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오늘은 골프왕(골프왕)은 골프를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신선함이 가득한 신(新) 개념 스포츠 예능을 표방하며 첫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자타 공인 연예계 최고 골퍼로 알려진 김국진을 비롯해 2019년 축구인 골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전 축구선수 이동국, 골프 초보 골린이 배우 이상우, 트로트계 숨은 골프 고수 장민호, 개그맨 양세형이 골프 드림팀으로 뭉쳐 성장기를 그려낼 예정인데요. 다양한 방면에서 모인 5인방은 첫 만남부터 귀여운 허세와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출연진 멤버 나이

김국진 나이 65년생 올해 나이 57세 , 키 171cm, 아내 강수지

김미현 나이 77년생 올해 나이 45세 , 키 157cm

양세형 나이 85년생 올해 나이 37세

장민호 나이 77년생 올해 나이 45세 , 키180cm

이동국 나이 79년생 올해 나이 43세, 키 187cm 아내 이수진 딸 재시,재아,설아,수아 아들 시안

이상우 나이 80년생 올해 나이 42세, 키 186cm, 아내 배우 김소연




김미현 나이 프로필


김미현 전 프로는 지난 1996년 KLPHA에 정식으로 데뷔한 후 2012년 10월에 열렸던 LPGA 하나-외환 챔피언쉽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지도자로 전향 했습니다.


김미현 전 프로 고향은 인천이며 77년생 으로 올해 나이 45세, 키 154cm 입니다. 학력은 성균관대 스포츠과학 학사출신 입니다. 박세리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고 나름 준수한 성적도 가지고 있지만 박세리의 벽에 가려져 저평가 된 선수입니다. 원래는 체격도 훨씬 작았지만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서 인위적으로 체중을 늘렸고 신장에 비해 훨씬 더 긴 롱 드라이버도 비거리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합니다.



김미현 프로 이혼


김미현 전 프로에게는 이혼의 아픔이 있는데요. 골프선수 김미현과 4살 연하의 전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는 지난 2008년 12월 결혼한 뒤 이듬해 11월 아들을 얻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2년 결혼 3년 6개월만에 불화로 인한 이혼설이 보도됐으나 당시 김미현의 아버지는 일시적인 불화 라며 이원희와의 이혼설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 2월 5일 이원희가 탁구 국가대표 윤지혜와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이 합의 끝에 2012년 당시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골프왕 첫방송


TV조선 골프왕은 골프를 몰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재미와 신선함이 가득한 신개념 스포츠 예능 으로 김국진 이동국 이상우 장민호 양세형이 골프왕 멤버로 출격 했습니다.





김국진은 골프 레전드 김미현 감독과 함께 골프왕 팀 멤버들의 골프 실력을 영상을 통해 비밀 점검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고정 예능에 나선 배우 이상우. 골프 연습장에서 공을 치는 이상우는 골프 100일 이라는 베일에 싸인 골프 실력을 공개했는데욭 이상우는 치긴 치는데 옆으로 친다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번째 등장한 멤버는 골프경력 16년의 이동국. 이동국은 제작진과의 미팅에서 원래 골프채를 잡으면 다들 신동이라고 하지 않나. 그런데 축구인들 대회했을 때 제가 최장타를 쳤고 제가 봐도 잘치더라며 골프부심을 드러냈습니다.

골프경력 8년의 양세형은 골프예능을 기다렸다는 양세형은 집사부일체에 박세리가 사부로 나왔을 때 자신이 제일 잘 쳤는데 그게 편집이 됐다고 어필했습니다.


골프경력 5년의 장민호는 필드에서 시원시원하게 공을 치면 스트레스 풀리고 재밌다. 혼자 몰래 팬카페에 들어갔는데 팬분들이 드디어 그 샷을 볼 수 있는 거냐며 날 프로로 만들었더라고 밝히며 부담 가득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탐색전이 펼쳐진 가운데 모두 한번씩 공을 쳐보는 시간을 가졌고 먼저 이동국이 나서 똥볼 굴욕을 맞은 가운데 양세형은 일단 자세가 예쁘니까라고 포장 해주었는데요.


양세형은 포즈 만은 프로의 향기를 풍기는 가운데 헛스윙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고 초보의 순수미를 뽐내며 등판한 이상우는 공만 맞히면 좋겠다면서도 나이스샷을 성공시켰습니다. 양세형, 이동국, 이상우는 이제까지 연기한거다. 거짓말 한거다 라며 초보 이상우의 반전 실력에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모습에 폭소를 유발했는데요. 두 번째 스윙 역시 나이스샷을 성공시키고 해맑게 못 맞힐 줄 알았다. 깜짝 놀랐다”고웃는 모습에 다른 멤버들은 연기하지 마요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민호가 스윙을 날렸다. 이동국과 양세형은 골프 화보 찍는 것 같다. 유명한 프로 레슨하는 분 같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애매한 샷을 날리고 동생들과 핑계를 찾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이때 김국진과 김미현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깜짝 놀라며 자신들의 발언을 급후회하는 모습으로 다시 한번 웃음를 자아냈습니다.



이날 김국진과 김미현은 오늘의 골프왕으로 이상우를 꼽았도 두 사람은 멘탈이 제일 좋더라. 표정 변화가 없다고선 정이유를 언급했습니다.

김국진은 골프 대회를 출전할 예정이라며 출전은 기본이고 목표는 상위권 입상이라고 목표를 언급했고 네명의 멤버들은 놀라워하는 한편 의지를 불태우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팀 최초 라운딩에 나선 모습과 함께 연예인 팀 김성수, 한정수, 조연우, 민우혁이 뭉친 한정수와 아이들 팀과 필드 대결을 펼치며 눈길을 모았습니다. 지금껏 없었던 골프 예능이라 그런지 신선한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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