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오토바이 사고 주월동 10대 미성년자 무면허 신호위반 사고 현장

목차

광주 오토바이 사고 요약

광주 주월동 사거리에서 K5 차량과 오토바이 충돌

오토바이 운전자는 10대 무면허, 신호위반
무릎이랑 다리 작살난 운전자 18살, 동승자는 15살

K5 운전자는 40대 여성, 중상 입은게 워낙 끔찍한 광경이라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기사로도 나왔고 동생도 누나가 충격받아서 힘들어 하고있다고 전함

광주 오토바이 사고가 끔찍하다 보니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오토바이와 충돌한 K5 자동차의 운전자 역시 사고 충격으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8월 25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4분쯤 남구 주월동 대광여자고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오토바이와 기아자동차 K5가 충돌 하는 사고 가 발생했는데요.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18살)는 다리에 뼈가 보일정도의 큰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 되었습니다.

오토바이는 일단 사고가 나면 중상 이라는 말을 입증한 사고였는데요.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오토바이 운전자의 다리는 차마 글로 옮길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한 부상이였고, 피를 심하게 흘렸지만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승용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만 부상보다 정신적 고통이 보다 극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K5 차주는 이날 네이버 뉴스 페이지 댓글에서 사고 난 K5의 주인이다. 운전은 누나가 했다. 누나는 평소에도 과속을 하지 않는 사람이다. 12년 무사고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죄화전 중 맞은편에서 신호를 위반하며 직진한 이륜차와 충돌했다 면서 경찰서에서 무과실을 인정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상대방이 무면허로 보험을 들지 않은 무등록 오토바이를 운전했기 때문에 합의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륜차 운전자가 많이 다쳤고 차량 운전자 역시 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라면서 심한 악플은 자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지점이 신호동이 있는 사거리로승용차와 오토바이의 사고 원인을 오토바이 운전자가 신호위반을 했을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는데요. 오토바이를 구한 경위 또한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무면허인 상태로 주행을 했으며 동승자와 함께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K5 차주는 과속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해당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음주를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현장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은 오토바이 뒷자리 탄 사람이 튕겨지면서 오토바이 파편에 다리가 찢겨나감과 동시에 차 위로 떨어졌고 구급요원들이 구급차로 옮기려고 사고자 들어 올릴 때 비명을 지르더라며 승용차 운전자분 충격이 크신 것 같던데 빨리 쾌차하시길 바란다고 덧붙 이기도 했습니다.

---

2021.08.26 - [최신 이슈 뉴스] - 아프간 난민 한국 협력 아프간인 380여명 특별공로자 입국 진천 공무원인재개발원 수용

아프간 난민 한국 협력 아프간인 380여명 특별공로자 입국 진천 공무원인재개발원 수용

2021.08.26 - [최신 이슈 뉴스] - 국민연금 자산규모 900조 돌파 33년간 500조 이상 벌어들인 자산운용

국민연금 자산규모 900조 돌파 33년간 500조 이상 벌어들인 자산운용

2021.08.24 - [연예 방송 소식] - NCT 루카스 나이 전여친 여자친구 폭로 논란 남자 꽃뱀 가스라이팅 당했다 SM 남자 아이돌

NCT 루카스 나이 전여친 여자친구 폭로 논란 남자 꽃뱀 가스라이팅 당했다 SM 남자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