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6월 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에서는 JMT 유재석 본부장과 권오중(바르뎀)이 면접 보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바르뎀
바른치킨 광고 권오중


배우 권오중은 영화 노인은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등장하는 하비에르 바르뎀 분장을 하고 등장했는데요. 유재석은 저승사자인 줄 알았다. 많이 놀랐다고 반응했고 권오중은 한국 이름은 권오중, 영어 이름은 바르뎀”ㅡ 이라고 소개하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권오중은 이렇게 변신한 이유는 아내가 이 복장을 좋아한다며 아내를 웃게 해주기 위해 바르뎀으로 변신했다고 밝혔는데요. 해당 복장은 요즘 화제가 된 바른 치킨의 광고 분장 의상이기도 합니다. 김은희 작가의 남편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해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권오중 바른치킨 광고 속 바르뎀

하비에르 바르뎀과도 닮았다는 이야기가 예전부터 있어서 인지 바르뎀 분장을 하고 바른치킨 광고를 찍었는데요. 최근 MBC 놀면 뭐하니 에도 바르뎀 분장을 하고 나와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비에르바르뎀 보면 생각나는 권오중의 싱크로율



권오중 나이 프로필

출생 : 1971년 11월 24일 출생 나이 51세
고향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흑석동
본관 : 안동 권씨
신체 : 키 181cm, 몸무게 78kg, 혈액형 A형
배우자 : 엄윤경(1965년생, 1996년 결혼)
자녀 아들 : 권혁준(1999년생)

학력
서울금양초등학교 (졸업) / 선린중학교 (졸업) / 배문고등학교 (졸업) / 홍익대학교 (금속공학 / 학사) /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 / 학사) / 서울사이버대학교 / 휴먼서비스대학원 (사회복지학 / 석사)

1994년 드라마 사랑의 인사 데뷔 H.W 엔터프라이즈 소속 배우 입니다.


권오중 아내 부인 엄윤경


권오중의 부인 엄윤경은 1965년생으로 57세 이며 권오중과 나이차이는 6살 연상입니다. 권오중이 26살 시절인 1996년 결혼 했습니다.


권오중이 26살에 결혼한 이유

방송에서 19금 드립을 하며 일찍 결혼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던 권오중, 엄현경 두사람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부부간의 금슬이 매우 좋은것으로 유명한데요. 권오중 부부의 외박 이야기도 매우 유명한데요. 예전에는 아들방에서 자도 외박이라면 지금은 등만 돌려도 외박이라고 라디오 스타에서 밝혔습니다.





권오중 짤방


트루맨쇼에서 그 유명한 권오중 짤방이 탄생했는데요. 차 안에서 아내와 껴안고 있다가 경찰한테 걸렸다는 얘기를 하면서 유재석이 정말 그냥 껴안고만 있었냐고 물어보니 저런 표정을 지었는데요. 권오중ㄴ 괜히 신고를 했겠어요? 게다가 바로 다음 장면에서 김응수가 경찰은 차에 쿠션이 있을 때 적발한다라고 받아쳐 모두들 자지러지기도 했습니다.



권오중 아들 희귀병

아들 혁준 군이 7살 때 뇌에 문제가 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발달장애가 생겨 계속 아내와 함께 가족과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아들을 직접 돌보기로 했는데요.



지인들의 증언에서 권오중이 독실한 개신교인이며, 촬영장에서도 남는 시간에 자주 기도를 하고 전도를 한다는 얘기가 나왔던 것도 사실 아들을 위해 매일같이 기도를 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를 안 하는 기간, 혹은 하더라도 촬영이 없는 날은 아침부터 밤까지 아들의 등교, 하교, 목욕 등 아들에 대한 모든 관리를 하며, 또래친구가 적은 아들의 가장 친한 친구로서 인생의 모든 정성을 쏟는다고 하는데요. 10여년 간 지극정성으로 아들이 초중고를 거쳐 성인의 나이가 될 때까지 무사히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진정한 아버지상의 모습이네요.



놀면뭐하니 권오중


권오중은 아내를 위해 19금 드립을 이제는 끊었다고 말하며 유재석을 놀라게 했는데요. 권오중은 좌우명은 하나님 말씀과 아내 말씀을 잘 듣자, 인생의 최종 꿈은 아내를 계속 웃게 해주고 싶다.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와이프를 만나고부터 지금까지 쭉이라고 아내에 대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어서 권오중은 취미 특기는 49금 드립이지만 현재는 다 끊었으며 한때 70금까지 가며 별명이 음란천사였지만 지금은 음란을 다 없앴으며 본인은 전체관람가 수준이며 많이 뉘우치고 달라졌다고 강조해 유재석을 다시 한번 놀라게 했습니다.




권오중은 아이가 몸이 불편해서 2년 정도 일을 쉬었다며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다보니 일하면서 19금 얘기했을 때 정작 아내가 웃지 않고 있었다더라며 부인을 웃게 해주기위해 놀면뭐하니 면접에 지원했다고 밝혔는데요.



권오중은 트레이드마크였던 19금 토크는 물론 욕도 아내와 하지 않기로 약속했기 때문에 유재석이 욕으로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해줄 수 있는지 묻자 권오중은 집사람에게 허락을 좀 받아도 되냐며 현장에 함께론 아내를 찾았습니다.





권오중 아내가 권오중에게 다가왔다가 지금 촬영 중 이에요?라며 깜짝 놀랐고 권오중은 우리 19금 안 하기로 했잖아. 욕은 어때? 라고 질문했고, 권오중 아내는 나이스하고 귀엽게 하시면 이라고 허락했습니다.




이에 권오중은 바로 시원한 욕을 날려 주었고 유재석은 욕을 대신 해주는 감정 배송 업무 담당을 제안하며 권오중의 새로운 캐릭터를 잡아주기도 했는데요.




하기 어려운 말을 대신 전달해주는 감정 배송 업무로 권오중 바르뎀이 JMT에 합류 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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