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송종국 박연수 이혼 사유 가족 자녀 송지아 송지욱 나이 자연인 근황 이동식주택 화제

목차

 

 

 

송종국이 7년째 자연인으로 살고 있는 모습이 7월 29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홍천의 한 산에서 자연인으로 살고 있는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송종국은 해발 700m 산기슭에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버스 모양의 이동식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는데요.송중국은  이혼한 뒤 7년 전부터 이곳에 와 혼자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송종국은 2006년 배우 박연수와 결혼했고 결혼 9년만에 2015년 이혼했고, 이듬해 강원도 홍천으로 왔다고 합니다. 현재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은 박연수가 키우고 있습니다.

 

 

 

 

송종국 이동주택

 

송종국 집 이동주택 정보

무게 14톤, 어라운드 메탈하우스 이동주택

 

 

 

송종국 나이 프로필

이름 : 송종국 / 宋鍾國 / Song Chong-Gug
출생 : 1978년 3월 5일
나이 : 44세
고향 :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직업 : 축구선수(수비수, 미드필더 / 은퇴), 축구행정가
신체 : 키 177cm, 몸무게 74kg, O형
가족: 형, 누나
딸 송지아(2007년 6월 21일생) 15세
아들 송지욱(2008년 12월 10일생) 14세

학력
명원초등학교 (1985~1991) / 배재중학교 (1991~1994) / 배재고등학교 (1994~1997) / 연세대학교 (1997~2001)

프로 입단
2001년 부산 아이콘스

등번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22번
부산 아이콘스 - 24번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 24번
수원 삼성 블루윙즈 - 8번
울산 현대 - 14번

선수 생활
부산 아이콘스 (2001~2002)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02~2005)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05~2010)
알 샤바브 FC (2010~2011)
울산 현대 호랑이 (2011)
톈진 터다 (2011~2012)

행정가
FC 안양 (2021~ / 어드바이저)

국가대표
11경기 / 0골 (대한민국 U-20 / 1998~1999)
2경기 / 0골 (대한민국 U-23 / 2000)
60경기 3골 (대한민국 / 2000~2007)

 

 

송종국 자연인 근황

 

 

송종국은 가장 친한 친구들과 연락도 안 할 정도로 1년 동안은 아예 밖과 교류가 없이 지내며 스스로 정신이 강하다고 생각해 잘 이겨낼 줄 알았는데 그 당시에는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이대로는 못 버티겠다. 빨리 아무도 없는 데 가서 사라지자 해서 싹 접고 내려왔다며 산속에서 자연인이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송종국은 박연수와 이혼 후 남은 자녀들 송지아, 송지욱에게 대해서 미안함을 전하며 아이들 엄마하고도 많이 부딪히다보니, 사실 아이들한테는 더 안좋았다며 매일 싸우는 모습을 보이는 것보다는 그냥 따로 있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송종국 축구교실

 

송종국은 일주일에 한 두 번은 일을 해야해서 자신의 이름을 딴 축구교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축구선수가 꿈인 아들 지욱군도 송종국 축구교실에 얼마전 부터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안정적으로 운영되던 축구교실은 코로나 사태 후 타격을 입어 금액으로 보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손해가 10억이 넘는다고 털어놓았는데요. 코치들과 배달하면서 버티고 있지만 이대로 계속 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전했습니다.

 

 

송종국 축구교실은 중소기업 형태로 운영되어 동탄, 청주, 천안, 부산 등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들 송지욱 근황

 

 

송종국은 아들 지욱을 일주일에 1회 축구레슨을 통해 만나고 있었는데요. 어릴때부터 아들 지욱이 축구를 하겠다고 하면 아빠가 도와줄게. 계속 그런 마음이었다면서, 얼마 전에 지욱이가 축구선수를 하겠다고 얘기했을 때 편하게 살긴 글렀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며, 지욱이가 축구를 한다는데 축구를 한다면 무조건 제가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 지욱이 송종국의 집으로 찾아오기도 했는데요. 지욱이는 나 이제 아빠랑 같이 있으면서 많이 배우고 선수가 되고 싶다며 사실 오늘 온 게 이 말 하려고 온 거다. 아빠랑 같이 살면서 운동하고 싶다고 얘기하러 온 것이라고 뜻밖의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이어 지욱은 중학교에 들어가니 나보다 잘하는 애들도 훨씬 많고 내가 운동을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고 싶어서. 그리고 아빠가 제일 좋고. 잘 가르칠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아빠한테 오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딸 송지아 근황

 

송종국은 또 지욱과 축구 연습 후, 딸 지아에게 전화 연결을 했는데요. 송종국은 지아와 영상 통화를 시도했고 지아에게 아니, 웬 아기씨가 나왔냐 라며 커버린 지아의 모습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송종국은 보고싶다. 시간 좀 내달라. 영화 한번 보러 가자. 오랜만에 아빠랑 데이트 하자 고 말했고 딸 지아는 좋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지아는 아빠, 거기서 지내는 거 좋냐. 우리 없어서 심심하진 않느냐 라고 서운해했고, 송종국은 심심하다며 지아, 지욱이랑 놀 때가 제일 재미있다 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송종국은 지아는 골프 선수를 하고 있다 라며 지아가 어릴 때부터 운동 신경은 지욱이보다 좋았다며, 빠르고 축구를 서로 안 했을 때도 지아가 더 잘 했다며 주말에도 골프 연습을 같이 하는데 지아가 끼가 있다. 정말 열심히 한다. 끈기도 있다라며 자녀들의 대한 근황을 알렸습니다.

 

 

송종국딸 지아 축구실력

 

 

송종국 친권 포기 

 

 

송종국은 이혼 후 아이들의 친권을 포기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는데요. 요즘은 이혼을 하면 아이를 데리고 있는 쪽에서 친권을 갖고 있는다며 이야기 하며, 쌍방이 양육권을 가지면 불편해진다. 서류 뗄 때도 같이 가야 하고 뭔가 할 때마다 부딪히니 데리고 있는 쪽에서 친권을 가지고 있는게 좋다고해서 그렇게 했는데 그 이후 친권 까지 포기하고 애들까지 버렸다며 난리가 났다고 해명했습니다.

 

 

 

 

 

송종국은 각종 루머로 인해서 스트레스에 시달렸고, 결국 도망치듯 산으로 들어와 잠적 생활을 시작했고, 자신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의 공격들이 끝이 없는 것 같다, 사실 이혼이라는 게 부부간의 일이고, 개인적인 일이다, 아무리 친한 사람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100% 알지 못한다고 토로하면서 산중 생활 중 아이들이 보고 싶은 게 가장 컸다며 아이들하고 편하게 연락하기까지 시간이 좀 오래 걸렸다며 아이들이 핸드폰을 가지고 스스로 전화할 수 있는 나이가 되기까지 조금 걸렸으니까 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송종국은 지난 2006년 박연수와 결혼 재혼하여 송지아, 송지욱을 낳았지만 9년만에 이혼했는데요. 송종국 박연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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