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기생충 패러디 기생춘 성인영화 감독 데뷔 화제

개그우먼 김영희가 영화감독으로써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김영희는 결혼 후 새로운 분야이면서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성인영화 감독으로 새출발을 시작했는데요. 장르는 성인 영화지만 그 안에 사랑과 시대상을 담고 싶다는 포부도 내 비췄습니다. 이후에는 자신만의 시선을 담은 다큐멘터리도 만들고 싶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김영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가 고향이며 1983년 8월 23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입니다. 신체 키 154cm 혈액형 O형 입니다.

 

학력 : 대구두산초등학교 (졸업) / 덕화여자중학교 (졸업) / 경북여자고등학교 (졸업) / 영남이공대학교 (입체영상미디어 / 전문학사)

2009년 MBC 18기 공채 개그맨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 출신입니다.

 

 

 

배우자 윤승열(1993년생)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과 2020녀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영희 영화 기생춘

 

 

김영희가 연출을 맡은 새 영화 기생춘

배급 주식회사 나우콘텐츠

제작 애플캔미디어 주식회사

제공 비플릭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을 패러디해 연애, 결혼, 출산을 미룬 일명 삼포세대의 아픔을 담은 영화라고 하는데요. 배우 민도윤, 주아, 윤율, 오동원, 정다원 등이 출연했습니다.

 

 

 

기생춘의 기획의도는 엉뚱발랄한 소녀 감성의 여자 주인공 춘, 절친 가희와 함께 자신의 남자친구 집에 얹혀 살다가 결국 목표를 잃은 3포세대로 흡수된다는 내용을 그리고있는데요.미래에 대한 고민을 떨칠 수 없던 춘은 우연한 기회에 대저택으로 숨어 들어가게 되고 완벽한 기생을 위해 절친 가희, 그리고 남자친구와 함께 치밀한 작전을 짜는 등의 여러 설정들이 기생충과 닮아 있습니다.

 

 

 

김영희는 기생충의 메인이 됐던 장면들을 연출하면서 취직과 집, 결혼을 포기한 3포세대를 그리려 했다면서 채끝살을 올린 짜파구리는 이 영화에선 사치이기 때문에 육포를 물에 불려 사용했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봉준호 감독님 영화에서는 사람을 다루고,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것이 너무 좋아기 때문에 자신도 사람 냄새가 나는 성인영화를 연출하고 싶었다고 전하며 영화 연출에 임하는 태도가 단순한 호기심이나 장난이 아니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진지하게 임했으며 다음 작품부터는 조금씩 재미있는 부분들을 많이 살리겠다 자신감을 내비췄습니다.

 

 

 

성인영화 감독으로 변신한 개그우먼 김영희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패러디한 이유로는 성인영화는 11년 동안 자신이 솔로일 때 저를 채워준 장르였다며 요즘에는 패러디물이 많이 사라져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성인영화 장르를 수면 위로 올리고 싶단 오지랖도 있었다고 합니다.

 

 

 

김영희 영화 보는방법

김영희의 영화 기생춘

4월 비플릭스 공개 되며 https://www.bflix.co.kr/

또는 IPTV 에서 공개 예정 입니다.

 

 

기생춘 남자주인공 민도윤 누구?

김영희의 기생춘에는 성인영화계 이병헌 이라 불리우는 민도윤이 출연하는데요. 긴시간 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민도윤 배우를 보게 되었고 직접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연락해 출연을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친구지만 현장에서는 감독과 배우로서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임했다고 하며 영화가 시각적으로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싶어 특히 베드신을 아름답게 만들고 싶어 신경썼다고 합니다. 드라마에 거품키스가 있는 것처럼 저도 저만의 시그니처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의 차기작 영화는?

김영희는 영화감독으로써 자신의 부캐는 풍만대라면서 뱃살이 풍만해서 풍만대로 지었다고 하는데요. 성인영화 장르는 꾸준히 선보이고 싶다고 전하며 차기작은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패러디한 티팬티 하우스를 기획하고 있고 민도윤의 50가지 그림자의 시나리오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성인영화계의 환경을 바꿔보겠다는 생각보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성인물을 편하게 봤으면 좋겠다는 의도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