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의대생 손정민사건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추정과 일부 빗나간 보도들의 사례들이 발생하자 우려를 나타내는 몇몇 기사도 등장하고 있는데요. 해당 사건이 한 가정에 있어서는 매우 비극적이고 안타까운 사건임에는 분명하지만 전 국민과 매스컴의 관심이 지나치게 집중되고 과열이 될만한 사건인가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의견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잘못된 정보 들을 정리한것이 있어 가지고 와봤습니다.
Q. 술 많이 안마시고, 술 3병 정도로는 두명이 안취했을 것 이다. 왜 정민이만 술 샀나?
Q. 친구 술 많이 안먹었을 것. 안취했을 것 이다?
3차례에 걸쳐서 편의점에서 소주 360㎖ 2병, 소주 640㎖ 2병, 청주 2병, 막걸리 3병 등 총 9병의 술을 구매했고 A는 술 9병을 모두 마셨다고 진술, 손정민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4%로 이는 만취상태의 기준인 0.100%를 초과한 수치
Q. 친구 신발에 흙 묻어서 버렸다는데 사건장소는 흙이 없는수 풀이라는 기사
바로 옆 흙과 뻘밭 돌밭에서 누워있었다는 목격자 진술 확보
(친구측이 첨부터 신발 에 토사물 묻어 버렸다고 했고 사실 이 얘기는 아버지가 인터뷰로 먼저 언급함 둘다 구토했다는 목격자 증언 다수)
친구 A의 아버지에게 친구 A의 신발에 대해 문의하였지만 친구 A의 아버지는 그 질문을 듣자마자 바로 신발을 버렸다라고 얘기했는데욬 진흙과 토사물 등이 묻어서 신발을 버린 것이고 신발의 행방을 물은 날은 사건 3일 뒤인 4월 28일
Q. 토끼굴 영상 친구는 정민이 폰 손에 들고 보고 있었지만 걸려온 전화 무시했다.
무시한게 아니고 이미 정민 엄마 한테 전화받고 돌려주러가던 장면이 cctv 찍힌것이고 그래서 폰보고 있었다고 하네요.
Q. 친구 최면조사시 감추는게 많아 최면 안걸릴것 두차례다 실패했다.
2차 최면조사 성공 했고 순순히 응했다고 함. 최면 결과 가족통보
Q. 친구로서 도리를 안하는 친구
살인 누명 썼지만 위험 무릅쓰고 취재진 피해 새벽에 조문갔지만 여론 의식해서 나온거 아니냐며 손정민 아버지는 조문거부.
A는 5월 4일 새벽 1시 30분경 작은아버지와 함께 조문을 왔고 A의 작은아버지는 A가 밖에 조문하러 왔다.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고 했으나, 손정민씨의 아버지는 본인들(A의 부모)은 얼굴도 못 내밀고 친척을 앞세워서 왔다. 늦었다고 나가라고 했다고 하며 조문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Q. 두개골이 보일정도로 뒷머리에 자상이 있다.
시신에는 두개골 안보인다고 함
Q. 친구 아이폰 찾았습니다. 박살을 내놨더군요
친구폰 아니였음. 손정민군의 휴대폰은 갤럭시 S20+이며 잠금이 걸려있지 않은 상태, 경찰은 친구 A의 휴대폰은 아이폰8 스페이스 그레이
Q.발쪽을 만져봤는데 신발은 물론이고 양말도 안신은것 같다.
양말 신었다고 경찰발표
해당 관련 기사
Q. 골든건이 중요한 단서일수도 있다.
취미얘기 이며 전혀 핵심사안 아님. 특정 힙합가수 노래부르다 골든 얘기나왔다고 함
(골든 노래파트 부르기 힘드니 봐주자 내용 추정)
Q. 이모가 신발버렸다 신발을 버린사람(엄마)이 들은 사람과 다르다.
엄마랑 쓰레기 버리러 같이 나간 누나가 손에있던걸 버리는 cctv 장면 확인
Q. 17년 경력 전직 형사 말로는 참고인 신분에 변호사 대동은 이례적 이다.
알고보니 참고인 신분에 변호사 대동이 가능해진 시점이 2020년으로 불과 2년도 안되었다 보니 당연히 이례적일 수 밖에 없다고 함.
Q. 경찰이 초동수사도 안하고 수사의지없다.
실종기간때부터 친구부모 통화내역 조사했고 정민이 폰 찾는데 역대급 경찰, 해군 투입. 서초서 전원 이사건에만 매달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더 급한 서초관할다른 강력사건이 뒤로 밀리는중 이라고 합니다.
Q. 변호사 선임은 타살로 의심된다.
1차 첫 최면수사 이후, 28일에 블로그에 첫글 게시글에 이미 댓글에 친구 타살로 주장하는 댓글 다수 였고 다음날 29일 변호사 첫 대동 했을 당시에는 이미 여론과 대중들 전부가 친구를 의심하는 중이였고 왜 변호사 선임하냐? 의심된다 이야기가 나옴.
Q. 토끼굴에서 만났을때 별얘기 안해주고 네라고만 대답하고 쌩하고 지나감.
초반 인터뷰로 먼저 처음 만났을때 정민인줄 알고 니가 정민이친구니? 물어보고 네라고 대답하니 정민이가 아니었네 생각해서 빨리 정민이를 찾으러 가야해서 급하니 별질문 안하고 걍 지나쳤다고 함.
나중에 이걸 저도모르죠 라는태도로 이것저것 안말해주고 그냥 쌩 지나쳐갔다고 예의없다 기사 보도
Q. 친구 조사 협조안했다
실종 다다음날인 27일에 현장검증이 있었고 27일에 친구는 경찰서 가서 최면조사받느라 찬구부모가 대신 나왔고 이것을 두고 친구 A씨가 나올 줄 알았는데, 부모가 나온게 뭔가 숨기는게 있는것 처럼 보도. 부모가 일부러 장소를 거짓말 하는것이라는 기사 보도
최면수사 1,2차 둘다 실패했다고 알려져있지만
1차는 실패 이후 2차는 성공, 한번도 경찰조사 거부하거나 제출요구 거부한적 없고 친구 가족 셋 모두의 휴대폰 노트북 차량블랙박스 제출 완료 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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