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지난 3월 2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샘 해밍턴 가족의 새로운 단독주택 집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요.


지난 방송에선 갑자기 오른 전세값 걱정으로 샘 해밍턴이 눈물을 보였는데요. 샘 해밍턴이 거주 하던 서울 은평구 응암동 아파트에 전세로 거주 중 이였지만 집주인이 전세값을 2억 6000만 원이나 더 올려 난감해 했는데요. 2028년에 지하철역 들어오니까 집값이 너무 올라가기도 했고 대출 해봤자 외국인이라 1억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샘해밍턴 나이 1977년생 45세
에바 나이 1981년생 41세 국적 영국 남편 이경구
아키바 리에 1987년생 35세 남편 이재학


샘 해밍턴 단독주택 공개

다행이도 연희동에 오래된 구옥을 선택하였고 리모델링을 거쳐 탄생한 새로운 보금자리! 매매 인지 전세인지는 아직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먼저 소파 2개가 놓인 널찍한 거실, 샘 해밍턴은 예식장 계단을 방불케 하는 2층 계단에서 잠옷 가운을 걸친 채 와인잔을 들고 등장했는데요.


집 안 내부는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꾸며져 있으며 수납공간이 넉넉한 깔끔한 부엌과 통 유리창으로 햇빛이 쏟아 들어오는 아이들의 방 등이 차례로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샘 해밍턴의 단독주택집은 아이들이 편하게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거실을 자랑하며 계단 밑 공간에는 아이들의 장난감이 가득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부른 샘 해밍턴은 내려왔으면 뛰어!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층간 소음 걱정이 없는 단독 주택의 장점을 어필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모던한 부엌


2층에는 햇살 가득한 윌벤져스와 샘해밍턴 부부의 방과 세련된 화장실도 있네요.


지하실에는 샘 해밍턴 가족을 위한 프라이빗한 영화관에 대형 소파를 둔 프라이빗 영화관으로 꾸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새 집을 누구에게 보여주고 싶냐는 말에 나나라며 호주에 있는 할머니를 언급했고 이날 샘 해밍턴 집에는 방송인 에바와 리에가 찾아와 샘 해밍턴의 새집을 보고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에바의 아들 노아는 윌리엄과, 리에의 딸 예나는 벤틀리와 동갑내기 친구라서 그런지 아이들은 새 집에서 공룡 인형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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