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하차 논란 입장 회사 건물 정보

 

지난 2월 16일 침착맨(이말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주호민과 함께 웹툰 작가 기안84를 인터뷰한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이 영상에서 웹툰 작가 기안84가 MBC 나 혼자 산다 하차 시기와 하차 논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기안84는 나혼자산다 라는 프로그램이 너무 감사하다며 가면 사람들도 만나고 말도 할 수 있고 안 해본 것도 할 수 있었다면서 그게 없었으면 연재도 지금까지 못 했을 것 같다 라며 나혼자 산가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주호민 작가는 배우 이시언의 나혼자산다 하차를 언급하며 기안84에게 언제까지 이 프로그램을 촬영할 것 같냐라고 물었고 기안84는 나혼산을 한지 벌써 5년 되었다. 멤버 중에는 제일 오래됐다라며 멤버들이 다 장가가고 시집가서 나갈 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결혼을 안 한다라고 답했습니다.

이말년이 재차 나혼자산다를 하차할 계획이 없는지 묻자 기안84는 저는 결혼은 됐고, 그냥 사고만 치지 말고 나가자는 생각이다라며 사회적인 지탄을 받을 수 있는 사고는 피하고 싶다라고 답했습니다.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를 출연하는 것이 마치 작두를 탄 기분이다다 라며 결혼해서 나가고 싶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기안84는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혼자인 삶은 싫다. 외롭다. 형들은 그래도 유전자를 남겼는데 나는 결혼을 안 하는 게 멸종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고 주호민작가는 기안84는 정말 외로움을 많이 탄다며 운을 떼었고 이말년작가는 사람들이 있어도 외로움을 탄다. 사람들이 갈까봐 가는 생각을 먼저 해서 외롭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에 기안은 그냥 인생 자체가 외로움인거 같다며 덤덤하게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기안 말실수할까봐 생방 안하고 편집본 올린거라고 하는데요. 리스크 관리 하나는 업계 최고인 이말년 침착맨 센스.

기안84 이말년 동거하던 시절

이말년과 기안84는 허름한 반지하에서 동거했는데요. 이말년 침착맨이 결혼하려면 한참남았지만 결혼준비해야한다고 도망치듯 나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ㅋㅋㅋㅋ

기안84 회사 주식회사 기안84

기안84 회사 위치는 과천 한성 칼국수 바로 옆 건물로 경기도 과천시 안골에 위치한 기안84 회사는 고급 단독 주택 한 채를 전부 쓰는것 처럼 보이며 사무실 건물에는 주식회사 기안84 라고 파란색 간판이 달려있습니다.

2017년 서울시 공정경제과가 발표한 문화예술불공정실태조사에 따르면 만화 웹툰 작가 월평균 수입은 198만 원이며 기안84의 회사 신입 작가 기준 연봉은 세전 3천만 원이고, 경력자는 3천3백만 원부터 시작한다고알려져 있습니다.

기안84 건물 건물주

기안84는 서울 송파구 석촌동 소재 상가 건물을 46억원에 매입했는데요.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대지면적 339.2㎡(102.6평), 건축면적 802.55㎡)로 현재 식당과 예능학원 등이 영업 중인 건물입니다.

기안84는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소재한 건물을 2019년11월에 46억원에 매입했으며 지하1층에서 지상4층 규모 빌딩의 현재 시세는 2020년 10월 기준 약 60억원으로 거래가 형성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안84의 건물은 석촌역에서 도보로 5분, 송파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으며 특히 석촌역 인근에는 오피스 건물이 밀집해 수요가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송파역 부근에는 1만 세대에 육박하는 신규 아파트 단지 헬리오시티가 위치해 있어 유동 인구가 풍부해 투자가치가 높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빌딩 투자는 아무래도 가격 부담이 크다보니 향후 사옥으로 직접 운영해 임차 구성을 통한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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