일) 부터 예약한 날짜에 진행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사전예약 시스템은 PC, 모바일로 모두 접속이 가능하지만 모바일로 진행 하는것이 가장 빠르고 편리 합니다. 예약신청을 하려면 본인인증 과정을 거쳐야 하기때문에 통신사 확인, 공인인증서를 통해 확인이 쉽게 가능한 모바일이 편리한 편입니다.
사전예약 시스템 주소
https://ncvr.kdca.go.kr/cobk/index.html
전화예약 방법
두번째 방법은 전화예약 인데요. 지자체 콜센터 1339번을 통해 가능합니다. 고연령대로 넘어갈수록 모바일보다는 전화예약을 편하게 생각하시기 때문에 사전예약 당일에 전화연결이 어려울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요. 전화예약 가능 시간은 업무시간인 09시부터 18시 안에 통화하시면 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은 대리예약이 가능하기때문에 자녀들이나 지인들에게 부탁해서 예약하시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지자체 콜센터 1339
지역번호 + 120
코로나19 예방접종 전화예약 운영 직통 번호 안내
고령층 추가 접종
60세 에서 74세 고령층 대상군 중 사전예약(5월6일 6월3일)중 예약을 취소하거나 연기 취소된 미접종자에 대한 사전예약도 7월 12일(월) 00시부터 7월 17일(토) 18시까지 진행됩니다. 지난 사전예약 기간을 놓치신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다시 접종 예약이 가능합니다.
- 추가접종 대상 : 1947년1월1일 ~ 1961년12월31일 출생
- 사전예약 기간 : 7월 12일(월) 00시 ~ 7월17일(토) 18시 까지
- 모더나 백신접종 : 7월 26일(월)부터 예약된 날짜
모더나 백신후기
모더나 백신의 경우 화이자 백신과 마찬가지로 mRNA계열로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은편으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 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라 발열, 두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미열로 끝나는 경우가 많으나 간혹 38도 이상의 고열 증상이 발현되기도 합니다. 그때는 타이레놀을 드시고 열이 내리는지 확인하고, 그래도 열이 내리지 않는다면 가까운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백신 접종을 마치고 나오실때 근처 약국에 들러 타이레놀이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포함된 약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2021.06.14 - [최신 이슈 뉴스] - 얀센 백신 30대 사망자 발생 유효기간 확인 방법 타이레놀 대체 약품 정리
2차 접종 까지 마친 사람의 후기
백신접종 후기를 살펴본 결과 접종 후 부작용에 대한 글들과 실제로 저를 포함한 주변사람들 대부분 모더나 백신 접종후에 최소 하루정도는 좀 아프거나 데이오프를 해야할 정도 였습니다.
1차 접종후 하루가 지나고 주사맞은부위에 신경쓰일정도의 근육 통증이 있는정도였고, 일주일 후쯤 갑자기 그 부위가 부풀어오르고 간지럽기도 했습니다. 2차 접종후에는 2시간 에서 3시간 후 부터 열이 나고 아프기 시작하더니, 어제 밤에는 온몸에 힘이 없을정도로 무기력하게 지내다가 자고 나니 오늘은 그래도 좀 나은데요.
코로나19 치료제 사용 현황
1위 렘데시비르, 2위 렉키로나, 3위 혈장치료제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현황(7월8일 0시 기준)을 보면, 코로나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128개 병원에서 8833명의 환자에게 투여되었으며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레그단비맙)는 현재까지 82개 병원에서 5852명의 환자에게 투여되었습니다. 혈장치료제의 경우, 임상시험 목적 이외의 치료목적으로 47건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아 사용 중입니다.
치료목적 승인은 다른 치료 수단이 없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중증 환자 등의 치료를 위해 허가되지 않은 임상시험용 의약품이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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