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나이 키 뇌동맥류 수술 고백 차기작 크라임퍼즐 정보

1년 동안 활동이 뜸했던 배우 윤계상은 지난해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에는 뇌수막염으로 입원하기도 했던 윤계상은 남성패션지 지큐코리아 5월호 촬영을 하며 오랜만에 화보 촬영 및 공식활동에 나섰는데요. 최근에는 드라마 크라임퍼즐에 출연에도 확정 짓고 차기작 확정도 완료되었습니다.

 

 

 

윤계상이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다고 처음으로 고백하며 현장을 놀라게 했는데요. 윤계상은 지났으니 이야기하는 건데 작년에 뇌동맥류 판정을 받고 혈관에 스텐트와 코일을 심었다. 미리 발견해서 다행 이지만 그런 일을 겪으면서 생각이 달라졌고 몰랐으면 어느 날 갑자기 죽을지도 모를 일이였다면서 우연한 계기로 발견하고 다시 한 번 살 수 있는 기회를 받은 것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는데요. 운이 좋았다고 덤덤히 이야기하는 윤계상.

 

뇌동맥류 수술 이란?

뇌는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 중 하나로 뇌동맥은 이러한 뇌를 먹여 살리는 혈액의 운반체로 전체 심장에서 나가는 혈류의 약 25%를 뇌에 공급 하는데요. 특히 몸속의 다른 동맥과 달리 혈관 주위 조직이 없고 뇌척수액이나 매우 부드러운 뇌 조직에 직접 싸여 있는데, 매 순간 혈압의 변화에 따라 늘었다 줄었다를 반복하면서 혈역학(血力學)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편입니다. 특히 산화스트레스가 많아지거나 뇌동맥이 가지를 내는 부위와 같이 혈역학적인 스트레스가 누적될 경우 뇌동맥의 특정 부위가 꽈리나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게 되는데 이처럼 부풀어 오른 모든 뇌동맥질환을 뇌동맥류 라고 합니다.

 

 

 

윤계상은 1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한 덕에 이제 건강해진 상태에서 새로운 소속사인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고 차기작 출연을 결정하는 등 의욕적인 행보를 내보이고 있습니다.

 

 

 

윤계상 나이 프로필

윤계상은 서울이 고향이며 파평 윤씨 입니다. 1978년 12월 20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는 44세 입니다. 신체 키182cm, 혈액형 O형 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누나가 있습니다.

 

학력

서울잠실초등학교 (졸업) / 잠실중학교 (졸업) / 서초전자공업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 / 중퇴) 

 

 

 

윤계상은 영화 6년째 연애중, 풍산개, 극적인 하룻밤, 죽여주는 여자, 말모이 등으로 스크린에서 활약 했으며 SBS 사랑에 미치다 MBC 로드넘버원, 최고의 사랑,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KBS2 태양은 가득히, JTBC 라스트, tvN 굿와이프, JTBC 초콜릿 등 드라마를 통해서도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았는데요.

 

 

2018년에 영화 범죄도시에서는 돈 앞에 무자비한 악랄 보스 장첸역으로 열연을 펼쳐 688만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으며 최근 윤계상 주연의 영화 유체이탈자는 제53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경쟁 부문인 파노라마 판타스틱 섹션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도 달성했습니다.

 

 

 

윤계상 차기작 크라임 퍼즐

크라임 퍼즐은 스튜디오329에서 제작하며 올해하반기 방송 편성을 받았는데요.

크라임 퍼즐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유력 정치인을 살해한 살인자가 되어 교도소에 갇힌 범죄 심리학자와 그 살인자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프로파일러가 교도소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관해 인터뷰를 가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주요 스토리인데요. 불과 1년 전에 연인이었던 두 사람이 살인자와 프로파일러로 만나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면서 뜻하지 않은 연쇄살인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범죄의 조각들을 마치 퍼즐처럼 끼워 맞춰 나가는 과정에서 스릴러를 완성시키는 작품 입니다.

 

 

 

윤계상은 극중 전 범죄심리학자이자 현 무기징역수 한승민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한승민은 20대에 범죄 심리에 관한 논문으로 단숨에 세계적 범죄 심리학자 반열에 오른 경찰대 스타 교수였으나 현재는 교도소에 수감된 무기징역수로, 혀를 내두를 정도로 냉소적이며 남들에게 상처가 될 독설도 서슴지 않는 완벽남에 강력범죄자에게는 더없이 가혹한 인물로 등장합니다.

 

 

 

 

윤계상 이하늬 결별 이야기

연예계의 대표적인 커플 윤계상과 이하늬는 7년 연애의 종지부를 찍으며 작년 2020년 6월 결별했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는데요.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만났으며 2013년 교제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후 연예계의 대표적인 공개 커플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응원받았는데요. 2014년에는 이하늬가 윤계상이 소속돼있는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되기도 했습니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기도 한 두사람. 윤계상은 영화 개봉 때마다 이하늬에게 좋은 영향을 받는다고 애정을 드러냈으며, 이하늬도 윤계상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하게 표현했습니다. 두 사람은 감사 와 해요라는 이름을 붙인 반려견을 함께 키우기도할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