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박수홍이 친형과 금전적 갈등 끝에 법적 다툼 고소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홈쇼핑에 출연해 제품 판매를 하는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박수홍은 4월 6일 오후 홈&쇼핑 생방송에 등장해 자신이 모델로 있는 박수홍의 뼈없는 갈비탕을 판매했는데요. 박수홍은 뜨거운 갈비를 직접 손으로 만지는가 하면 직접 먹기도 하며 제품 홍보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최근 가족과 갈등으로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지 부쩍 살이 빠져 수척해진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박수홍이 판매하는 갈비탕은 방송시간을 25분을 남기고 1만개 이상의 물량이 매진되었는데요. 그러자 박수홍은 여러분들이 알아주시니까 정말 감사하다며 여러분 정말 힘 받아갑니다라고 말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갈비탕 업체는 박수홍과 함께 보육원에 기부도 하며 좋은일을 한 업체로 알려져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1.04.01 - [연예 방송 소식] - 박수홍 조카 삼촌 돈 받은적 없다 이와중에 보육원 기부 미담

 

박수홍 조카 삼촌 돈 받은적 없다 이와중에 보육원 기부 미담

박수홍 친형의 100억원대 횡령 논란은 지난달 한 네티즌의 폭로로 시작되었는데요. 어짜피 박수홍은 아무말도 못할것아라고 생각해 나타나지도 않고 훔친 돈으로 호화롭게 사는 중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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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박수홍은 자신의 일을 도와주던 친형 부부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밝히며 친 측에 합의를 제안했으나 친형은 받아들이지 않자 박수홍 측은 4월 5 친형을 횡령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2021.04.03 - [연예 방송 소식] - 박수홍 친형 횡령 대화 해결 의지 없어 법적 조치 고소 진행

 

박수홍 친형 횡령 대화 해결 의지 없어 법적 조치 고소 진행

친형으로부터 100억원 대의 횡령 피해를 당한 박수홍, 합의를 위해 노력했지만 친형이 더 이상 대화를 통한 원만한 해결의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민형사상 법적 조치 고소를 진행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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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꿰뚫어봤던 박수홍 절친 손헌수

손헌수가 예견했던 말 그대로 형이란 작자가 가세연이랑 편먹고 박수홍 흠집내기 들어간것으로 보이는데요. 돈으론 못건드니 온갖 더러운 루머 퍼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수홍의 변호사는 이번 사태의 본질은 횡령이며 박수홍과 법무법인은 여기에 초점을 맞춰 법의 판단을 받으려고 한다라며 친형 측에 대한 언론플레이나 확인되지 않은 폭로 사건의 본질을 흐리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2000년 MBC 개그맨 11기 공채 출신은 손헌수는 1980년 부산 출생으로 올해 나이 42세 입니다.  키180cm, 몸무게 70kg, 혈액형 A형 입니다. 극락기획단 소속입니다.

 

 

 

7년전 박수홍에게 조언했던 엄앵란

겪어봐서 할 수 있는 조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견물생심이라고 사람이 자기돈 아니더라도 관리하다보면 본인 돈 같아서 욕심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버는 사람이 관리도 해야 되는것은 맞는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방송중에 촉이 왔던 변호사

방송중에 변호사가 저런말 할 정도면 관련업종 사람들은 어느정도 짐작하고 있었단이야기로 들리는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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