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배우 김정현이 현 소속사인 오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며 시끄러운 가운데 김정현이 활동하지 않은 11개월의 공백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11개월 공백기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던 3년전 드라마 시간 하차 이유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정현 나이 프로필

김정현은 부산광역시 남구가 고향이며 1990년 4월 5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입니다. 본관 김해 김씨이며 신체 키 183cm 혈액형 A형 입니다. 가족관계로는
부모님, 형(1988년생) 여동생(1996년생)이 있습니다.

학력
분포고등학교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예술사)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했습니다.



김정현 시간 하차 이유

김정현은 2018년 7월 방영을 시작한 16부작 드라마인 시간에서 종영 4회를 앞두고 갑자기 중도 하차했는데요. 대외적인 하차 이유로는 김정현이 시한부 캐릭터에 과몰입해 섭식장애와 수면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히면서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드라마에서 하차한다고 발표가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남주인공인 김정현의 하차로 시간 시놉시스에는 큰 변화가 생겼고 병원에 있던 작가는 급하게 대본을 수정해야 했고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촬영 일정을 변경해야 했으며 드라마의 내용도 여주인공인 서현 에게도 부담이 가중되었는데요. 결국 서현 혼자 홀로 복수를 한다는 줄거리로 바뀌었고 드라마 완성도 역시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김정현이 하차 직접적인 이유

직접적인 이유는 분쟁 해결 과정에서 드러나겠지만 배우 김정현이 드라마 촬영 과정 내내 여배우(서현)와의 관계를 불편해 했고 결과적으로 촬영장 전반의 열의를 떨어뜨린 것은 사실이라는 게 여러 스태프들의 공통적인 주장으로 나오고 있는 이야기 인데요. 김정현은 애정 신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해 했고 최소화 해달라는 뜻을 회사를 통해 작가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김정현의 상대 배우였던 서현 역시 마음고생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서현의 스태프이 따르면 서형씨가 촬영장에서 정말 많이 울었는데 이유는 처절한 사랑에 빠져야 하는 남녀의 설정인데도 불구하고 김정현 씨는 촬영장에서 서현 씨 눈도 마주치지 않았고 인사도 없었고 쉴 때는 차에만 있었고, 애정 신이 있을 때는 불편한 기색을 자주 드러내며 서현 씨 손이 닿은 뒤 연기가 끝나자마자 물티슈로 거칠게 손을 닦았고, 오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서현 씨가 그걸 보고 촬영장에서 눈물을 터뜨릴 정도 였다고 알려졌습니다.


김정현 다른 제작발표회 사진

관계자들 증언에 따르면 김정현의 태도 변화는 당시 여자친구인 모 배우 때문이라는 소문도 떠돌았고 동료 배우들이 김정현에게 소문이 사실인지 직접 물어본 일도 있었는데 김정현은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시간 하차 이후 김정현은 약 11개월 만에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성공적으로 컴백했고 철인왕후로 완전히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김정현 논란 정리


1. 여주인 상대배우와 눈도 마주치지 않았고 인사도 없이 쉴 때는 차에만 있었다.

2. 상대배우와 애정 신이 있을 때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3. 일화로 상대배우와 손이 닿은 뒤 연기가 끝나자마자 물티슈로 거칠게 손을 닦았고 오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대배우가 그 장면을 보고 촬영장에서 눈물을 터뜨렸다는 후문

4. 김정현 소속사 대표의 중재로 김정현 씨가 상대배우에게 따로 사과한 적도 있지만 그 이후에도 행동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주장

5. 제작발표회에서 김정현은 평소와 다른 표정과 행동을 보이며 무대에 올라 시종 무표정한 모습을 보이다가, 상대배우가 카메라를 향해 김정현에게 팔짱을 끼려고 하자 이를 차갑게 거절하는 모습이 포착

6. 작가에게 상대배우와 극중 애정씬과 스퀸십을 최소화해 달라고 대본 수정요구를 해 작가가 스트레스 엄청 받았으며 오죽하면 결혼식 장면에서 조차 팔짱을 안낄 정도 였다고 함

7. 결국 중도하차






김정현 팬덤 분노


열애설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소속사와 잡음이 이어지자 팬들은 배우 김정현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김정현 서포터즈 및 해외팬연합은 4월 9일 성명을 내고 소속되어 있던 5년 시간 동안 자신의 일을 한 배우에게 소속사는 계약불이행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악의적인 이미지와 불리한 여론을 형선하고 있다며 저희 김정현 서포터즈 및 국제팬연합은 배우를 등진 소속사를 믿고 지지할 수 없고 김정현을 지지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정현은 해당 소속사와 계약이 이뤄진 2016년 이후 5년 동안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했고 연이어 9편의 드라마와 4편의 영화 등 총 13편 작품을 소화하는 많은 활동을 감당하고 있었다며 악의적이고 편파적인 기사화로 김정현에게 이미지와 평판에 타격을 입혔다며
마지막으로 더 이상 배우에게 해가 되는 행위를 한다면 좌시하지 않겠다고 전해왔습니다.



배우 김정현 서지혜 나이 열애설 부인 알고보니 계약분쟁 때문?

배우 서지혜(37)와 김정현(31) 핑크빛 열애에 빠졌다는 스캔들이 나왔는데요.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한 현빈(39) 손예진(39) 커플에 이어 두번째커플이 탄생한것일까요?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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