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네이버 지도 직원 a씨가 최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글이 블라인드와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면서, 경찰이 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직원 a씨는 지난 25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직원a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에는 업무상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어 경찰은 a씨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는지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노조는 5월 28일 성명에서 고인이 생전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와 위계에 의한 괴롭힘을 겪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사실로 밝혀진다며 이는 명백한 업무상 재해라고 지적했습니다.





네이버 노조는 특히 인사 제도적 결함으로 인해 생전 고인이 힘든 상황을 토로하지 못하고 안타까운 선택을 한 부분이 있다면 회사가 제도 개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요구해 나갈 것이라며 노조는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유족의 슬픔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앞으로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힌 상황 입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동료를 잃어서 애통하다며 외부 기관을 통해 객관적인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장 상사의 갑질로 인한 자살


네이버 직원 자살 사건 관련해서 원인과 이유는 직장내 괴롭힘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고인은 25일 마지막으로 와이프랑 점심먹고 회사 옆건물에서 자살했다고 하며 가해자는 26~28일 휴가 신청을 한 상태 라고..


놀랍게도 관련 글 올라오면 신고 당하고 삭제 당하는중이라고 하는데요. 가해자의 과거 전적을 살펴보면 예전 이직 하기전부터 개발자 엎드려뻗쳐 시키는 걸로 유명해서 윗선에서 이사람 재 이직 시키지말라고 하면서 퇴사 시켰었다는데 윗선 인연으로 다시 들어와서 또 직장네 괴롭힘으로 사고가 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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