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영화 교섭 정보

영화 교섭은 와이키키브라더스, 우리 생에 최고의 순간, 제보자, 리틀포레스트 등으로 이름을 알린 임순례감독의 작품이자 최근 범죄도시2, 헌트 등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플러스엠이 배급을 맡았습니다. 크랭크인은 2020년 이며 총 170억의 제작비가 투입되었습니다.

 

 

 
교섭
“어떤 경우라도 희생자를 안 만드는 게 이 협상의 기조 아닙니까?” 분쟁지역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들이 탈레반에게 납치되는 최악의 피랍사건이 발생한다. 교섭 전문이지만 아프가니스탄은 처음인 외교관 재호(황정민)가 현지로 향하고, 국정원 요원 대식(현빈)을 만난다. 원칙이 뚜렷한 외교관과 현지 사정에 능통한 국정원 요원. 입장도 방법도 다르지만, 두 사람은 인질을 살려야 한다는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간다. 살해 시한은 다가오고, 협상 상대, 조건 등이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서 교섭의 성공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져 가는데…
평점
6.7 (2023.01.18 개봉)
감독
임순례
출연
황정민, 현빈, 강기영

 

 

  • 제목 : 교섭 (The Point Men)
  • 개봉일 : 2023년 1월 18일
  • 주연배우 : 황정민, 현빈, 강기영
  • 각본 : 안영수
  • 장르 : 드라마, 액션, 스릴러
  • 러닝타임 : 108분 (1시간 48분)
  • 관람등급 : 12세 이상
  • 제작사 : 영화사 수박, 원테이크 필름

 

 

영화 교섭 줄거리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 이라는 주제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 정재호(황정민) 국정원 요원 박대식(현빈) 통역사 이봉한(강기영) 의 교섭작전을 그린 영화 입니다. 교섭은 신선한 소재와 이야기를 다룬 제보자, 리틀 포레스트 작품을 만든 영화사 수박과 함께 제작 했으며 임순례 감독과는 세번째 협업이라고 합니다.

 

 

 

공개된 1차 예고편 에서는 피랍사건 발생 당시 위험한 상황과 악조건이 닥치는 교섭 작전의 상황을 아프가니스탄 현지 리얼함을 전하고 있는데요. 피랍 직후 탈레반의 살해 시한 24시간 통보와 교섭의 긴박함을 정재호가 잘표현해내고 있습니다. 또한 정재호의 시작을 알리는 대사, 외교부의 중요 사명 중 하나는 자국민의 보호 라고 알고 있습니다는 테러집단과 협상할 수 없다는 외교의 기본 원칙을 넘어 생명을 구해야 하는 정재호의 사명감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에 재호와 대식이 시시각각 변하는 탈레반의 요구조건, 인질의 추가 희생 등 악조건 속에서 인질들을 구하기 위해 재호와 대식이 모습이 펼쳐집니다. 여기에 강기영은 아프가니스탄 뒷골목에서 살아 남은 잡초 같은 한국인 카심 으로 출연하여 교섭 작전에 없어서는 안될 통역 역활을 해내며 작품의 재미를 더할 예정 입니다.

 

 

 

 

 

교섭 관련주

 

교섭의 제작사는 영화사 수박, 원테이크 필름 이지만 둘다 상장된 회사는 아닙니다. 배급사는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이며 메가박스의 계열사 입니다. 대주주는 콘텐트리 중앙 으로 15 자회사를 거느리며 매출액이 대장주의 규모를 넘어서며, 수리남, 재벌집 막내아들이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교섭 실화 샘물교회

영화 교섭은 2007년 샘물교회 선교단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피랍된 사건을 실화로 하는데요. 영화화 하면서 각색하긴 했지만 민감함 주제라는것은 사실입니다. 임순례 감독 역시 주저 했지만 동일한 사건을 어느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른 이야기를 할수 있다 생가하며 미지의 땅 탈레반에서 잔혹한 집단을 상대로 우리 국민을 지켜서 와야 하는 사명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보고 싶었다라고 전했는데요. 실화가 된 샘물교회 사건을 정리해봤습니다.

 

 

https://doitnews.co.kr/bbs/board.php?bo_table=gallery&wr_id=5

 

영화 교섭 실화 샘물교회 아프간 피랍 사건의 진실 > SNS 이슈 | 두잇뉴스

황정민, 현빈, 강기영 배우 조합과 제보자 리틀포레스트 임순례 감독의 신작 영화 교섭이 1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영화적 요소를 가미해 재구성한 작품으로 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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