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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부진
엔씨소프트의 신작 블레이드앤소울2 흥행 부진이 유저 들의 민심을 잃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모바일게임 시장의 절대강자로 군림하던 엔씨소프트는 대표작인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카카오게임즈의 오딘에게 매출 1위 자리를 내주었으며 8월 26일 출시한 신작인 블레이드앤소울2 또한 초반 흥행 성적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부진의 원인은 유저들의 떠난 민심 때문 인데요. 오랜 시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매출 순위 1등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엔씨소프트의 과금 정책 혹은 운영에 대한 이용자들의 불만이 누적 되어 최근에는 엔씨소프트 본사로 유저들이 불만을 담은 트럭을 보내는 등 민심이 더욱 악화되는 모습이 자주 확인되고 있습니다.
현재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딘과 엔씨소프트의 게임 사이에 과금 모델 차이가 크지 않으며 블소2의 사전예약자가 700만명을 넘었음에도 블소2의 다운로드 수가 크지 않다는 것 또한 최근 엔씨소프트의 부진을 말해줍니다.
블소2의 자체적인 문제도 있는게요. 기존 PC 블소는 정교한 컨트롤을 통한 플레이가 주를 이루었던 반면 블소2는 모바일이다 보니 자동사냥이 주를 이루어 기존 블소 IP의 장점이 부각되지 못하게 죄면서 인터페이스를 비롯한 게임의 시스템이 모두 리니지M의 그것을 그대로 활용했다는 것 또한 이용자들의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스템이 리니지M과 동일하다 보니 블소2만의 차별화되는 포인트가 있는 것이 아니라 기존 리니지M에 무협을 입혀놓은 게임일 뿐이라는 의견이 지배적 입니다.
NC소프트 미래가 없는 이유
기획 단계에서 트릭스터M , 블레이드앤소울2 등이 리니지 베이스로 만들었던게 밝혀져 변화가 없다.
현재 개발 중인 아이온2도 리니지 베이스일 가능성 99.99%
신작도 희망이 없다.
리니지W
문양시스템 롤백사건 과 대체제 오딘 출시로 유저 대거 이탈 및 매출 급락 발생 급하게 들고 나온 리니지w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니 개발 중단했던 리니지 이터널 이름만 바꿔서 들고온 거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데요. 아무튼 구작 우려먹기도 희망이 없다는 반응
이렇듯 원래 게임사 에서는 새로운 게임을 만들고 과금 모델(BM)을 만들어 수익을 얻게 되는데 엔씨는 리니지 과금 모델로새로운 게임을 만들기 시작.
당연히 유저들은 너무 쉽게 과금 모델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을 안 하고 돈을 씀, 과금 모델 반복하는 것이 위험한 일이라고 분석가들은 계속 말하고 있지만 엔씨소프트는 계속 밀어붙였음, 모든 게임의 리니지화 기획 단계부터 엔씨소프트 멸망은 예약된 것이라는 반응.
엔씨소프트 투자의견 하향, 목표주가 없음
한국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민심은 천심 이라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는데요. 블소2를 포함, 향후 출시될 신작들에 대한 실적 추정치를 하향 했으며 이를 반영해 블소2의 초기 6개월 평균 일매출액 추정치는 22억원에서 4억4000만원으로 낮추고, 리니지W는 기존 25억원에서 12억5000만원, 아이온2에 대한 실적 추정치는 기존 25억원에서 10억원으로 하향하요 2022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조6000억원에서 1조원으로 38.9% 하향 조정했습니다.
상당수 애널들 목표주가 하향해서 60만원대까지 내린곳도 있는데요. 블소2는 평균 일매출 30억대 후반 이상으로 예측하다 지금은 10억대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왠만 해서는 애널들이 중립 안주는데 그만큼 장기적 전망은 두고봐야 한다는 말이 나로고 있습니다.
엔씨 광고 반발
엔씨소프트(NC)에 대한 유저들의 반감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안티 엔씨 분위기가 강하다 보니 유튜버들은 자신의 채널에서 엔씨 광고를 했다는 이유로 사과방송 까지 내보내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리니지 유튜버로 유명한 난닝구TV는 블소2 광고 계약 취소를 했으며, 리니지W를 홍보한 만화가 이말년(침착맨)도 해명방송을 했습니다.
최근 엔씨가 출시한 신작 블레이드&소울2(이하 블소2)이 철저히 외면 당하는 가운데 전방위로 안티 엔씨 여론이 확산되는 추세 입니다. 시장에서는 엔씨가 현재 개발 중인 기대작 리니지W 까지 여파가 끼칠 경우 생존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게임 업계는 리니지M, 트릭스터M 등 엔씨의 대표 게임들에 대해 쌓인 이용자들의 불만이 블소2 출시를 계기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엔씨는 올초 유저들과 과도한 과금 유도와 보상안에 대해 마찰을 빚으면서 리니지M 불매운동에 겪었습니다. 출시까지 한 차례 연기하며 공을 들여 지난 5월 출시한 트릭스터M은 원작의 껍데기를 쓴 리니지 라는 혹평 속에 흥행에 실패했으며 26일 출시한 블소2마저 원작의 작품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리니지 아류 라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블소2는 엔씨가 유저들과의 약속을 어기면서 더욱 큰 후폭풍을 맞고 있습니다.
엔씨는 당초 블소2에는 리니지의 주 수익원 중 하나인 아인, 변신 등의 시스템이 없다고 밝혀왔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름만 바뀐 유사 시스템이 버젓이 존재했었고 유저들이 반발하자 엔씨는 출시 이틀 만에 서둘러 일부 시스템을 폐지했지만 이미 돌아선 마음을 돌리기에는 역부족 이었습니다.
리니지와 함께 엔씨의 양대 지식재산권(IP)인 블소의 흥행 실패로 IP 가치가 손상되면서 리니지 의존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욬 이런 상황에서 올 하반기에 출시될 리니지W 마저 외면당한다면 엔씨소프트의 몰락으로 갈수도 있다는 의견 입니다.
리니지W는 김택진 CCO(최고창의력책임자)가 24년 노하우를 모두 쏟아 부었다고 소개한 게임 으로 리니지와 비슷한 방식의 게임인 카카오게임즈의 오딘이 대체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비슷비슷한 게임인데도 블소2를 철저히 외면하는 것은 그만큼 엔씨에 대한 이용자 충성도가 낮아졌다는 뜻이라며 과도한 결제 유도에도 엔씨 게임을 이용하던 게이머들이 이제는 대체재를 찾아가고 있기 때문에 엔씨 입장에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으며 엔씨 관계자는 출시 이후 이용자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친 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 의견과 건의사항이 게임 서비스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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