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홍차영 전여빈 나이 혹평에서 호평 차기작 근황

전여빈 Jeon Yeo-Been

전여빈은 강원도 강릉시 교동이 고향이며 1989년 7월 26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입니다. 신체 키 166cm 이며 가족관계론 오빠와 남동생이 있습니다.

강릉여자고등학교 졸업 하고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학사를 졸업한 후 2015년 영화 간신 으로 데뷔 하였습니다. 현재는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 배우 입니다.

영화 간신 전여빈 출연

구해줘 홍소린 역

2015년 영화 간신 으로 데뷔 한 전여빈은 단역과 조연으로 시작하며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 집단의 진실을 밝히려 잠입한 기자 홍소린 역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죄많은소녀 전여빈

2018년 독립 영화 죄 많은 소녀의 주연 영희 역을 맡으면서 조연에서 독립 영화계 원톱 주연으로서 거듭난 전여빈른 부일영화상 등 각종 영화 시상식의 신인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2019년 이병헌 감독 연출의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벼락부자 다큐멘터리 PD 이은정 역으로 출연하려 상대 배우인 한준우와 함께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고 이듬해 2020년 1월 영화 해치지않아에서는 나무늘보 탈을 쓴 사육사 해경 역으로 출연 하기도 했습니다.

빈센조 홍차영 혹평에서 호평으로

tvN 드라마 빈센조 첫방 이 후 다소 오바스런 연기로안 어울린다. 연기 잘하는 줄 알았는데 아닌 것 같다. 역할이랑 안 맞는다 같은 의견이 주를 이루면서 여론이 좋지 않았던 전여빈. 회차거 거듭할 수록 지금은 홍차영 찰떡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바스런 천연덕스러운 연기부터

감정선이 필요한 멜로 연기까지

아직도 호불호는 갈리지만 극에 점점 자연스럽게 묻어가기를 바라며 요즘 필자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라서 애정이 더 가는 배우이네요.

전여빈 차기작

넷플릭스 글리치

전여빈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글리치(Glitch) 주인공으로 결정되었는데요.

글리치
인간수업 진한새 작가 / 스튜디오 329가 제작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던 주인공이 UFO 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스토리

전여빈은 극중 홍지효로 분해 출연하게 되는데요. 낙하산이라 모양은 좀 빠지지만 정규직 일자리가 있고 집안 사정이 그렇게 안 좋은 것도 아닌 평범한 인물로 텐션은 떨어지지만 4년간 사귄 남자친구도 있는데요. 슬슬 결혼 얘기도 주고 받으려는 찰나 남자친구가 어느 날 사라지게 되며 행방을 찾아 나서는 인물로 출연하게 될 예정입니다. 현재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변호사 홍차영으로 출연 중인 전여빈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글리치를 선택했습니다.

다양한 얼굴을 가진 배우 전여빈

뭐랄까 전통적 동양의 미를 잘 갖춘 매력적인 페이스의 전여빈 앞으로도 흥하기를 바랍니다!


전여빈 인스타
https://instagram.com/jeon.yeob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