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나혼자산다 481회 / 2023년 2월 3일 금요일 방송분

 

mbc 나혼자산다 방송에서 이창섭은 샤이니 키의 반려견인 꼼데, 가르송의 11번째 생일파티에 초대 되어 집으로 방문했는데요. 창섭은 또 다른 손님으로 초대된 태연과 함께 키의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 생일을 축하하며 어색한 분위기에서 생일을 이어가게 되는데요. 일단 두 사람은 파워 낯가림쟁이들 이라고..

 

키의 강아지들 꼼데와 가르송의 생일파티날 🎉 태연이 먼저 도착함

 

태연 강아지 가방 / MONCLER 폴도 패디드 도그 캐리어 토트백

바로 파티 시작인 줄 알았지만 아직도 요리중인 키

 

 

 

 

 

 

사이좋게 같이 강아지들 생일케이크도 만들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갑자기 울리는 현관문 벨소리에 놀라는 태연

 

 

 

 

 

 

 

"배달 시켰어?" 하고 묻는 태연

혼자 초대된 줄 알고 키에게 묻는 모습

 

 

 

 

 

 

 

 

마찬가지로 놀란 표정으 창섭, 근데 하필 또 문 연 사람이 집주인 키가 아닌 본인보다 누나이자 가요계 선배인 태연 이였습니다. 창섭이도 마찬가지로 혼자 초대된 줄 알고 많이 당황한 모습..

 

 

 

 

꼼데&가르송과 제로는 자주봐서 친한데 꼼가가 계속 짖는데다가 처음보는 강아지들이 있어서 그런지 구리도 들어올 때부터 쭈굴한 모습

 

 

 

 

90도로 태연에게 인사하는 창섭ㅋㅋ

 

 

 

 

 

 

초대받았냐고 묻는 태연과, 그렇게 묻고싶은 건 창섭도 마찬가지인듯 하네요 ㅋㅋ

 

 

 

 

제작진쪽도 한번 보는 태연과, 그냥 창섭이가 키랑 친해서 갑자기 집에 놀러 온 줄 알았던 것 같네요ㅋㅋ

 

 

 

 

게다가 창섭과 태연은 사적으로는 처음보는 사이..

 

 

 

 

 

 

키의 의도는 좋았지만 설상가상으로 방송까지 촬영중 이라, 마냥 편할수는 없는 자리에서 어색함 까지 한 스푼 더해졌는데요. 낯가리머들에게는 마음에 준비가 필요한 법이죠.

 

 

 

 

 

어색하게 입장하는 태연과 창섭

 

 

 

 

강아지들은 계속 짖기 바쁘고, 집주인인 키는 요리 하느라 바쁘지만 ㅋㅋ

손님들은 여전히 어색 ㅋㅋㅋ

 

 

 

 

 

 

 

 

키가 같이 있어야 그나마 편한 분위기 인데, 요리 가지러 계속 주방으로 가는 상황 ㅋㅋ

 

 

 

 

 

 

 

 

 

어색함을 풀어보려고 아무말이나 해보지만 더 어색해지는 분위기 ㅋㅋ

 

 

 

 

 

 

 

짠해서 눈물나는 .. 맛 좋은 소주~🎵

 

 

 

 

 

 

 

그렇게 놀다가 스케줄때문에 먼저 일어나는 태연

 

 

 

 

그리고 창섭이의 기절엔딩이 웃음 포인트 ㅋㅋㅋ

태연이랑 창섭이 서로가 온다는 것만 알았어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와서 이렇게 어색하진 않았을것 같네요 ㅋㅋ

 

 

 

 

 

 

태연 키 창섭, 셋 다 나중에는 신나게 놀며 친해졌고, 태연도 즐거웠다고 하고 마무리

 

 

 

 

 

 

 

 

 

 

이후 키랑 창섭도 노래부르고 술마시고 훈훈 하게 마무리 되는데요. 방송으로 보면 처음엔 어색했어도 친해지는 과정도 재밌더라구요. 창섭은 브라모 마이 라이프,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하며 키와 완벽 호흡을 자랑하는데요. 이창섭은 그룹 비투비의 멤버 이자, 뮤지컬 예능에서 활동 하고 있는데요. 최근 에는 웹 예능 전과자:매일 전과하는 남자를 통해 다양한 대학교에 방문하며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군대에서 만나 샤이니 키와 비투비 창섭

둘이 같은 자대(국방부 근무지원단) 이며 동기는 아니고 창섭은 일병 키는 아직 이병 이었을 당시 사진

 

 

 

같은 군악대 근무 시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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