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하얀트리 골목식당 필동멸치국숫집 무단촬영 허위 방송 논란 임민섭 나이 프로필

유명 식당 이였던 신라 간장게장 집을 음식을 재사용한다는 허위 폭로로 논란을 일으킨바 있었던 유튜버 하얀트리가 이번엔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필동 멸치국숫집 무단 촬영 의혹과 함께 또 한번 허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유튜버 하얀트리

본명:  임민섭
출생 : 1994년 10월 2일 (올해 나이 28세)
학력 : 고졸
가족 : 부모님, 누나, 남동생 임윤석
소속사 : 샌드박스 네트워크(간장게장집 허위방송 논란 이후 계약해지 되어 현재 소속 없음
첫 영상 게시 날짜 : 2016년 9월 24일

신라 간장게장 무한리필 허위 방송 논란으로 인해 구독자 수가 감소 했도 계속된 구독자수 하락에 비공개로 돌렸는데요. 비공개 이전까지는 구독자 수는 58만명이하 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얀트리는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필동멸치국숫집을 방문한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하얀트리는 국숫집 대표 메뉴를 주문했고 국물을 마신 뒤애 끝 맛에서 섞이지 않은 맹물 맛이 나더라구요. 베이스 육수에 물을 좀 탄 맛이라고 평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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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당시에는 논란이 되지 않았지만 최근 해당 필동멸치국숫집 사장이 하얀트리가 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갔으며 육수와 관련해 잘못된 사실을 전달하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국숫집 사장님은 지난 20일 한 유튜버 채널에 하얀트리가 가게에서 몰래 촬영을 했다며 내가 화가 난 건 육수가 진하거나, 심심하면 개인에게 다 맞춰주는데 먹고 가서 맹물이라며 육수 제조를 틀리게 얘기한 것이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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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국수집의 사장님은 해당 영상에 해명 댓글을 남겼지만 전부 삭제 되었다고 하는데요. 육수 제조를 틀리게 얘기했고 하얀트리에게 설명을 하고 댓글을 썼는데 다 삭제하더라며 저는 설명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맹물 국숫집이 됐다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묵으로 제발 유튜버가 제대로 된 방송을 했으면 한다고 두 꼬집었습니다.

필동국숫집 사장님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비판이 거세지자 하얀트리는 해당 영상에 댓글 기능을 차단 하기도 했습니다.

하얀트리는 지난해 12월 유튜브를 통해 대구의 신라 간장게장집에서 음식을 재사용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가 허위 폭로로 밝혀져 논란이 되었었는데요.

당시 간장게장집 사장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려 1년여간 코로나도 극복하면서 성실하게 운영한 매장을 한 유튜버의 허위 영상 하나로 닫게 된 상황이 너무나도 억울하다며 유튜버의 허위 방송에 대한 법적인 제재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식당은 온갖 비난에 시달리다 폐업했다가 2021년 2월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대구 신라 간장게장 무한리필집가서 리필받은 접시에 밥풀이 있는 걸보고 고발 영상 촬영 하지만 알고보니 본인이 비벼먹은 밥풀이 남아있는 접시에 그대로 리필해서 벌어진 일 였습니다.

사장님은 해명후 청원까지 했지만 영상이 너무 크게 퍼지고 장난전화, 악플, 실검, 기사까지 수습 불가능 하여 결국 폐업 후 올해 2월 재개업 한 상황 입니다.

하연트리 유투버는 아주 잘 해결되었다며 유투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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