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목차


    예천양조, 영탁과 영탁 막걸리 이름 무관 주장
    영탁 팬들 미스터 트롯 직후 영탁 막걸리 이름 출원 주장
    영탁 150억 요구한적 없다.


    유튜버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영탁 막걸리 150억 요구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는데요. 해당 영상에서는 영탁과 상표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예천양조 관계자와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영탁 막걸리 예천양조 관계자는 지난해 4월 1일 영탁과 계약 체결 당시 최고 모델료를 갱신한 1억 6천만원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재계약 당시 영탁 측에서 150억원을 요구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3년에 150억 원을 요구한 것에는 비하인드가 있다명서 우리 회사의 매출이 굉장히 크다고 착각했거나 영탁이라는 상표가 자신들것이라고 오해한것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영탁 막걸리 관계자에 따르면 예천양조는 지난해 1월 23일 영탁이 막걸리 한잔이라는 노래를 부른 것을 듣고 1월 28일 영탁이라는 상표를 출원했고 이후 영탁과 전속모델 계약을 했는데요. 상표권 등록을 위해 7월 특허청으로부터 영탁의 자필 사인이 담긴 승낙서(영탁이 유명인 이기 때문)를 받아오라고 요구했습니다.



    당시 영탁의 부모님은 매일 같이 예천양조 공장을 찾아왔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예천양조 측은 그해 8월 11일 영탁의 엄마에게 상표 등록 승락서를 전달해 영탁의 사인을 받아줄 것을 요청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영탁 엄마는 승락서를 받아주겠다며 서류를 가져갔지만 10월이 될때까지 스케줄이 바쁘다는 이유로 승낙서를 주지 않았습니다.



    이후 예천양조 측의 상표 등록 심사 기간이 4개월이 지났고 올해 2021년 1월 22일 상표 등록 거절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영탁 측은 지난해 8월 19일 영탁 상표를 출원한 사실을 알게되었지만 예천양조 측은 영탁 엄마와의 약속을 믿고 올해 1월 28일 상표권을 재출원을 했지만 영탁 엄마는 승낙서를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예천양조 관계자는 영탁씨가 우리에게 승낙서를 주지 않으면 상표 등록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았도 본인들은 출원을 했으니까 이제 상표는 본인들 거라 생각하고 재계약 금액을 그렇게 올려버린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예천양조 관계자는 자필사인과 메모가 있으며 영탁 측이 현금도 20억 달라, 회사 지분도 달라, 제품 출고가의 몇 퍼센트를 달라고 해서 안 된다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예천양조가 앞으로도 영탁이라는 상표를 문제없이 사용할수 있다고 재차 강조 하며 지금도 영탁 얼굴만 떼고 사용하고 있으며 상표에는 이름이 들어가는 성명 금치 가처분 신청이 있는데 법적으로 가처분 신청을 하면 바로 떨어진다. 근데 지금까지 안 하는 것을 보면 법으로 갔을 때 본인들이 진다는 것을 아는것 같다며 이미 법리 검토를 다 거쳤다고 전했습니다.



    예천양조 재계약 논란

    예천양조 측은 많은 분들 사이에서 예천양조에 대해 영탁님을 이용하고 내팽개친 악덕 기업 이란 오해가 확대 양산하고 있어 피해가 상당하다며 재계약 불발은 양측 간 입장차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는데요. 영탁이 재계약금으로 150억원을 요구했고, 자신들 회사는 그만한 돈이 없어 재계약에 실패했다는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영탁이 미스터트롯 에서 막걸리 한 잔을 부른 건 지난해 1월 23일로 영탁막걸리 상표출원보다 5일 앞선 상황인데요. 업체는 같은 해 4월 1일 영탁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고 영탁의 생일에 맞춰 5월 13일 영탁 막걸리를 출시했습니다.





    영탁막걸리 상표 자체는 유지 되는데요. 영탁막걸리는 예천양조 백구영 회장의 이름 끝 자에서 딴 영 과 탁주(막걸리)의 탁을 합친 이름으로 2020년 1월 최초 상표 출원했습니다. 예천양조는 2020년 총매출이 50억 원 당기순이익 10억원 대로 이제 성장하려는 지방 중소기업에 지나지 않다고 강조하면서 팬들이 벌이는 불매 운동에 대해 재계약 사정을 모르는 많은 분들이 영탁 님을 이용하고 내팽개친 악덕기업이란 오해가 확대 양산하고 있어 피해가 상당하다고 호소했습니다.





    법무법인 바른 정영훈 변호사는 박영탁(영탁의 본명)은 영탁의 상표권자나 전용사용권자가 아니고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해 보호되는 상품표지 영탁 보유자도 아니며, 예천양조는 그동안 막걸리에 사용하여 온 상표 영탁을 앞으로도 적법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상표를 적법하게 사용 할 수 있는지 여부와 상표를 등록받을 수 있는지 여부는 별개의 논의대상이라며 영탁 상표 출원을 등록받지 못한 예천양조가 상표 영탁을 적법하게 사용할 수 없음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등록돼 있지 않지만 적법하게 사용되고 있는 상표는 수없이 많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예천양조 측 입장 전문


    트로트가수 영탁 측 3년 계약금 150억 요구로 영탁막걸리 재계약 무산

    그동안 많은 분들의 기대를 모았던 예천양조와 트로트가수 영탁 측의 영탁막걸리 모델 재계약은 안타깝게도 2021년 6월 14일 만료 및 최종적으로 재계약에 이르지 못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예천양조와 트로트가수 영탁측은 2020년 4월 1일, 당시의 전통주업계 최고모델료를 경신하며 예천양조 영탁막걸리 제품의 광고모델로서 1년간 계약을 맺어왔습니다.


    트로트가수 영탁 측 재계약 요구조건

    - 2021.4.경까지 재계약 및 상표의 등록 관련해 협의, 트로트가수 영탁측은 모델료별도, 상표관련 현금과 회사 지분 등 1년간 50억, 3년간 150억 원에 달하는 금액 요구.

    - 2021년 6월14일 최종기한일 까지 금액 조율 거부.


    예천양조 재계약 제시안

    - 영탁 측 요구액은 도저히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설명과 현실에 맞는 금액과 조정요청(2020년 예천양조 표준재무제표)

    - 2021년 6월 협상 최종적으로 7억 원을 제시.


    양측의 재계약 협상 결론

    - 예천양조와 트로트가수 영탁 측은 재계약 협상액의 입장차이로 2021년 6월14일 최종적으로 재계약 성사 결렬.


    법무법인(유) 바른(담당변호사 정영훈)의 검토의견

    - 박영탁은 상표 영탁의 상표권자나 전용사용권자가 아니고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해 보호되는 상품표지 영탁의 보유자도 아님, 예천양조는 그동안 막걸리에 사용하여 온 상표 영탁을 앞으로도 적법하게 사용할 수 있음.

    - 상표를 적법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는 상표를 “
    등록받을 수 있는지 여부와 별개의 논의임. 예천양조가 상표 영탁의 출원에 대하여 등록받지 못한 것은 예천양조가 상표 영탁을 적법하게 사용할 수 없음을 뜻하는 것이 아님. 등록되어 있지 않지만 적법하게 사용되고 있는 상표는 수없이 많음.



    공식 입장 발표의 취지

    지난 34년여 전통주 외길인생을 걸어오면서 막걸리 인생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영탁막걸리를 꽃피울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저희 예천양조는 트로트가수 영탁님에게 지금까지 영탁막걸리 광고모델로서 도움주신데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트로트가수로서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저희 예천양조는 2020년 총매출이 50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 대로 이제 성장하려는 지방 중소기업에 지나지 않습니다.

    재계약 사정을 모르는 많은 분들이 영탁님을 이용하고 내팽개친 악덕기업이란 오해를 확대 양산 하고 있어 피해가 상당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유튜브 방송, 팬 카페,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과 농협 하나로 마트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오프라인을 통해 벌이고 있는 영탁막걸리 불매운동 과 악덕기업이란 음해로 인해 예천양조와 전국 100여개 영탁막걸리 대리점들이 존폐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예천양조와 전국 대리점들에게 있어 영탁막걸리는 수 백 여명의 가족 생계와 직결되어있는 삶의 터전입니다.

    하루하루 피땀 흘려 정직하게 일하는 저희를 오해하지 마시고 냉정하게 영탁막걸리의 맛과 품질로서 판단해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가수 영탁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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