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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뭐하니 에서는 에서는 노비들의 두번째 이야기 떡볶이를 완성하라! 미션이 진행되는데요. 재료를 놓고 펼치는 복불복 게임과 국가 대표 럭비 선수들과 펼치는 간단한 오징어 게임 한판 승부가 진행됩니다.

 

 

 

노비대잔치 두번째 이야기

 

 

한가위를 맞이한 유대감댁 노비 대잔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추석을 맞이해 진행된 유대감댁 노비 대잔치에서는 유대감이 전국 팔도의 식재료가 있는 곳간을 활짝 열었는데요. 최고의 노비가 되기 위한 승부를 펼치던 노비 5인방은 곳간의 식재료등을 이용해 오병을 만드는 미션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오병이란 가래떡을 자른 것에 쇠고기와 여러 가지 채소를 넣고 양념을 하여 볶은 다음 고명을 얹어 내는 음식 한국의 전통 떡볶이를 의미합니다. 옛 문헌에 따르면 熬餠(오병), 떡볶기, 떡볶이 등의 용어로 사용되었습니다.

 

 

 

 

오병이 무엇인지 몰랐던 노비 5인방은 한 명씩 유대감댁 곳간으로 향하였고 모두를 당황케 만든 재료들이 가득했는데요.이어 노비 5인방은 오병의 필수 양념을 얻기 위한 복불복 게임에 도전했습니다. 두 개의 각목 중 부러진 각목을 선택 하여 머리로 격파하기, 두 개의 우산 중 멀쩡한 우산을 찾아 물바가지 맞기등 복불복 상황에 놓인 노비들의 운명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인데요. 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경을 벗고 한껏 긴장한 유노비 유재석의 모습이 웃음짓게 합니다. 누가 봐도 찢어진 우산을 든 유재석은 마른 하늘에 물벽락을 맞습니다.

 

 

 

 

완벽하게 찢어진 우산을 펼치고 정준하와 하하가 날린 물벼락을 정통으로 맞은 유재석, 물벼락에 흠뻑 젖은 유재석은 우산 복불복에서 남다른 도전정신을 발휘하며 넘치는 승부욕을 보여주기도 하는데요.  과연 유대감댁 노비 대잔치의 노비 5인방은 제대로 된 재료와 양념으로 오병 떡볶이을 완성할 수 있을 지 기대가 되는 한편 유재석의 유노비의 대장질을 참지 못한 노비 4인방이 잘난 척 그만 이라며 항의하며 펼친 1대 4로 퀴즈 대결에서는 특급 MC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정준하의 꼬치꼬치 인터뷰

 

 

놀면 뭐하니 플러스 멤버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조찬 현장이 선공개로 공개되었는데요. 방송이 후 만난 5인방은 후끈한 후일담을 나누며 정준하의 꼬치꼬치 인터뷰가 펼쳐졌습니다.

 

 

 

놀면뭐하니 칼국수집 위치 정보

놀면뭐하니 칼국수집은 가로수길생칼국수 신사점으로 서울 강남구 신다오 510-11 강남상가 1층 19호 입니다.

 

 

 

 

 

놀면 뭐하니+ 를 통해 함께 멤버를 결성한 5인방(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이미주)은 함께 식사를 하며 방송 후 주변의 후끈한 반응을 전하며 조찬 시간을 가졌는데요. 슈퍼 봉선 으로 웃음 치트키가 된 신봉선은 사촌 언니가 옛날에 그렇게 생기지 않았는데 라고 했다며 다시 한번 웃음을 유발 했습니다.

 

 

 

 

미주는 시청자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사자성어 퀴즈 반응에 진짜 과외 쌤 구합니다 라며 공부왕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불태웠고 자신은 수도 퀴즈에서는 자신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유재석은 멤버들이 가장 멋지고 섹시해 보였을 때가 방송을 정말 열심히 할때 라며 직접 언급하며 찐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는데요. 이때 하하는 유재석이 가장 멋있을 때가 최근 이적한 안테나 소속사진을 찍었을때 라면서 자본주의 미소에 선거나가는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갑자기 정준하가 유재석을 향해 인터뷰를 진행하기 시작하며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분위기가 연출되었는데요. 꼬치꼬치 캐묻는 정준하의 모습에 당황한 유재석은 누구 미션을 받은 거야? 새로운 사이드잡을 시작했다 라며 멱살잡이가 펼쳐져 웃음을 주었습니다. 궁금한 건 참지 않는 정준하의 질문은 김태호 PD에게 까지 향했는데요. 정준하의 질문은 무엇이었을지 김태호 PD가 어떤 대답을 했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놀면뭐하니 오징어게임

 

 

지난주 예고에서 등장한 오징어게임이 펼쳐질 현장에 들어선 멤버 5인방은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놀라움을 드러냈는데요. 드넓은 잔디 구장에서 한껏 신이 난 5인방은 각자 스트레칭을 하며 오징어게임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 넷플릭스 에서도 이 게임을 모티브로 한 오징어 게임이 공개 되기도 했었는데요. 1980년대까지도 유행하던 놀이인 오징어게임은 무한도전에도 나오며 큰 웃음을 준적이 있습니다. 맨 땅에 금을 긋고 하는 게임으로 그 모양이 오징어를 닮아 오징어 게임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오징어게임 룰

 

 

경기장은 커다란 동그라미, 세모, 네모 모양이 붙어 있는 곳에서 하게 되는데요. 동그란 부분은 공격 진영, 세모/네모 부분은 수비 진영 입니다. 세모 부분의 한쪽 모서리는 공격측의 동그란 부분과 겹쳐지는데 최종 공격측의 목표는 이 곳을 터치하여 만세 를 부르는 것이고 성공할 경우 또 다시 공격이 가능 합니다. 반대로 수비측의 경우는 공격측을 모두 제거해야 하며 이 경우 공수가 교대 됩니다.

 

 

 

 

수비측의 세모와 네모 부분 사이에는 좁은 통로가 있느데 기본적으로 오징어 몸통 밖에서는 한 발로 플레이해야 하지만 공격측이 이 통로를 한 쪽에서 반대쪽으로 통과하게 되면 이후로는 어디에서나 두 발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됩니다.

 

 

 

 

오징어 몸통을 통과하지 않아도 만세가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요. 이 경우 수비측의 네모 부분에서 넘어지게 되면 아웃이고 세모 부분에서는 한 발로 플레이 합니다.

 

 

 

공수 양측에서 한 발로 1:1 대결이 자주 이루어지며 거의 동시에 넘어지더라도 조금이라도 먼저 넘어진 쪽의 패배이며 조금이라도 나중에 넘어진 쪽은 계속해서 플레이할 수 있게됩니다.

 

 

 

네모 부분 끝의 입구를 제외하고 오징어 몸통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밀려나거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딸려오면 아웃 입니다.

 

 

 

공격측에서 소극적인 공격을 펼치면 수비측에서 공격 진영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수비측은 공격 진영에서 원칙적으로 한 발로 플레이해야 하지만 진영에 들어가서 누군가가 감방을 외치게 되면 이후로는 수비측도 모두 두 발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됩니다.

 

 

 

 

역대급 스케일의 오징어 게임을 앞두고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의 몸 풀기가 시작되었는데요. 미주와 슈퍼 봉선 신봉선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자천을 방불케 하는 칼 각이 살아 있는 전신 스트레칭을 보여주는가 하면, 미주와 몸도 풀고 눈도 풀린 신봉선의 극과 극 걸그룹 몸 풀기 모습에 웃음을 자아냅니다.

 

 

 

쫙쫙 뻗는 미주의 스트레칭을 보고 감탄하는 신봉성은 아이돌의 각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고, 미주는 러블리즈 안무 중 가장 격한 문라이트(Moonlight)로 완벽하게 각 잡힌 전신 스트레칭을 선보였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희극인으로서 좋은 장기를 갖고 있어라며 칭찬했고, 미주는 한껏 쪼여주는 아 츄(Ah-Choo) 안무까지 펼치며 끼를 발산했습니다.

 

 

 

미주의 걸그룹 몸 풀기에 흥을 이어받은 신봉선은 셀럽파이브의 안 본 눈 삽니다 안무로 몸 풀기를 시전했는데요. 신봉선이 몸을 푸는 동시에 눈도 함께 풀린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합니다. 또한 골 때리는 그녀들 에서 제대로 배운 화려한 축구공 드리블로 잔디구장을 누비며 몸을 푸는 반전 모습으로 놀라게도 합니다.

 

 

 

국가대표 럭비팀

 

 

한국에 럭비가 들어온 것은 1923년 이었는데요. 한국 대표팀은 96년 만인 2019년에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했으며 2019년 11월 24일,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 지역 예선 결승에서 한국은 준결승까지 무실점으로 승승장구하며 홍콩을 12-7로 물리치고 출전권을 따내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16개 프로팀을 운영하는 일본에 비해 한국은 실업팀 3개가 전부인 상황입니다.

 

 

 

 

도쿄 올림픽 남자 7인제 럭비 종목에는 박완용, 김광민, 김남욱, 김현수, 이성배, 장성민, 한건규(이상 한국전력공사), 정연식, 이진규(이상 현대글로비스), 최성덕(경희대학교), 장성민(포스코건설), 장용흥(NTT Communications), 안드레 진(대한럭비협회)이 참가했었습니다.

놀면뭐하니에는 장성민(나이 30세), 정연식(나이 29세) 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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