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tvN 예능 온앤오프 41회 에서는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바디프로필에 도전한 이유와 함께 독립 8년 만에 본가에 돌아간 유이의 일상이 공개 되었습니다.



유이 나이 프로필

유이는 본명 김유진이며 광산 김씨 고향은 충청남도 대전시 중구 (現 대전광역시 중구) 입니다. 1988년 4월 9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입니다. 키 173cm, 몸무게56kg, 혈액형 O형 입니다. 유이 차 자동차는 케딜락 suc xt5로 알려져 있으며 가격은 약 7천만원대 입니다.

가족 관계로는 아버지 아빠 김성갑 코치 어머니 엄마 안숙현, 언니 친언니 김유나(1985년생 나이37살, 직업 수영강사) 반려견 강아지 망고(비숑 프리제, ♀, 2019년), 체니(말티즈), 유룽이(포메라니안, ♀)

학력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학사


인천체고를 나온 유이는 수영 선수 출신으로 전국체육대회 출전 기록이 있을 정도로 유망주였다고 하는데요. 데뷔 초 꿀벅지로 유명세를 타며 탄탄한 몸매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 후 현재는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결혼 계약, 하나뿐인 내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최근 본가에서 가족들과 지내고 있는 유이는 혼자 산 지 8년 정도 되었지만 ON과 OFF가 전혀 없는 출근만 하고 퇴근이 없는 생활이었다고 고백했는데요. 분리할 방법을 전혀 몰랐는데 최근 부모님 집밥도 먹고 애교도 많이 부리고 막내딸로서 김유진과 유이가 다른 삶을 살도록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개된 유이의 본가는 마당이 있는 2층집으로 집안 곳곳에는 1000개가 넘는 유이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어 유이 박물관을 연상케 했습니다. 유이는 올해 회사를 정리하고 혼자 있다 보니까 되게 많은 생각이 들었고 이런 고민 같은 걸 상의하고 위로받고 싶고 쉬고 싶을 때 엄마가 제일 먼저 짐 싸서 내려오라고 했다 말했습니다.


유이 집 위치

유이의 집 위치는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 금호파크힐스 로 추정되며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대전의 본가에 가족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바디프로필 촬영을 3일 앞둔 유이는 닭가슴살과 고구마, 아몬드룰 먹으며 D-day3일전 특수 식단을 철저하게 지키며 관리를 하는데요. 부모님은 안쓰러워하면서도 장하다며 응원했습니다.




유이가 바디프로필을 찍는 이유에 대해서는 과거에도 다이어트를 했지만 방법이 달랐고 그땐 정말 굶었다. 잘 모르니까 몸무게에 맞췄고 사람들은 내게 건강하다고 얘기하지만 나는 굶어서 화보 찍고 폭식하고 그랬다며 바디프로필을 찍으려는 이유는 목적 자체가 몸을 만들어서 공개하자는 게 아니라 내 몸에 애정을 가지고 날 바꿔보고 싶다는 거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이는 전직 수영선수인 친언니와 함께 헬스장으로 향하는데여. 동생과 함께 바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운동 중이라는 유이의 친언니는 한 달 반 만에 17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헬스장에 도착한 유이는 운동 전 인바디 측정을 하는데여. 두 달 만에 근육량이 2kg이 늘고, 체지방만 3kg 감량, 체지방률은 무려 26%에서 18%까지 감량 하며 현진 무용수보다 낮은 체지방율을 자랑하며 뿌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과거에는 몸무게에 집착하며 볼 수 있는 게 몸무게니까 한 끼를 먹더라도 몸무게에 맞췄다면 이번에는 근육량이 올라가고 보이는 게 다르니까 내 만족이 컸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운동 의지를 불태우던 유이는 친언니와 레그 프레스 대결을 펼치는데요. 대결에 완전히 몰입한 유이 자매는 넘치는 승부욕으로 성인 남성 2명을 거뜬히 들어 올리는 괴력을 발휘합니다.


유이는 언니와 찍은 바디 프로필이 공개했는데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 자매의 사진에 MC들은 놀라워했지만 유이는 저 몸은 이제 없다며 4일 만에 복근이 사라졌다. 그래도 지금 몸이 너무 좋다며 웃어 보였습니다.

유이 세미 화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유이의 세미 화보





유이는 뮤지컬 안무를 기반으로 한 영상 화보 촬영을 준비하기 위해 안무 연습실을 찾았는데요. 춤을 좋아해서 제안을 받아들였지만, 쉽지 않다고 밝힌 유이는 말과는 다르게 가벼운 몸놀림으로 금세 안무를 소화하며 영상 촬영 당일에는 실제 뮤지컬 영화 같은 느낌을 선보였습니다.



유인 내가 내 일을 너무 열심히, 잘하고 싶은데 안 되니까 계속 날 깎아내렸던 거 같다. 앞으로 온앤오프를 잘 분리하면서 일할 때 완벽까진 아니지만 즐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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