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잇리뷰

목차

     

    박수홍 친형 상대 116억 소송
    부동산 가압류 신청도 인용

     

    박수홍은 지난 4월 매니저로 일해 온 친형 박진홍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형수인 이 씨에 대해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 했습니다. 이에 친형은 박진홍 대표는 여전히 동생으로서 박수홍을 사랑하지만 횡령 부분에서는 동의하지 못한다며 동생이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하기 위해서라도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박수홍은 최근 친형 박진홍 대표와 형수인 이모 씨를 상대로 116억원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와 함께 박수홍이 청구했던 박진홍 대표와 형수의 부동산 가압류 및 부동산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습니다. 

     

     

     

     

    친형상대 116억 소송 제기

     

    박수홍은 지난 6월 22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 서부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당시 박수홍이 제기한 소송 금액은 약 86억 원이었지만 지난 16일 소송 금액을 116억 원 가량으로 확대하고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 변경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박수홍 측 변호사는 이번 사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가 피해를 파악 했고 기존 손해배상액에 추가하는 내용으로 청구취지를 확장하게 되었다며 향후 검찰 조사 결과 등에서 구체적인 피해액이 추가로 밝혀질 경우 이후 소송 금액은 더 커질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가압류 신청

    마곡동 상가

    박수홍은 민사 소송과 함께 부동산 가압류 및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 에서는 두 신청 모두 받아들여졌는데요. 박수홍은 친형 박진홍 대표와 형수 이 씨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한 직후인 6월28일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했고 이를 담당한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21부는 지난 7울 7일 이를 인용하며 두 사람 명의로 된 부동산을 가압류 했습니다. 여기에는 이미 언론을 통해 수차례 언급됐던 서울 마곡동 상가 건물도 포함되었습니다.

     

     

     

    박수홍은 부동산 가압류 신청이 받아들여진 직후 12일에는 부동산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요. 이 역시 일주일이 지난 19일 법원으로부터 인용 결정을 받았습니다.박수홍 법률 대리인은 매매, 증여, 전세권, 저당권이나 임차권의 설정 및 기타 일체의 처분을 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에서 진행했으며 이러한 가처분 결정은 이번 소송의 채권자인 박수홍 측이 제출한 소명자료를 기초로 판단한 것으로 채무자인 박진홍 대표와 형수 이 씨가 불복해 가처분 이의나 취소 신청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박수홍 이사

     

    박수홍은 6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홍이 집 이사합니다. 한달 내내 다홍이 집 찾다가 구하지 못하고 지쳐있을 때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습니다 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성품 좋으신 집주인분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으며 보증금도 깎아주시고 보자마자 안아주신 따듯하신 분. 집주인분이 또 인테리어 장인이셔서 집이 정말 정말 예쁩니다 라고 매매가 아닌 세입자로 들어가는 이사임을 밝혔습니다.

     

     

     

     

    박수홍은 이어 다홍이 앞으로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영상 담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곧 유튜브에서 다홍이 집들이로 만나요 라며 새로운 집을 팬들에게 선보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박수홍은 부모님도 박수홍과 친형과의 갈등을 다 알고 계셨다며 이번 일에 대해 아버지는 망치까지 들고 수홍이 집 가서 문 두들기고 하는 등의 일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형 박진홍은 동생 수홍이는 좋게 얘기하면 순수하고 안 좋게 얘기하면 사기 당하기 쉬운 성격이 라며 21살 때부터 연예 활동을 시작해서 사회생활을 잘 모른다고 말한기도 했습니다.

     

     

     

    박수홍 여자친구 김다예

     

     

    가세연은 지난 4월 13일 박수홍 여자친구는 29살 리포터 김다예씨 라고 주장하며 얼굴과 실명, 경력을 공개했는데요.  ​김다예 씨는 숭실대 건축학과 출신으로 안현주 아나운서와 같은 학원을 다녔으며 K-리그에서 선수들 인터뷰하는 일 등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세연 멤버 김용호는 살찐 함소원 같다 라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다예 씨에 관한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지만 박수홍 측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어 김용호는 김다예 씨는 몽드드를 만든 유정환 씨 전 여자친구라고 밝혔고 몽드드는 이루마 물티슈로 알려지며 연매출 100억원을 기록했던 물티슈 브랜드 라면서 프랑스어 사전에서 몽드드를 검색하면 나의 젊은 여자 애인 이란 뜻이 나온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김다예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 이며 직업은 아나운서 지망생이며 1970년생인 박수홍과 나이 차이가 23살이 납니다. 학력은 숭실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는 신상까지 알려졌는데요. 김다X 라고 알려져서 김다은 아나운서가 도마에 올랐으나 아니라고 직접 밝히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스파오 X 박수홍 다홍이 콜라보

     

    티셔츠, 그립톡, 에코백, 머그컵 출시 

    판매 수익금 일부는 국경없는 수의사회에 기부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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