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애플카 협상 중단


블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애플과 현대는 애플카 생산 협상 중단 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지난 주말 애플이 애플카 생산 위해 현대와 협업할 것이라는 여러 보도가 나왔지만 두 회사가 최근 협상을 중단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현대는 1월 자사가 애플카를 위한 잠재적 파트너십을 위해 협상 중이라고 확인해주었지만 첫 성명 발표 직후 현대는 이를 철회하고 애플을 언급하지 않은 새 성명을 발표 했습니다.


현대의 첫 성명 이후 애플과 현대가 전기 자율주행 애플카에 대해 협상 중이라는 여러 보도 나왔고 가장 최근 보도는 애플이 잠재적 36억 달러 투자를 통해 현대 계열사 기아와 협업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애플과 현대가 협상을 중단했다면서 한 가지 이유는 애플이 이 딜의 사전발표에 불편해 했다고 말했는데요. 이 협상은 중단되었지만 언제 또는 두 회사가 협상을 재개할지는 불분명하고 애플은 비슷한 계획을 다른 회사들과 협상하고 있다고 하네요.

갑의 위치에 있는 현대이지만 을인 애플의 비밀유지를 제대로 해주지 않아 애플입장에서 기분이 나쁜것 같네요. 대게는 아쉬운쪽에사 언론플레이를 하게 되어있으니 추후 어떤 입장이 나오는지는 지켜봐야겠네요.


EV 시장 애플카 과소평가


애플이 기아와 함께 애플카를 생산할 것이라는 보도들이 나오는 중에 모건스탠리 분석가들은 애플카가 EV 시장에 미칠 영향을 투자자들이 과소평가 하고 일는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이 신제품을 위한 제조 역량 강화에 파트너들에 자금을 투자한 선례를 지적하면서 애플은 iPhone 출시 전 연간 10억 달러 모자라는 돈을 투자해 10년 후 그 숫자는 120억 달러에 달하고 가장 큰 몫은 생산 장비가 차지한다고 합니다.

투자자들이 EV 시장에 진출하는 애플의 재정적 영향도 과소평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하며 iPod는 성숙기에 접어들 때 전작의 연 최고 판매량의 3배 이상을 출하했고 iPhone은 출시 10년도 되지 않아 스마트폰은 미래의 시장 규모 최대치를 초과했습니다.

현재 EV 시장 전망치에 시장점유율 수치를 적용하면 애플의 미래 자동차 비즈니스 규모는 크게 과소평가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하며 애플이 자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의 조합과 더 나은 제품을 창출할 수 있다는 확신 때문에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는 입장을 고수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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