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AOA 출신 권민아 성관계 좋아하는 멤버 실명폭로 논란
권민아 유준영 관계정리, 지민 근황, 인스타그램 중단 선언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계속 되는 논란 속에서 자숙을 선언했는데요. 신지민이 과거 자신을 괴롭힌 것이 맞다고 주장 했으며, 불필요한 내용에 실명을 거론하면서 네티즌은 피로도를 느끼며 결국 등을 돌리는 모양새 입니다.




7월 5일 권민아는 남자친구 유준영 양다리 논란 해명과 관련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권민아는 바람 피운 것 맞다. 모두 사실이다. 이 사건에서는 내가 가해자다. 여우짓한 것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한 네티즌은 그룹 AOA 멤버였던 신지민이 자신을 10년간 괴롭혔다고 폭로하고 숙소에 남자를 데려온 적이 있다고 주장해 신지민이 그룹 탈퇴 및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것에 거짓말한 것 아니냐며 해명을 요구했는데요. 이에 권민아는 자신의 몸의 자해 흔적까지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이 가운데 갑자기 권민아는 뜬금없이 멤버 중에 성관계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폭로했고 방송 말미에 인스타그램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권민아는 몇 시간 뒤 다시 게시물과 댓글에 멤버 실명을 거론 하며 논란을 키웠습니다.




남자친구 유준영씨 양다리 논란 사과


지난달 권민아는 남자친구 유준영과 찍은 사진을 게재 한 후 양다리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권민아는 첫 해명에서 남자친구가 전 연인과 헤어진 뒤 만났다며 의혹을 부인 했지만 이후 유준영 전 여자친구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타임라인을 공개하며 반박하자 결국 사과했습니다. 이어 지난 4일 권민아는 유준영 전 여자친구에게 디엠으로 죄송하다고 말한 적 없다고 조현병이나 허언증이냐 하시길래. 아직 제대로 공개적인 사과를 한 상태가 아니지만 제가 분명 디엠으로 사과를 먼저 보냈다며 유준영 전 여자친구와 나눈 DM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메시지에는 유준영씨와 유준영 전 여자친구의 실명이 모두 적나라하게 공개되어 있어 논란이 되었는데요. 권민아는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이름을 가리고 사진을 재업로드했으나 자세히 보면 이름이 그대로 보이고 지우지 않고 남겨둔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이어지자 네티즌들은 일부러 이름 안 지우고 올린 것 같다. 실수인 척 하는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논란 게시물을 삭제한 후 권민아는 같은 날 새로운 사과문을 게재하고 현재 남자친구 유준영씨와 헤어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신지민 사건 AOA 멤버 관련 무책임 발언


권민아는 신지민 사건은 제가 정말 미치도록 억울하다며 피해자가 말이 많다고 해서 가해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며 자신을 향한 거짓말 의혹에 해명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신지민에게는 사과할 것이 없고 저 또한 사과 제대로 못 받았다고 전했는데요. 신지민 때문에 저를 포함한 피해자가 여럿 있어 떳떳하다며 제 말 중에 허위사실이 있다면 모두 고소하시길 바란다고 강조 하기도 했습니다.



7월 5일에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지민 관련 의혹들을 재차 해명했는데요. 권민아는 내가 AOA에서 왕따를 당한 것은 아니고 신지민으로부터 10년 간 피해를 입었다며 신지민의 괴롭힘 폭로 당시 자신이 부친의 임종을 신지민 때문에 지키지 못했다고 말한 것이 진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권민아는 자신의 자해흔을 공개 하면서 AOA 멤버 중에 성관계를 좋아하는 멤버가 있다며 신지민을 암시 하는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게시물 댓글에 한 네티즌은 성관계 좋아하는 멤버가 있다고 기사도 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그게 누구냐고 성희롱 하고 조리돌림하고 있네요. 멤버들은 또 한 번 상처 받았는데 본인이 저지른 일은 책임 안 지시나요? 라고 지적하는 글이 올라오자 권민아는 댓글로 아 그거 신지민이요 라고 자신이 지목한 인물의 실명을 직접 올리며 또 다시 논란에 불을 질렀습니다.







다른 네티즌은 왜 유서에 설현의 이름을 적었냐고 묻자 권민아는 설현과는 친하게 지냈지만 박쥐처럼 행동해 배신감을 느꼈다며 그저 높은 위치에 있어 내가 어찌 되든 상관 없어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AOA 지민 근황 권민아 성관계 좋아하는 멤버 실명 공개 폭로


걸그룹 AOA 출신 지민 근황이 다시 떠오르고 있는데요. 최근 AOA 전 멤버 권민아가 AOA 멤버 내 성관계 좋아하는 멤버가 있다며 실명까지 거론 했기 때문인데요. 지난해 신지민은 권민아 왕따 주동자로 지목되었고 권민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임종을 지키지 못하게 하고 왕따 폭로 글에 분노해 난동을 부린 사실이 알려지며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결국 신지민은 연예계 은퇴 수순을 밝으며 자취를 감췄습니다.

지난 1월 신지민의 지인들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신지민은 매니저 외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일절 금하고 있으며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해시태그 #we_trust_you_shin_jimin 을 팔로우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팔로우를 취소한 상태 입니다. 지민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사과문 이후 어떤 게시물도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권민아에 피로감 느끼는 네티즌들


권민아의 계속 되는 폭로에 신지민의 과거 은퇴 당시 사과문도 재조명 되고있는데요. 신지민은 AOA 팬덤이 발표한 성명 내용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AOA갤러리는 권민아가 팀 내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권민아는 탈퇴 직전까지 신지민을 제외한 멤버들과 술자리를 가지며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권민아는 인스타그램 중단을 선언했다가 하루도 지나지 않아 신지민과 설현에 대한 내용을 댓글로 언급하며 자신의 주장을 번복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또한 권민아는 신지민을 언급한 사과문과 새 게시물을 다시 삭제했고 자신의 주장이 진실 이라고 강조하면서도 신지민 언급 글들을 모두 삭제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피로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룹 AOA 출신 권민아 자숙 선언


다만 7월 5일 게재한 라이브 방송은 댓글 기능만 중단한 채 삭제하지 않은 채 유지되고 있는데요.





권민아는 7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게 다 죄송하다. 숨 쉬고 있는 것 또한 죄송하고 나 때문에 온갖 댓글이 달릴 만큼 모두의 분노를 일으킨 점 정말 죄송하다. 10년간의 고통은 내겐 참 잔혹했다. 모든 걸 내려놓고 당분간은 조용히 자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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