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지누 임사라 변호사 나이 결혼 전부인 김준희 이혼 까지 화제

힙합 그룹 지누션의 지누가 법조계 재원인 임사라 변호사와 재혼 했습니다. 현재 임사라 변호사는 임신 중인 상태로 겹겹사의 상황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지누와 임사라 변호사 두 사람의 결혼은 임사라 변호사의 SNS에 올라온 글을 통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임 사라 변호사는 좋은 소식 전한다며 기다려온 인생의 반쪽을 찾아 한 가족을 이루게 되었다며 지누와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 했습니다.

임사라 변호사 나이 프로필

임사라 변호사 1984년생 으로 올해 나이 38세 입니다. 지누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 이니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3살 차이가 나네요. 임사라 변호사는 kbs, mbc 등의 방송 출연을 하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법조계 재원으로 성폭력 피해자 국선변호사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임사라 변호사는 현재 법률사무소 림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으며 대한변호사협회 난민이주외국인tf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임사라 변호사는 지난 2018년 배우 곽도원의 1인 소속사 였던 오름 엔터 대표이사를 맡아 활약하기도 했으며 유명 연예인들의 변호를 맡아 업계에도 얼굴을 알렸습니다.

결혼식은 해외에 있는 가족들이 모일 수 있는 때가 오면, 가족끼리 조졸히 식사하는 자리로 대신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인 임사라 변호사.

서프라이즈 한 가지 더!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며 2세 임신 소식도 함께 전해왔는데요. 웨딩화보 속 지누는 임사라 변호사의 배에 손을 가져다댄 채로 2세를 향해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지누션 지누 이혼 전부인 김준희

지누는 1997년 2인조 힙합그룹 지누션으로 데뷔해 말해줘, 전화번호 등의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2006년 5월 14일 방송인 김준희와 결혼하여 소문난 잉꼬 부부로 한동안 좋은 결혼 생활을 이어 나가는듯 했지만 결혼한지 2년 만인 2008년에 파경을 맞이하면서 팬들에게 아쉬움을 주었는데요. 지누의 전부인 김준희는 결혼 이후 임신을 했지만 얼마 못 가자연유산되는 아픔을 겪었는데 이러한 상황과 겹치면서 성격차이가 심해지며 이혼을 결심한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지누는 김준희와의 이혼 소식을 전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이지만 김준희와 처음 알게 되었던 그때처럼 친구 사이로 다시 돌아가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전했습니다.

김준희 나이 근황

김준희는 1976년 3월 1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46세 입니다. 2008년에 지누와 이혼 후 2017년에는 16세 연하 보디빌더 이대우와 공개열애를 했으나 6개월만에 결별 했으며 2020년 5월에 2살 연하의 남성과 재혼했습니다. 현재는 사업가와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 입니다.

다시 한번 임사라 변호사와의 재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