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측 93년생 여자친구 폭로 논란 정리

방송인 박수홍이 전 소속사의 대표이자 친형을 횡령 혐의로 고소와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형 측에서는 갈등의 시작이 재산 문제가 아닌 박수홍의 여자친구 문제에서 시작되었다고 폭로 했습니다. 박수홍의 형이자 박수홍의 전 소속사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박진홍 대표 측은 박수홍과의 갈등 문제는 회계 문제나 횡령 문제가 아닌 지난해 초 박수홍의 93년생 여자친구 소개 문제에서 시작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1.04.03 - [연예 방송 소식] - 박수홍 친형 횡령 대화 해결 의지 없어 법적 조치 고소 진행

박수홍 친형 횡령 대화 해결 의지 없어 법적 조치 고소 진행

 

 

박진홍 대표 측에서는 지난해 설 명절에 박수홍이 가족들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하려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또 반대 한것으로 보이네요.)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 대표 측에 따르면 이 여자친구는 박수홍이 현재 살고 있는 상암동 아파트의 명의자인 1993년생 여성으로 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지난해 9월 박수홍과 어머니 지인숙 씨에서 김모 씨로 매매에 의한 소유자 명의 변경되었습니다. 실버타운 목적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어머니 지인숙씨가 5%의 지분을 넣는 방식으로 박수홍과 명의를 공유했고 박수홍의 부탁으로 지인숙씨 동의 하에 공유지분이 전부 이전되면서 명의 변경되었습니다.(엄마랑 박수홍 공동명의 였다가 박수홍 여친 명의로 변경)

 

 

박수홍과 박진홍대표는 설날 일(여친 소개시키려는 일 결사반대했나 보네요.) 이후 갈등이 커지기 시작했고 6월 들어 완전히 갈라졌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홍은 부친이 그동안 가지고 있던 법인통장들을 박진홍 대표를 통해 가져갔고 다음해인 8월에는 라엘,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법인 통장 자금 이체에 필요한 공인인증서와 OPT 카드 등도 박진홍 대표에 의해 박수홍에게 전해졌다고 밝혔습니다.(박수홍 아버지가 박수홍 법인통장관리)

 

 

 

박진홍 대표 측은 법인 통장들은 법인의 모든 이익 잉여금이 담긴 통장으로 만기 2~3년의 예금 형태라며 형이 횡령 해서 도망갔다고 하는데 박수홍 본인이 라엘과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이익 잉여금 법인 통장을 다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엘지점 법인 명의로 소유 중인 부동상 월세 통장과 이체 관련 USB도 박수홍이 다 가지고 있으며 월세 임대료 역시 뺀 적이 없다 말했습니다.

 

 

 

박진홍 대표 측은 동생을 이용해 부를 축적하고 그 부로 자신과 가족의 이익만을 챙겼다는 비난에 힘들어하고 있으며 김국진, 김용만, 김수홍 그리고 박수홍까지 감자골 4인방의 매니저였으며 김국진이 테마게임 으로 큰 인기를 끌고 국진이빵이 나올 정도로 대히트를 쳤을 때 그 매니저가 자신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박수홍 친형의 93년생 여자친구 폭로 기사에서 알수 있는 점은 온 가족이 빨대 꼽고 있던 박수홍이 새로운 여자친구와 만나 경제력 독립을 하려고 하자 가족전체가 난리가 났다는걸 알수있는 대목이면서 지금까지 결혼을 못하게 막았다는것도 사실이었네요. 참으로 안타깝네요. 박수홍씨 응원합니다.

2021.04.02 - [연예 방송 소식] - 박수홍 친형 지인 주장 댓글 모두 거짓 진흙탕싸움 시작

박수홍 친형 지인 주장 댓글 모두 거짓 진흙탕싸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