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배우 서지혜(37)와 김정현(31) 핑크빛 열애에 빠졌다는 스캔들이 나왔는데요.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한 현빈(39) 손예진(39) 커플에 이어 두번째커플이 탄생한것일까요?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해 서브 주연이었던 배우 서지혜와 김정현 측이 열애설이 터졌지만 빠르게 부인했습니다.


서지혜의 소속사는 스캔들에 대해 서지혜와 김정현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자 배우들도 황당해하고 있다며 두 배우가 작품을 같이 해 친분이 있기는 하지만 열애는 아니라고 딱 잘라 말했습니다. 김정현의 소속사측 역시 김정현과 서지혜는 친한 선후배 관계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김정현 나이 90년생 32세
서지혜 나이 84년생 38세
서지혜가 6살 연상입니다.



서지혜는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방송되었던 화제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인 어머니의 외동딸이자 이정혁(현빈)의 약혼녀 서단 역을 맡아 열연했고 김정현은 한국에서 사기행각을 벌이고 북한으로 피신해온 구승준 역을 각각 연기했습니다. 이들은 극 중반부터 러브라인을 시작해 달달함을 과시하다 극 말미 구승준이 서단을 구하려다 총에 맞아 사망하는 새드엔딩을 맞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서지혜가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김정현이 첫회 남자친구로 특별출연하며 코믹하고 유쾌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의 지인에 따르면 김정현은 서지혜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센스있는 모습에 반했다고 하며 서지혜는 김정현이 6세 연하임에도 불구하고 세심하면서도 적극적인 모습에 마음을 연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서지혜 김정현 다스패치 보도

열애설 부인 후 디스패치에 추가 폭로가 터졌는데요.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불과 10여분 거리에 있는 자신들의 아파트를 오고 가며 데이트를 했다고 하며 김정현이 앞서 가고 서지혜가 뒤따르며 거리를 두며 집에 들어가는 모습이 자주 포착 되기도 했으며 드라이브를 하며 서울 근교 데이트를 즐겼다는 추가 보도가 나왔습니다.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서지혜, 김정현의 열애설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작품을 같이 해서 친한 건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 너무 황당하다고 공식입장을 내놓은 상태 입니다.




서지혜 근황

두사람의 근황, 서지혜는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 로빈'(가제)에 캐스팅된 상태로 촬영에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김정현은 tvN 철인왕후를 마친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현 소속사 분쟁?

배우 김정현이 현(現) 소속사 오앤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문화 창고 행을 논의 중이라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정현이 곧 오앤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등이 소속된 문화창고 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소문이 났는데요.




이에 문화창고 측 관계자는 김정현과 이 사안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며 이적에 힘을 실었고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속계약 기간에 대한 이견이 있오 연매협에 분쟁조정을 신청했는데요. 김정현은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그가 개인적인 사유로 활동하지 못한 기간을 포함하면 만료 기간이 11개월 남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김정현은 2018년 8월 MBC 시간 출연 당시 중도 하차했는데요. 당시 공식적으로는 건강상의 이유라고 하차 이유를 밝혔지만 이성과 관련한 사생활 문제로 제작발표회 때부터 태도 논란이 불거져 결국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정현은 이후 1년 4개월 만에 2019년 12월 방영된 tvN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복귀에 성공했고 tvN 철인왕후에 출연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김정현은 김정현을 발굴하고 연예계 활동 서포트를 해온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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