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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편한 카페 시즌2 7회 방송분

7월 5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 7회에서는 출산을 앞둔 배윤정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녹화일을 기준으로, 배윤정은 이틀 뒤 수술을 통해 출산을 앞두고 있었는데요. 배윤정은 사실 내일 입원을 한다고 말했고, 녹화 전날까지 일하는 것 아니냐는 홍현희의 말에 부끄러워하며 어머, 나 또 얼굴 빨개진다고 쑥스러워했습니다.

배윤정 나이 프로필

출생 : 1980년 2월 18일
나이 : 42세
고향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체 : 키170cm, 혈액형 A형
가족 : 부모님, 남편 서경환(2019년 결혼)

학력: 서울포이초 / 대치중 / 동덕여자고
소속: 야마앤핫칙스, STAGE631
종교: 천주교

스테이지631
글로벌 아티스트 육성 학원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

https://instagram.com/stage631

배윤정 남편 서경환

서경환 1991년생 나이 31세 (나이차이 11살)
직업 축구코치

배윤정 병원 방문

배윤정은 남편 서경환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찍기 위해 일산 차병원을 방문했는데요. 배윤정의 산부인과 병원, 조리원은 일산 차 병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205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편 서경환은 내내 긴장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유를 묻자 출산이 다가오니까 점점 실감 나기 시작했던것 같다묘아내가 힘들어하는 걸 보면서 아내는 건강할까, 아기는 건강할까 싶었다. 설렘 속에 긴장감이 있었고 걱정도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초음파를 통해 배윤정의 아들 태명 골드의 발바닥, 척추, 머리카락을 확인한 배윤정과 서경환은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의사는 골드가 2.4㎏ 정도라며 조금 큰 것 같다 라고 말했고 평균 34주 차 몸무게로 같은 주수 아기 100명 중 93등이다 라고 말했고, 배윤정은 많이 크네 라고 웃어 보였습니다. 이어 의사는 머리만 큰 게 아니라 배도 통통하고 전반적으로 골격이 크다. 너무 크면 조금 일찍 유도 분만을 생각해 볼까요라고 물었고, 배윤정은 자연 분만을 하고 싶다고 대답했는데요. 이후 스튜디오에서 배윤정은 아이 머리가 많이 크고 힘들 것 같다고 해서 제왕절개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윤정은 좀 놀랐다. 양수가 많아서 몸이 무거운가 했는데 확실히 제가 많이 먹고 덩치도 크니까 아이도 엄마 식성을 쫓아가는지 2.4㎏라고 해서 놀랐다고 좀 충격이라고 밝혔습니다.

골드가 얼굴을 안 보여주자 25주 차 때 찍은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랜 배윤정과 서경환, 첫 입체사진 초음파로 골드 얼굴을 본 MC들은 잘생겼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요. 장윤정은 이렇게 잘 나오기 쉽지 않은데 라며 놀랐고, 다른 멤버들은 배윤정과 코, 입술이 똑같다고 놀랐습니다. 서경환은 지난번 보다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고 싶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건강하다고 해서 그것만으로도 감사했고, 100점 중 100점이었다 소감을 전했습니다.

배윤정 성형?

안무가 배윤정이 초음파를 통해 본 아기 얼굴에 대해 수술하기 전 제 얼굴이랑 똑같다고 밝혔는데요. 배윤정은 초음파 사진으로 아기 얼굴을 확인했느냐는 질문에 봤다며 나 어렸을 때 수술 전 얼굴이랑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배윤정은 2018년 MBC 라디오스타 에서 쌍꺼풀 수술을 했다며 예뻐지고 싶기보다는 부드러운 이미지를 원해서 하게 되었고 수술이 정말 잘 돼서 제가 말 안 하면 한 줄 모른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배윤정 만삭 화보

배윤정은 스튜디오에 가던 중 남편에게 솔직히 내 몸이 이렇게 되니까 촬영이 기대는 안된다고 말했는데요. 먹덧과 급격한 체중 증가로 고생한 배윤정은 만삭 사진 화보 촬영 전 걱정이 먼저 앞서서 별로 안 찍고 싶었다. 몸 상태도 그렇고. 그런데 안 찍으면 다들 후회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멋있게, 시크하게, 섹시하게 찍고 싶었는데 그건 상상이었다. 몸이 이렇게 되니까 별로 기대가 안 된다. 스페인 웨딩 화보는 진짜 잘 찍었는데 이번엔 몸이 두 배가 됐다. 잘 찍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배윤정은 막상 분위기있게 꾸며진 스튜디오에 도착하자 환하게 웃었습니다. 촬영에 돌입한 후에는 여느 프로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순탄하게 이뤄지던 촬영에 복병이 등장했으며 배윤정과 달리 남편 서경환은 증명사진을 찍는 듯한 어색한 표정으로 촬영을 이어갔고 이에 사진사는 웃어야죠라며 배윤정 남편에게 자연스러운 표정을 요구했습니다. 결국 배윤정 남편 서경환은 어떻게 웃는거야 라며 배윤정을 향해 웃어 보였습니다. 배윤정은 여전히 어색하게 웃음을 짓는 남편 서경환을 향해 더 웃어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다시 아이돌 댄스트레이너 시절로 돌아간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외에도 배윤정의 출산 당일의 현장이 맘편한카페2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배윤정은 앞서 지난달 6월 25일 아들 골드(태명)를 건강하게 출산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요. 배윤정이 골드와 만나는 과정 등 감동적인 순간들이 맘 편한 카페를 통해 고스란히 전달될 예정입니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 축구선수 출신 코치 서경환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 한 차례만에 임신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배윤정은 지난 6월 25일 득남해 세 가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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