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배우 최수종(60세)이 친선 축구 경기 도중 오른팔을 크게 다쳐 치료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수종 나이 프로필

출생 : 1962년 12월 18일 나이 60세
고향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본관 : 해주 최씨 (海州 崔氏)
키 172cm , 몸무게 67kg, 신발사리 270mm, 혈액형 B형

가족
누나 최지원, 매형 조하문, 조카 조태관

배우자
하희라(1993년 결혼)
자녀
아들 최민서(1999년생)
딸 최윤서(2000년생)


학력
서울충무초등학교 (졸업) / 배재중학교 (졸업) / 배명고등학교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 학사) / 칼빈대학교 (인문학과 / 명예박사)


데뷔
1987년 KBS1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웰메이드스타이엔티 소속 배우





최수종은 지난 6월 12일 오후 서울 근교 한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친선 축구 경기 중에 오른팔이 심하게 부러지는 전치 10주의 중상을 입었는데요. 사고 직후 최수종은 인근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고, 남양주 소재 병원으로 옮겨져 이튿날 오전에 긴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정밀검사 결과 오른팔 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러져서 최수종은 최소 10주 이상은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소식을 접한 후 배우 최수종은 오른팔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최수종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charitysj


최수종은 6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른팔 골절 후 수술 받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팬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수종이 병원복을 입고 마스크를 쓴 채로 병원 침대에 누워있으며 골절상을 입은 그의 오른팔에는 깁스를 하고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최수종은 긴급한 수술을 해주신 병원 원장님 그리고 스태프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라며 많은 분의 위로와 사랑, 힘을 주심에 감사드리고 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 라고 감사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이어 그리고 희라 씨 다쳐서 이렇게 수술까지..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라며 아내 하희라를 향해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하며 하희라 걱정뿐인 최수종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최수종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울 근교 한 학교 운동장에서 친선 축구 경기에 참여했고 상대방과 부딪혀 다칠 상황을 피하려다 팔 뼈가 금이 가고 부러지는 더 큰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는데요.

최수종은 다행히 치료를 잘 받았고, 통원 치료가 가능하다고 해서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기로 했다며 전치 10주라고 하지만 말을 하고 걷는 데 이상이 없으니 참 다행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증이 오면 약을 조금 먹으면 된다. 문제 없다며 이렇게 알려지지 않았으면 방송에서 조금 다쳤어요 할 수 있었는데, 조금 민망하다 전했습니다.



살림남2 최수종


이어 병원에 와 보니 정말 저보다 아픈 분들이 많으셔서, 전 크게 다친 거라는 생각도 안 든다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녹화에도 예정대로 참여하려 한다고 전했습니다.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와 올해 1월 살림남2 MC로 합류하여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살림남2의 인기를 이끌어 오고 있는데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제작진은 일단 다음주 방송에 나갈 최수종의 촬영분량을 확보하고 후반 작업중 이며 최수종은 주변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녹화 현장에 깁스를 하고 출연해 촬영을 강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큰 부상인 만큼 향후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 때까지 회복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이지만 소속사 측은 부상으로 인해 불편함은 있지만 최수종씨가 방송에 책임감을 많이 느끼고 있다며 크게 무리하지 않는 수준에서 현재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활동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빠른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최수종 자녀 정보

MBN 예능 전국방방쿡쿡 4회 연예계 대표 원앙 부부 최수종, 하희라 부부
아들 최민서(1999년생)
딸 최윤서(2000년생)


제작진 측이 준비한 커다란 판넬을 꺼낸 차태현은 한참 화제가 된 셀카를 두고 따님이신 거냐고 물었는데요. 바로 인터넷 상 큰 화제를 모은 최수종, 하희라, 아들 민서 군, 딸 윤서 양의 일상 속 가족 사진 이었습니다.





하희라는 이 사진은 같이 경기장 갔을 때 딸이 셀카를 찍은 거고 이 사진은 가족 사진을 찍으러 갔다가 딸이 거울 앞에서 찍은 것 이라고 하나 하나 설명을 하더니 따님이 너무 닮았다는 말에 전 닮았다고 생각 안 했다. 눈은 눈동자까지 아빠를 닮았고 피부랑 하관만 저랑 비슷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하희라는 딸에 대한 얘기를 이어가며 현재 22살 대학생인 하희라는 딸은 진로를 묻는 질문엔 하고 싶은 게 나름 많은 것 같다면서도 연예계 꿈이 있냐는 말엔 그건 아니다고 못박았다고 하는데요.

최수종은 대신 아들은 연출 전공을 하고 있다고 말했고하희라는 이에 대해 아들이 갑자기 연출을 한다고 했을 때 깜짝 놀랐다. 같은 직업은 아니지만 부모님 영향을 받는 건가 싶었다고 생각을 전했습니다.

부부는 자녀가 연예계 활동을 한다면을 가정해 보기도 했다는데요. 하희라는 그럴 경우 찬성과 반대 중 어떤 걸 할지 어렵다"며 처음엔 말리고 싶을 것. 부모가 이쪽 일을 하다보니 이쪽 세계를 간접적으로 보고 자랐잖나. 다른 세계도 많이 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레 전했습니다.

반면 최수종은 전 반대 라고 확고히 말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최수종은 장혁, 차태현, 이상엽 등 후배들을 예시로 들며 여기까지 오기까지 고난의 시간, 어려움의 시간을 다 이겨내야 했잖나. 그걸 다 이겨낼 수 있을까 하는 안쓰러움. 자유롭게 하고 싶을 걸 하라는 주의 라고 말했고 차태현은 하고 싶은 걸 하라면서 반대한다고 하신 거냐며 웃었고, 하희라는 부모의 마음 이라며 남편 최수종의 편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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