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7월 8일 방송되는 KBS2 대화의 희열3 에서는 골프 여제 박세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희열, 김중혁, 신지혜, 이승국과 대화를 나눕니다. 프로 잡던 아마추어 시절부터 한국을 넘어 LPGA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까지, 박세리는 대화의 희열3 자리를 통해 영광의 시간들을 돌아본다고 합니다.



박세리 나이 프로필

이름 : 박세리(Pak Seri)
국적 : 대한민국
본관 : 경주 박씨
출생 : 1977년 9월 28일
나이 : 45세
고향 : 충청남도 대덕군 유성읍
신체 : 키 169cm, 몸무게 67kg, O형

가족
아버지 박준철, 어머니 김정숙, 3녀 중 차녀,
반려견 모찌, 찹쌀, 시루

학력
유성초등학교 (졸업) / 갈마중학교 (졸업) / 금성여자고등학교 (졸업) /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학사)


데뷔
1996년 KLPGA 입회

소속
SBS Golf 해설위원(2017년)

종교
불교(법명: 묘법)

별명
골프의 요술공주[10], 우승청부사





박세리 연봉 재산


박세리 연봉 자산 재산은 미공개로 정확히 알려진 바 없지만 박세리 우승횟수는 lpga 투어 25회로 우승 상금만 100억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박세리 대화의희열


박세리는 아직도 생생히 떠오르는 그날의 감격을 이야기하는데요. 98년도 us여자오픈 당시 맨발 투혼을 펼치던 박세리의 나이는 만 20살 이었으며 박세리는 선수 생활을 하면서 우승을 많이 했지만 그때의 샷 감이 역대 최고였다고 말하며 양말을 벗고 연못으로 들어갔던 당시에 상황과 심경을 이야기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대화의 희열3 박세리는 자신의 주제곡 같은 상록수에 대해서도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는데요. 박세리는 원곡을 잘 몰랐다며 나를 위해 만든 노래인 줄 알았다고 말하며 상록수를 내 노래로 칭해서 웃음을 유발 하기도 합니다. 그런가하면 골프 여제 박세리를 있게 한 다짐은 mc들을 깜짝 놀라게 합니다.



골프를 시작하게된 계기


박세리는 부모님에게 돈방석에 앉게 해드리겠다고 약속하며 독하게 골프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는데요. 중학생 박세리는 마음의 상처를 남기고, 나아가 오직 골프에 매진하게 만든 이 일화는 무엇이었을까요.




박세리는 대화의 희열3를 통해 미국 lpga 진출 5개월 만에 초고속 우승을 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하는데요. 미국 진출 초창기에 자발적 아웃사이더로 지냈던 일화를 이야기하며 박세리는 영어를 못해서 다른 선수들을 피해 다녔다고 말하며 대화 원천 차단을 위해서 벌였던 웃픈 에피소드도 공개했습니다.






박세리는 첫 우승 소감을 묻는 인터뷰에서 자신이 출전한 대회가 메이저 대회였음을 알았다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무슨 대회인지도 모르고 우승해버린 박세리는 서툰 영어 실력임에도 메이저 단어를 알아듣고 이거 메이저 대회였어? 라고 되물어서 현지 기자들을 빵 터지게 했다고 합니다. 이유인 즉슨 박세리는 이 대회 저 대회 가리지 않고 모두 신청했기 때문이였다고 합니다.



슬럼프 고백


박세리가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건 아이러니하게도 손가락 부상 덕분이라고 해 궁금증을 더하는데요. 박세리는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부상이 가장 힘든데, 저는 반대였다고 말해, 그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케 합니디. 박세리는 부상으로 어쩔 수 없이 골프채를 내려놓는 동안 느낀 점들을 이야기 하며 경주마처럼 앞만 보며 달려가던 박세리에게 처음으로 생긴 쉬는 시간이었다며 슬럼프로 굉장히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는데요.그의 인생에 중요한 영향력을 미친 슬럼프 기간에는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박세리는 은퇴하기 얼마 전에 나에게 햇빛 알레르기, 잔디 알레르기가 있다는 걸 알았다고 충격 고백을 했는데요. 박세리는 햇빛, 잔디와 함께하는 사람인데, 정말 기가 막혔다고 황당한 표정을 지어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박세리 치마 일화


박세리가 팀복으로 입었던 골프 치마가 싫었다고 고백하기도했었는데요. MBC 쓰리박 : 두 번째 심장 에서 박세리는 30년 지기 박지은, 한희원 프로를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LPGA의 1세대 프로 골퍼로서 미국에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보내며 끈끈해진 사이였습니다.



이날 한희원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는데, 박세리가 선수로 한창 활동하던 고등학생 때부터 20대 초반의 사진으로 팀복으로 치마를 입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LPGA 여자 프로선수들이 아시아 팀과 국제 팀으로 나눠 실력을 겨루는 렉서스컵 골프대회 때 찍힌 사진으로 그는 흰색 짧은 치마를 입고 있습니다.




박세리는 사진 속 치마 정말 너무 불편했다 라며 당시에 나랑 한희원 둘이서 치마 안 입는다고 난리 쳤었다고 말했습니다. 박세리는 난 골프 치마 너무 싫다고 고백하면서 당시를 회상 했는데요. 치마를 입어본 적이 없으니 앉지도 서지도 못했다 라며 라인을 봐야 하는데 뒤도 앞도 불편해서 어쩔 줄 몰랐다고 고백했슴니다. 그럼에도 당시 박세리와 박지은은 아시아 팀 캡틴으로 2006년과 2007년 렉서스컵에서 승리 했습니다.


그리드형(광고전용)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