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8회 화제성 1위 시청률 상승 박준우 육준서 나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 8회 에서는 동반탈락을 놓고 벌이는 치열한 야간 연합작전이 방송되었는데요. 시청률 5.9%를 기록, 특히 2049 시청률은 채널A 3.25%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1위로 집계 되면서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잡은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넷플릭스에서도 TOP10 인기동영상에 오를만큼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강철부대.

강철부대 8회방송

강철부대 8회에서는 육탄전인 참호격투 대장전과 타이어 격투 그리고 동반탈락이 걸린 야간 연합작전 미션이 진행되며 긴장감과 재미를 준 회차였는데요.

참호격투 대장전

먼저 특전사가 참호격투 대장전 제1경기 승리 부대로 결정 되었는데욬 지난 주 특전사 전원과 SSU 황충원이 4대 1로 대치를 이룬 가운데, 특전사 정태균과 박도현, 김현동이 합세해 SSU 황충원의 하체를 들어 올리며 탈락시켰습니다. 적재적소의 공격과 방어 기술을 활용한 특전사는 대장 박준우의 리더십과 최상의 팀워크를 바탕으로 격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며 승리를 가뒀습니다.

제2경기에서는 치열한 신경전을 이어온 707과 UDT가 접전을 벌였지만 707대장 이진봉은 전력 보존과 부상 방지를 위해 기권을 선언하는 전략을 펼쳐 UDT가 곧바로 부전승에 올랐습니다.

타이어격투

팀원 간 1대 1로 진행되는 육탄전 최종라운드 종목인 타이어 격투 에서는 격투기 선수인 UDT 김상욱이 4연승의 올킬 쾌거를 이뤄 명장면을 보여주었는데요. 특전사 김현동이 선봉으로 출전해 그의 힘을 빼놓기 위해 사력을 다했으나 역부족이었고 UDT 김상욱은 단 3초 만에 특전사 정태균을 제압했으며 박도현의 악바리 정신력도 뛰어 넘으며 깃발을 선점하며 괴물 같은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출전한 특전사 대장 박준우는 타이어의 반동을 활용 하며 UDT 김상욱에게 위협을 가하는 심리전을 썼는데요. 확연한 체격 차이에도 자신만의 전략으로 정면승부에 나서 믿고 보는 지략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감탄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경기 종료 후 서로를 향한 진심 가득한 영광을 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다른 대원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찌릿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육군연합 VS 해군연합

베네핏으로 연합부대 선택권 을 부여받은 UDT는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같은 해군부대인 SSU와의 협동을 선택해 육군연합과 해군연합이 결성 되며 빅재미를 예고 했는데요.

생존 부대 현황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
707(제707 특수임무단)
UDT(해군특수전전단)
SSU (해난구조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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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연합 대 해군연합의 팀워크가 기대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동반탈락이 된다면 아쉬울것 같기도 한데요. 새벽 두시 교도소에서 모인 부대원들, 연합 미션에는 모두가 참가할 수 없고 총 5명만이 참가할 수 있는 교도소미션이 주어졌습니다.

야간 연합작전

1명은 박수민 중사 편집

특전사와 707 연합부대가 참가한 야간 연합작전 1라운드에서는 육군연합 특전사 박도현과 김현동, 707의 이진봉과 임우영이 대표로 나섰는데요. 707 임우영이 순식간에 감시탑으로 질주해 외줄을 오르며 작전 지도를 획득했고, 이어 707 이진봉을 선두로 해 건물 내부 진입에 성공한 대원들은 지형지물을 활용해 곳곳에 도사린 대항군을 저격하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육군연합이 5명이 아니고 4명인 이유는 박수민 중사 논란으로 인한 하차로 편집되었습니다. 검은 그림자로 등장

강철부대 박수민 중도하차 해병대 수색대 첫번째 탈락

육군연합은 인질로 갇힌 707 염승철을 발견하고 707 임우영이 수갑 열쇠를 획득하기 위해 다시 한 번 감시탑 외줄 오르기에 나섰니다. 하지만 방송 말미 나머지 모든 대원이 결승점에 도착했지만 707 임우영의 발이 로프에 걸리고 안전 고리가 엉키는 돌발 상황이 연속으로 일어나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손에 땀을 쥐게 했는데요. 더욱이 총상 여부 집계에 따라 미션 수행 시간이 추가되는 페널티가 주어진다고 하니 이들의 대결은 어떻게 마무리될 것인지 이목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다음 주 9회 예고

다음은 해군연합의 미션이 펼쳐지는데요. 특히 미션 중 열쇠를 찾으며 위기가 찾아온 듯한 모습과 함께 UDT 육준서가 삐걱삐걱 대는, 좀 많이 화가 났다고 하는 말과 최종 승리 연합과는 단 몇초 차이 라는 아슬아슬한 내용이 담겨 다음 회를 궁금하게 하고 있습니다. 707과 특전사의 눈물이 과연 환희의 눈물일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박군 나이 프로필

1986년생 으로 올해 나이 36세인 박준우는 특전사 상사 전역했습니다. 현역 시절 레바논과 UAE등 해외 파병에도 다녀왔으며 각종 휘장을 통해 그의 앨리트적인 면모도 확인할 수 있고, 강철부대 에서는 15년 짬밥이 묻어나오는 지략과 전술로 박갈량 이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팀 주장으로서 대원들을 이끄는 리더십 역시 그를 돋보이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또한 박준우는 트롯 가수 박군으로도 유명한데요. 히트곡 한잔해 를 통해 데뷔한 그는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 먼저 주목 받았습니다. 투병 중이던 어머니를 위해 어린 시절부터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고 직업 군인으로 15년간 복무했던 스토리도 화제 입니다.

육준서 나이 프로필

비연예인으로서 가장 주목받는 UDT 육준서는 1996년생 올해 나이 26세 입니다. UDT 폭발물처리대(EOD)에서 근무하고 지난 2019년 예비역 하사로 제대 했으며 강철부대에서는 강인한 체력은 물론, 남다른 집념과 승부욕을 보이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잘생긴 외모와 화가라는 반전 직업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육준서는 화가 육준서 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구독자 8만, 최다 영상 조회수 250만회를 기록하는 등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아니기에 방송 출연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각종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인기 고공상승 중입니다.

육준서 인스타 주소
https://instagram.com/6dory

강철부대 출연진 UDT 출신 육준서 직업 화가 모델 모습 나이 정보