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반대 성북동 트럭 시위 이승기 이다인 열애 반대 하는 팬들

이다인과의 열애 소식에 분노한 이승기 팬들 열애 반대하는 트럭 시위 성북동 에서 시작

가수 이승기의 일부 팬들이 견미리의 딸 이자 배우 이다인과의 열애를 반대하며 트럭 시위에 나서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트럭 시위는 이승기의 1인기획사 휴먼메이드가 위치한 성북동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승기 성북동 단독주택 집 매입 결혼설 자제 부탁 휴먼메이드 1인 기획사 설립

이승기의 여자친구 배우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 동생 인데요. 이승기 팬들은 이다인의 양아버지가(이홍헌) 주가 조작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은것과 피해자가 있는점을 문제삼아 이승기 이다인의 교제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견미리 나이 전남편 임영규 이혼 이유 현남편 이홍헌 주가 조작 한남동 집 재산 규모 화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승기 이다인 교제 반대 트럭 시위를 시작했다는 게시물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요.

해당 게시물의 사진속에는 트럭 속 전광판에 17년 공든 탑 이대로 버릴 겁니까? 빠른 결단밖에 없습니다. 우린 널 17년 동안 지켰어. 이제 이승기가 아이렌(이승기 팬클럽)을 지켜줘. 몰랐던 건 괜찮아 이제 알려줄게. 그들은 너무 많은 피해자를 만들었어 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게시자는 성북동 돌고 있어. 밤에 집앞을 돌거야 라며 트럭시위를 지속할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 내기도 했는데요.

이승기의 팬들은 이승기가 이다인과의 열애를 통해 그동안 쌓아왔던 엄친아나 모범생, 반듯한 청년 등의 이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보이고 있습니다.

팬들의 반응

허위 지지 성명문보단 낫다 잘보냈다
vs 개오바다. 쪽팔리게 왜저러냐 로 싸우는중

이승기 16년된 찐팬이 견미리네 피해자 가족

저건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266억 사건 피해이고, 저사건 말고도 견미리 다단계 관련만해도 피해자가 35만명에 피해액 2~4조 추정 된다고 하는데요. 역대사기사건 2위 피해금액 이라고 합니다.

이승기·이다인 열애를 보니 화가 납니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이승기 이다인 열애를 다루면서 과거 견미리 남편의 사례를 거론 했습니다.

먼저 이다인의 모친인 견미리 측 입장은 이들의 열애를 몰랐다고 하는데요. 견미리 측 관계자는 저는 집안 일을 다 하는 사람이 아니다 매니저다 라며 이들의 연애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진호는 견미리의 남편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면서 그간 국민 남동생 으로 이미지를 쌓아온 이승기가 이번 열애설로 인해 흔들리고 있다고 말하며 경제사범은 국내에서 한 없이 가볍게 다뤄지고 있지만 그 폐해는 말로 이룰 수가 없다며 경제적 사형선고 만큼 비참한 것이 없고 이다인이 그 중심에 있는 인물이기에 비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진호는 견미리 일가 자산은 증식에 증식을 거듭해 90억원에 달하는 서울 한남동 단독을 소유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승기와 이다인의 열애 소식 이후 A사에 대한 주가 조작과 관련해 피해를 입었다는 이의 사연을 공개하며 B씨는 4년 소송 중 소송 비용 3000만원 가까이 썼지만 우리나라는 사기꾼을 더 봐주는 세상인 것 같다며 물론 적은 돈일 수도 있는 1억원이지만 저는 그 1억원을 사업자금으로 막기 위해 갖은 대출과 카드론으로 막아가며 살아왔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자신과 같은 피해를 입은 이들이 다수고 이일로 인해 정신과 병원에서 불안장애 진단까지 받았다며 이런 와중에 이다인과 이승기의 열애를 접해 너무나도 화가난다고 전해왔습미나.

이진호는 이승기와 이다인의 열애 소식으로 인해 견미리 남편에 대한 기사가 재조명을 받자 해당 기사를 썼던 기자들에게 견미리가 선임한 법무법인 측에서 기사 삭제 요구가 왔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