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30대 남성이 13세 초등생을 SNS를 이용해 차량공유업체 쏘카에서 빌린 차를 타고 수백km 떨어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SOCAR 측이 성폭행 용의자 정보 제공을 거부해 성폭력 범행을 막을 기회를 놓쳤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초등생 딸을 둔 엄마는 딸이 모르는 남성과 차량을 타고 사라진것을 확인했고 그 차가 쏘카인것을 확인했는데요. 딸이 위험에 처했기 때문에 쏘카측에 남성 개인정보를 요구했고 쏘카는 거부 했습니다.
아이 엄마는 경찰 측에라도 알려주라고 요구했지만 이마저도 영장이 없으면 안된다고 쏘카는 거부 했습니다. 결국 그날 초등생 딸은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내부 규정을 알아보니 쏘카 지침에는 영장없이도 공문만으로 개인정보를 제공하도록 되어있던것입니다.
경찰 역시도 이러한 늑장대응에 쏘카를 저격했습니다. 경창 조사에 따르면 오후8시 범행을 당했으며 이보다 한시간 반전에 오루 6시반에 쏘카에 정보 제공을 요청했지만 영장이 없다는 이유로 거부했다는것입니다.
메뉴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사건에서는 무용지물이 되었고 쏘카측은 직원 실수라며 해명했는데요. 쏘카의 늑장대처로 범행을 막지 못했다며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쏘카 사건발생 개요
쏘카와 피해아동 통화내용
쏘카 입장문 사과문
협조가 매뉴얼인데 안했으며 영장까지 들고온 일에 직원 한명이 결정했을리는 없을테고 쏘카의 방침이 그런것인데 직업한명으로 꼬리자르는 모습은 좋지 않네요.
팩트는 쏘카가 협조를 안했으며 늑장대응으로 아동이 성폭행 당했다는 사실입니다. 사과문 하나로는 쉽게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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