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우 오토바이 교통사고 두부 손상 재활 안타까운 근황 나이 프로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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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오토바이 사고로 두부 손상 판정
기독교방송 출연 아버지 통해 전해진 배우 박민우 근황

2018년 사회 복무요원 복무 중에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크게 다친 배우 박민우(나이 34세)의 근황이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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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당시 박민우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에 따르면 박민우 배우는 2018년 3월 15일 서울 성동구 옥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잇는 동호대교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두부에 손상을 입고 큰 수술을 받고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며 구체적인 근황은 전해지지 않았었는데요. 현재 해당 소속사 홈페이지 에서 박민우의 프로필이 삭제된 것으로 보면 소속사에서는 제명되었고 사실상 은퇴라고 봐야될것 같습니다.

박민우 사고 이후 근황

박민우의 아버지 박찬학 장로는 지난 5월 기독교방송 CTS 아주 특별한 찬양을 통해 아들과의 근황을 전했었는데요. 박민우의 사고 발생 이후 3년 4개월여 만에 소식이 알려온 것이었습니다.

박민우 아버지 출연분 영상

박찬학 장로(박민우 아버지)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아들의 사고 당시 제가 대전에서 살고 있었는데 새벽 기도를 드리고 있던 새벽 5시경에 사고가 났으며 저는 9시쯤 소식을 듣고 하나님한테 살려만 달라 기도를 하면서 올라갔다라고 사고 당시를 전했습니다. 이어 박민우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도착했을 당시 수술은 끝난 상태였으며 119가 마침 외상센터가 있는 병원으로 옮겨줘서 살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박민우의 아버지는 저는 집에서 간병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민우가 저보다 키가 커서 힘들긴 한데 체중이 적게 나가 3년간 잘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견딜 만큼의 고난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며 견디고 있다고 담담하게 아들 간병의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날 영상을 통해 공개된 사진을 보면 박민우가 휠체어의 도움을 받아 일상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이를 본 팬들과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박민우의 아버지는 고백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느냐는 물음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지금까지 살 수 없었다.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기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저랑 같이 있던 배우네요 국립 재활병원서 치료 중 이셨는데..살도 많이 찌시고 눈만 깜빡이시는 정도구요 아버님께서 엄청 지극 정성으로 직접 돌보고 있으세요 빨리 나아야 하는데 안타깝더라구요 저도 바이크 사고라..빠른 쾌유 빌어주세요

저희 어머니가 다니는 보건소에 박민우 배우님 아버지랑 같이 재활 받으러 오신다고 알려주셨네욤 현재 휠체어 타고 계시고 서기는 서서는데 걷지는 못 한다고 들었어요

박민우 인스타그램

박민우의 마지막 인스타그램 게시글의 댓글에는 현재 꼭 완쾌하셔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 기다릴게요. 배우님, 재활 힘내세요, 민우형 힘내시고, 아버지도 힘내세요!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해지실거라 믿어요 얼른 쾌차하세요 등 박민우를 그리워하는 많은 팬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BgR_g1WBSlL/

배우 박민우나이 프로필 정리

이름 : 박민우
출생 : 1988년 3월 22일
나이 : 34세
고향 : 대전광역시
신체 : 키 187cm, B형

학력
대전송촌중학교 / 대전송촌고등학교 / 국민대학교 연극영화학

박민우는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해 더 바이러스(2013) 스캔들(2013)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2014)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2014) 모던파머(2014) 가화만사성(2016)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아왔었는데 사고 이후 근황이 전해지지 않아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