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음주운전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박시연(43세)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박창희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도로교통법위반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시연에게 지난 5월20일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음주운전인 박시연 에게 대중들은 사람이 다쳤는데 벌금형이 말이 되냐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시연 나이 프로필



본명 : 박미선 (朴美宣)
출생 : 1979년 3월 29일 (올해 43세)
고향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신체 : 키 170cm, 몸무게 49kg, 혈액형 B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 박민주, 사촌오빠 박성민
자녀 : 장녀 박라희 (2013년 9월 24일생) / 차녀 박차희 (2015년 11월 14일생)

학력
동성초등학교 (졸업) / 남천여자중학교 (졸업) / 덕문여자고등학교 (졸업) / Long Island University (신문방송학 / 휴학)


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본선은 한주여행사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본명은 박미선이나, 띠동갑 코미디언 박미선과 이름이 겹쳐서 예명으로 활동 중입니다. 미스틱스토리 (미스틱액터스) 소속 배우 입니다.

어머니가 미스코리아 강원 진 출신 으로 어머니의 권유로 미스코리아에 나가 입상했다고 하네요.




박시연 음주운전 사건 개요


2021년 1월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3삼거리에서 자신의 벤츠 E클래스(익스클래시브) 차량을 몰다 신호 대기 중이던 흰색 현대 아반떼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사고 당시 박시연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97%였는데 이는 운전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 입니다.


다행히 피해자와 박시연은 크게 다치지 않아 경찰은 그녀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귀가 시켰습니다. 앞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이 전치 2주 수준의 경상을 입었고 박시연은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박시연의 소속사 측은 당일 음주를 한 것이 아닌 전날 집에서 지인과 술을 마신 뒤 다음날 숙취가 풀린 줄 알고 운전을 하다 적발된 것이라고 해명했고, 마약 전과도 있고 부상자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도 사실상 불가능 할 것으로 보입니다.




숙취운전도 엄연히 음주운전이고, 이미 200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전과가 있어 도로교통법 위반죄 등으로 벌금 25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더 논란이었습니다.




2021년 5월 17일 오전 11시 30분 경 서울 송파구 잠실3거리 일대에서 운전 중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는데, 불과 넉 달만에 같은 위치에서 일어난 사고이자 이번에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99%가 나왔습니다. 소속사측은 이번에도 숙취운전이라고 해명 한 상황 입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박시연)이 2회째 음주운전을 해 죄질이 불량하다면서 범행을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점, 교통사고 피해자들의 상해 정도가 중하다고 할 수 없는 점, 피해자들과 합의해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종전 음주운전 처벌 전과도 약 15년 전 범행인 점 등은 유리한 정상이라고 판시하며 1심에서 1200만원 벌금형을 선고 했습니다.



박시연 전남편 박상훈 이혼사유

2011년 11월 19일에 증권계에 종사하는 4살 연상의 회사원인 박상훈과 결혼하였고 이후 2013년 9월 중순에 장녀를, 2015년 11월에 차녀를 출산했습니다. 그러나 2016년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결국 이혼 하면서 두 딸은 박시연이 키우게 되었습니다. 이혼 사유로는 소속사 측에서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공개 하지 않았고 성격차이 정도라고 밝혔지만 평소 술을 좋아하는 박시연 때문 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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